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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6:26:31

동방 프로젝트/2차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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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アリス幻樂団 · Z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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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출판물 · 음악집 · 사운드 트랙 · 2차 창작


1. 개요2. 장르별 게임
2.1. 액션 게임
2.1.1. 액션 어드벤처 게임2.1.2. 탄막 액션 게임
2.2. 슈팅 게임
2.2.1. 동방탄막풍 작품
2.3. 리듬 게임2.4. 롤플레잉 게임
2.4.1. 로그라이크 게임2.4.2. TRPG
2.5. 시뮬레이션 게임2.6. 보드 게임
2.6.1. 카드 게임2.6.2. 마작
2.7. 퍼즐 게임2.8. 레이싱 게임2.9. MOD2.10. 기타
3. 플랫폼별 게임
3.1. 콘솔3.2. 스팀3.3. 모바일
4. 어레인지 음악 및 서클5. 영상물6. 플래시7. 만화8. 소설9. 일러스트

1. 개요

동방 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 동인 작품이며, 제작자인 ZUN 본인도 2차 창작에 대해 관용적인 모습을 보여왔기에 수많은 동방 2차 창작물들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 그렇게 탄생한 방대한 동방 2차 창작물들은 그 범위가 그림, 동인지, 소설에서부터 영상, 게임, 음악 앨범에까지 이른다. 특히 게임의 경우, MOD 사용이 가능한 게임에는 대체적으로 MOD가 존재한다고 보아야 하고, MOD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게임도 프로그램을 뜯어고쳐서 추가시키는 경우도 왕왕 있다.[1]

SONY와의 협업으로 시작한 'Play,Doujin!'[2] 기획을 통해 콘솔 게임기로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 게임이 발매되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 e샵에선 한 페이지에 두세 개씩은 보이며 소니의 경우에는 동인 게임을 밀어주는 정책으로 ZUN을 포섭해 외전작인 심기루부터 그 외 동방 2차 창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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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8일 원작인 동방천공장이 스팀에 출시되면서 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 가이드라인에 따라 2차 창작 게임들도 스팀으로 유통 가능해졌다. 100~200개 정도의 게임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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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7일에는 픽시브 부스가 새롭게 공인받은 동방 2차 창작물의 취급 장소로 들어가게 되어 다양한 작품을 유통하게 되었다.

분류:동방 프로젝트/2차 창작물의 각 하위 분류에서 더 자세한 목록을 볼 수 있다. 영문 동방 위키에서 게임 목록을 볼 수 있으며, 일본어 위키에서는 쯔꾸르로 제작된 게임 목록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서의 동방 2차 창작물은 한국 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 위키에서 그 목록을 볼 수 있다.

창작자에 대해서는 분류:동방 프로젝트/동인 서클, 동방 프로젝트/동인 작가 문서 참고. 2차 창작 가이드라인은 동방 프로젝트/2차 창작 가이드라인 문서 참고.

2. 장르별 게임

2.1. 액션 게임

2.1.1. 액션 어드벤처 게임

2.1.2. 탄막 액션 게임

2.2. 슈팅 게임

2.2.1. 동방탄막풍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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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리듬 게임

2.4. 롤플레잉 게임

2.4.1. 로그라이크 게임

2.4.2. TRPG

2.5. 시뮬레이션 게임

2.6. 보드 게임

2.6.1. 카드 게임

2.6.2. 마작

2.7. 퍼즐 게임

2.8. 레이싱 게임

2.9. MOD

2.10. 기타

3. 플랫폼별 게임

동인 이벤트, 동인샵 유통만 있는 경우는 제외하고 서술한다.

3.1. 콘솔

SCE에선 2014년 9월에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 게임이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될 것임을 공표하였다. # # 이를 Play,Doujin! 프로젝트라고 한다. # 2017년 9월, 닌텐도 스위치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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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문단에서의 게임 장르순으로 정리.

3.2. 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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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8일 원작인 동방천공장이 스팀에 출시되면서 2차 창작 가이드라인에 따라 2차 창작 게임들도 스팀으로 유통 가능해졌다. 100~200개 정도의 게임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는 동방 루나 나이츠, 동방야작식당, 동방광요야 등이 있다.

