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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6 22:01:45

Sweets Time

1. 개요2. 가사3. 기타4. 리듬게임 수록

1. 개요

풀버전

서클 'SYNC.ART'S'가 2005년 8월 14일 제 68회 코믹 마켓에서 발매한 앨범 '유키우사기(ゆきうさぎ)'의 5번 트랙 수록곡. 앨범곡 중 동방 프로젝트의 어레인지 곡은 본곡을 포함해 두 개 뿐이며, 해당 앨범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곡이기도 하다.

플랑드르 스칼렛의 테마곡인 'U.N.오웬은 그녀인가?'의 어레인지 곡으로, 의미심장한 중2병스러운 가사에 순수한 목소리가 맞물려 어린 광기를 자아낸다.
Sweets Time Midnight

이후 한층 더 으스스하게 어레인지된 'Sweets Time Midnight'가 발표되었다.

2. 가사

林檎と蜂蜜
사과와 벌꿀
紅茶のジャムはアプリコット
홍차에 넣을 잼은 살구로
銀色のティースプーン
은빛 티스푼
壁に放り投げた
벽으로 내던졌어
早く遊ぼうよ
얼른 놀자
人形は何にも喋らない
인형은 아무 말도 안 해
ひとつしか知らない
혼자밖에 모르는
歌を唄ってみるの
노래를 불러보는 거야

青い小鳥
푸른 아기새
カゴから逃げて
새장에서 도망쳐
雨に打たれて
비를 맞고서
綺麗に
깔끔하게
もげた羽
떨어진 날개

ねぇ 一緒にうたう?
있잖아 같이 노래 부르자?
新しい歌を教えてよ
새로운 노래를 알려줄게
誰も答えないの
아무도 답을 안 해
誰も唄わない
아무도 노래하지 않아
一つ分けてあげる
하나 나눠줄게
甘くてとろけるチョコレート
달콤하게 살살 녹는 초콜릿
美味しかったでしょう?
맛있었지?
さぁまた唄いましょう
그럼 또 노래 부르자

林檎と蜂蜜
사과와 벌꿀
赤色と金色混ぜたなら
붉은색과 금색을 섞는다면
黒くなるのかしら
검게 변하려나
お空と同じ色
하늘과 같은 색
早く遊ぼうよ
얼른 놀자
人形は今日も喋らない
인형은 오늘도 말을 안 해
蜂蜜かけてあげる
벌꿀을 얹어줄게
その赤いドレス
그 붉은 드레스

積み木で作った
나무블럭으로 만든
お城に1人また閉じ込める
성에 혼자 또 갇히네
ねぇ唄って欲しいの
있잖아 노래했음 좋겠어
唄って聴かせてよ
노래해서 들려줘
新しい紅茶
새로운 홍차
今度はオレンジママレード
이번엔 오렌지 마멀레이드
銀色のティースプーン
은빛 티스푼
壁に放り投げた
벽으로 내던졌어

3. 기타

여담으로 이 곡은 이른바 '뒷가사(裏歌詞)'라는 게 존재한다는 의견이 있는데, 가사에 나온 표현들이 일종의 은어라는 것이다. 대표적인 해석은 다음과 같으며, 공식이 아닌 개인 해석들이 모인 것이라 정확히는 알 수 없다.

4. 리듬게임 수록

4.1. maimai 시리즈

Sweets Time
파일:Sweets Time(maimai).png
아티스트 SYNC.ART’S feat. 3L
장르 東方Project
BPM 150
버전 でらっくす UNiVERSE
최초 수록일 2021/11/12
maimai DX 난이도 체계
DELUXE
난이도 <colcolor=green,#0c0> BASIC <colcolor=orange> ADVANCED <colcolor=red> EXPERT <colcolor=#8324ff> MASTER
레벨 2 6 10 13(13.0)
노트 수 TAP 121 277 142 430
HOLD 4 28 138 0
SLIDE 4 16 52 218
TOUCH 8 24 18 3
BREAK 2 14 10 7
합계 139 359 360 658
보면제작 - - 翠楼屋 はっぴー

동방 탄막 카구라 자켓을 그대로 사용했다.


EXPERT 난이도 영상

홀드노트의 비중이 높은데다 박자도 어렵다.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
최후반 브레이크는 엇박이므로 방심하다가는 실수하기 마련이다.


MASTER 난이도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죄다 슬라이드 노트로 도배되어있는 특이한 형태의 채보. 슬라이드의 개수만 무려 218개에 달한다.

중반부까지는 엇박 + 슬라이드의 복합으로 박자를 헷갈리게끔 유도하고 중반 이후부터는 다양한 형태의 슬라이드들이 뒤섞여서 뭐가 먼저인지, 슬라이드끼리 간접이 나지 않게끔 신중하게 긋게 만드는 뇌지컬을 요구한다.
이러한 채보 특성상 개인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는 편.

허나, 13.0이라는 매우 낮은 상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다수가 상수에 비해 어렵다고들 얘기하곤 한다.

[1] 이후 3L이라는 명의로 SOUND HOLIC, IOSYS 등의 여러 굵직한 서클에 보컬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