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11:20:43

동방수령사

보러가기(CUBE의 마이리스트)

東方首領蛇 ~ Fantasia Of Patriots[1]

1. 개요2. 등장 인물

1. 개요

2011년 2월 21일 부터 CUBE에 의해 제작된 동방 프로젝트메탈기어 시리즈(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기반)의 2차 창작 크로스오버 영상물. 또다른 부제인 "외눈의 뱀의 환상들이" 에서 알 수 있듯 피스 워커 이후의 네이키드 스네이크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으로, 동방 프로젝트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간 메탈기어 시리즈 특유의 진지함과 개그가 주요 포인트.

물론 오오 전설의 빅보스 오오 하는 식으로 압도적인 현대병기를 이용해 무작정 깽판치는 그런 것과는 거리가 한참 멀고, 보통은 현실 세계의 상식을 뛰어 넘는 환상향의 주민들에 의해 전투 초반에는 고전을 면치 못하며 특히 코메이지 코이시와의 첫번째 전투에선 그야말로 안드로메다 우주관광을 당한다. 무엇보다 주요 적이 환상향 주민들보다는 같은 메탈기어 시리즈의 적들이라서...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이전에 제작 된 작품이라 설정 충돌이 많다. 빅 보스의 최측근 중 하나였을 성형 이전의 베놈 스네이크나 메탈기어 솔리드 3 시점부터 존재했던 스컬 페이스를 포함한 XOF가 안 나오고 1976년에 스컬 페이스에 의해 이미 폐인이 되어버렸을 미래의 제로 소령이 흑막으로 등장 한다는 점이 이에 해당 된다.

잘 보면 올라오는 주기가 좀 불규칙한데 제작자가 직장인이다 보니 이는 별 수 없는 듯. 48화 이우로 연중 상태다.

2. 등장 인물



[1] 24화 전까지는 그냥 부제가 The Big Boss였다.[2] "스네이크, 난 25년을 살았지만 저렇게 프릴이 덕지덕지 붙고 커다란 리본을 단 무녀는 본 적 없다고. 그 전에 저건 이미 무녀복이고 자시고 하기도 힘든 물건이잖아! 저렇게 겨드랑이가 다 노출되는 무녀복이 어디 있어?"[3] 병사들이 두려움도 아픔도 모르는 채로 방아쇠를 당기는 걸 본다던지, 어빙의 습격을 받지만 역관광시켜 버린다던지.[4] 발견하자마자 군침을 흘리던 스네이크가 결국 "빌려간다."[5] 스네이크 이터 작전에서의 더 보스의 최후, 그리고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에서 라샤 격파 이후 진에 의해 병사들이 단체로 정신줄을 놓고 서로 죽이던 와중 조나단이 최후를 맞았을 때[6] 다만 총기 분해 도중 손가락이 씹히는 굴욕을 보여준다.[7] 이 때의 BGM이 메탈기어 솔리드 1편의 Encounter인데 아무래도 사이코 맨티스를 의식한 듯.[8] 스트레인지러브 역시 결국 "분위기나 기술 등의 재현도는 높으나 조잡하다"고 평했으며 스네이크는 "똑같기는 하지만 실전 경험이 부족하다" 고 지적했다.[9] 일단 코이시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거의 대부분 유혈묘사 경고 딱지가 붙는다.[10] 그러다가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 그녀 특성상 얼마 못 가 내버리고 다른 데에서 털구슬 떼와 돌아다녔.[11] 하지만 메탈 기어 솔리드 5에 의하면 설정 오류. 1976년 시점에 이미 제로 소령은 스컬 페이스 때문에 뇌가 손상 되어버렸다.[12] 코이시와 무의식 속에서 대화하는 걸 보면 바깥 세계에도 빅 보스가 있긴 하지만 이 시점에서 빅 보스는 애국자들을 속이고 잔지바 랜드 때 사망한 것으로 위장한 상태이므로 과거에서 굴러떨어진 "과거의 빅 보스" 를 노리는 듯.[13] 공식적인 명칭은 아니고 스네이크와 카즈가 임시로 붙인 명칭.[14] 심지어 비행 플랫폼을 타고 날아다니는 녀석도 있다.[15] 대개는 GRU 병사 모습의 "이전 세대" 병사들이고 처분하는 주체는 거의 다 피스 센티널 병사 모습의 녀석들.[16] 오린이 그의 원 호출부호인 "Teddy Six" 에서 T와 6(무)만 따와 합친 것. 세뇌에 걸린 사토리에 의해 그대로 작열지옥터로 다이빙 할 뻔 했지만 군복이 걸리는 바람에 살았다.[17] 블랙 옵스 일본판의 레즈노프 성우가 자도르노프와 똑같은 오오츠카 호우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