3.3. 모바일


ZUN이 태도를 변화시킨 2019년 이후 기업에서 동방 프로젝트 IP를 사용해 2차 창작 모바일 게임들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ZUN 자신은 상업적인 유통 경로(콘솔과 모바일)에 대한 허가(공인)만 해줬을 뿐 제작과 운영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4. 어레인지 음악 및 서클


유투버 Yuunarii가 동방 어레인지에 대해 대략적으로 소개하는 영상.[15]

동방 붐 초창기에는 인스트루멘털 어레인지 위주로 추정되었으나, 몇몇 보컬 어레인지곡(e.g. Bad Apple!!)의 히트 이후로 언젠가부터 보컬을 붙인 보컬어레인지 계열이 득세하기 시작했다. 모르는 사람들이 들으면 애니송이라고 취급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16]

2018년 10월 14일부터 동방 프로젝트의 원곡, 어레인지 음악, ZUN 앨범 등을 아이튠즈, 구글 뮤직에서 다운로드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관련 소식

동방 어레인지 곡들을 총정리한 사이트인 동방편곡록(東方編曲録)@에 의하면 2024년 3월 28일 기준 115,243 곡, 2,239 서클, 14,065 앨범이 등록되어 있다. 현재 인터넷에서 정규 루트로 접근하기 어려운 곡들까지 전부 포함한 수치다.

5. 영상물

6. 플래시

7. 만화

8. 소설

동방 소설 전용 일본 사이트인 동방창상화에서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9. 일러스트



[1] 당연히 저작권 문제(롬 해킹이나 이미지 무단 도용 등)에 걸리기 때문에 아예 없던 취급을 받게 되는 경우도 간간이 존재한다. 의욕이 넘치는 것이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법 문제와는 별개이니 주의하여야 한다.[2] 해당 프로젝트는 동방 프로젝트에 한정된 것은 아니고, '동인 게임을 (소니의) 콘솔 게임기로 발매한다'는 모토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 나중에 닌텐도도 참여하게 되었다.[3] 단, 극소수기는 하지만 비상천칙에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들도 있긴 하다.[4] 처음에는 영혼을 100개 모으면 끝인 것처럼 보이지만, 마지막 에리어를 클리어할 경우 게임이 끝나지 않고 새로운 요소들이 개방된 뒤 게임이 이어진다. 사실 이 게임의 진정한 올클리어는 모든 카오스 모드와 시크릿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영혼을 200개 모으고 모든 아이템을 수집하는 것이다.[5] 정확히는 본편 클리어 뒤에 각 스테이지마자 '카오스 모드'라는 것이 개방되는데, 카오스 모드로 돌입할 경우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올라간다. 특정 카오스 모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경우(주로 보스전이 있는 스테이지나 각 에리어의 마지막 스테이지) 각 에리어마나 하나씩 시크릿 스테이지가 개방된다. 또한 카오스 모드를 열심히 클리어해서 영혼을 180개 모았을 경우 동방 원작의 '천계'에 대응하는 에리어가 추가로 개방된다. 이 에리어를 클리어할 경우 하이퍼 모드의 시간이 무제한이 된다.[6] 본편 클리어 이후에 등장하는 시크릿 스테이지는 난이도가 좀 있지만 시크릿 스테이지는 제외한 뒤 나머지 스테이지들을 전부 다 클리어한 뒤라면 역시나 별 어려움이 되지 않는다. 천계 에리어를 클리어해서 무제한 하이퍼 모드가 개방된다면 더더욱. 하지만 시크릿 스테이지에 있는 은색 보물 상자에서는 강력한 장비품인 'XX의 정수'의 합성 재료인 'XX의 파편'이나 각 캐릭터들의 최강 장비품이 등장하므로 클리어할 수만 있다면 시크릿 스테이지를 최우선으로 클리어하는 것이 더 좋다.[7] 일례로 영혼 200개를 전부 모아도 새로운 엔딩이 나오거나 하지는 않는다. 정확히는 지금부터 연회라는 메시지 딱 한 마디만 상점에서 나타나고 끝.[8] 하지만 한글 패치 제작자가 동방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탓에 번역 퀄리티는 심히 떨어진다. 이 게임의 원판이 영문판이라는 것도 한몫했는데, 영어의 특성상 존댓말과 반말이 구분이 안 되다보니 번역가가 캐릭터 말투를 자신의 생각대로(ex. 캐릭터의 포지션과 직책을 보니 이 캐릭터는 존댓말을 쓸 것 같다고 판단) 번역했는데, 이런 번역가의 판단과는 달리 실제 동방 원작에서는 반말과 존댓말이 캐릭터마다 그냥 천차만별이라 결과적으로는 존댓말을 써야 할 캐릭터가 반말을 쓰고, 반말을 써야 할 캐릭터가 존댓말을 쓰게 되어서(특히 동방 원작이 반말이 대부분인 데 비해 이 작품의 한글판은 존댓말이 대부분이다) 원작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말투에 심한 위화감이 느껴지며 고유 명사가 그냥 번역되어버린 일도 있다(예:홍마관이 진홍 악마 저택으로 번역된다던가). 사실상 한글판은 동방 프로젝트 원작의 설정이 완전히 파괴되어버린 셈이라 가능하면 영문판을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스토리는 거들 뿐인 게임이니까 영어가 안 된다면 그냥 한글판을 플레이해도 별 상관 없긴 하지만... 그 외에 '공허의 파편'을 '땅의 파편'이라고 번역해 졸지에 '땅의 파편'이 2개로 보이는 버그도 있다. 또한 영문판은 최신 버전이 1.02이지만 한글판은 1.01 버전이다. 두 버전 상에 별 차이는 없지만.[9] 동방초신성이라는 이름에서 바뀐 것으로 보인다.[10] 동방 프로젝트를 오마주했다고는 하나 동방 프로젝트의 동인 게임이라고는 스스로 밝히지 않았다. 해당 항목 참고.[11] 사운드 배틀까지 재현했다. 그런데 전투 BGM 중 하나가 이거.[12] 제작자의 전작 게임인 퍼즐 앤 환상향에서 퍼즐 부분만 빼고, 거기에 RPG 요소을 집어넣은건지 대부분의 인터페이스가 퍼즐 앤 환상향과 매우 흡사하다. 덕분에 등장하는 코다마들이나, 일러스트는 재활용에 가깝지만, 그럼에도 어느 정도 재미가 보장되는 게임이다.[13] 이건 단일 MOD라기보단, GTA SA의 플레이어 모델들을 동방 프로젝트 캐릭터 모델로 적당히 바꿔치기해서 연재한 스토리에 가까운 물건. 사실 대부분의 캐릭터에 해당하는 모델이 나와있다. 심지어 이누사쿠야같은 인터넷 팬 캐릭터까지도![14] 모바일 게임은 접고, AQUA STYLE 혼자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스팀판과 스위치판을 제작.[15] 옵션에 한글 자막이 있다.[16] 이제는 아예 컨셉을 애니메이션 오프닝으로 잡고 제작한 보컬 PV까지 만들어졌다(...).[17] BEMANI 시리즈로 유명한 Starving Trancer와 senya 명의의 모리나가 마유미가 여기에 소속되어 있다. 거의 준공식 음악[18] 제6회 동방 M-1그랑프리를 만들고 잠시 해체했다가 이름만 바꿔서 재결성했다.[19] 아니메이트측에서는 ZUN에게 허락을 받고 제작하는 콜라보레이션 작품이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허가만 받았을 뿐 ZUN은 제작에 참여하지 않아 빼도박도 못할 2차 창작물이다. 다만 사운드 볼텍스로드 오브 버밀리온 같은 경우를 보면 상업 시장 쪽에 공식적으로 허가를 준 것은 맞으므로 콜라보라고 하는 것도 틀린 건 아니다.[20] 라기보다 파워프로군 포켓의 제작사를 생각하면 하고 싶어도 못한다.[21] 切る에는 '자르다'라는 뜻 외에도 '(마작 등에서) 필요없는 패를 버리다'라는 뜻도 있다.[22] 어레인지 음악이지만 동인지도 꽤 많다.[스포] 본명은 시라토리 쥰[24] 작중 언급을 보면은, 나나이 유우무는 전 세계의, 소원의 결정체라고 하는 존재, 더 정확히는 원래 인간인 나나이 유우무에 덧씌워진 존재로, 만약 나나이 유우무라고 하는 인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나이 유우무는 인간이 아닌 신으로 태어났을 것이라고 한다. 그 이유가, 신이라고 하는 존재가 여려 사람들의 바람이 한데 뭉쳐서 만들어지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전세계의 소원이 어째서인지 나니이 유우무라고 하는 인간에게 모여서 소원의 결정체로서 지금의 나니이 유우무를 만들어내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작중에서 신이든 악마든 이름은 물론, 그동안 살아온 세월을 볼 수가 있는 능력을 지닌 시키에이키가 그를 보고 방대하기 이를데가 없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라는 사실에 믿기 힘들어 했을 정도다. 그의 능력은 모든 소원을 긍정하는 정도의 능력이라고 하는데, 나나이 유우무 본인은 깨닫고 있지 못하지만, 작중에서 그 능력은 터무니없는 능력으로 언급이 되며, 풍신록 편에서도 그것은 신이 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이 된다.[25] 풍신록 편에서 나온 언급으로 보건데, 나나이 유우무 본인의 능력인 "모든 소원을 받아들이는 정도의 능력"의 영향인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풍신록 편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은, 사실 나나이 유우무, 즉 시라토리 준의 능력은 원래 모든 소원을 받아들이는 정도의 능력이 아니라 "융화하는 능력"이었는데, 이것은 사람의 의지와 타협점을 이어 연동시키는 능력이었는데, "소원의 결정체"가 된 유우무의 기반으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능력이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지금의 유우무가 소원의 결정체이자 모든 소원을 받아들이는 정도의 능력이 된 것은, 사나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인 "기적"의 씨앗과 유우무 본인이 투신자살을 했을 때가 그 원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