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동호인 중의 철도 동호인이라는 점을 본인도 인정하고 있으며, 그의 홈페이지에도 이를 의식한 기술이 보인다. 너무나도 열을 올리는 바람에 취재에 동행하는 사람들이 벙찌는 일도 있다는 듯('테츠코의 여행'의 작가 키쿠치 나오에나 같은 작품에 나오는 게스트 등)[2]. 즉 테츠코의 여행에서 요코미가 보인 언동들도 모두 실제로 그러했다는 이야기[3].
1995년에 JR 전역, 2005년에 사철까지 포함하여 일본 전국의 전역 승하차를 달성했다.
만화 테츠코의 여행에도 안내인으로 출연. 애니메이션에서는 히야마 노부유키가 요코미 성우를 맡아 열연했다. 스태프롤에도 맨 위에 올라오는 등 사실상 주인공 취급.
외모는 전형적인 오타쿠 스타일을 상상하기 쉬운데, 같이 여행하여 본 에세이스트 사카이 준코의 회고에 따르자면 생각 외로 키도 크고 훤칠하다고.
[1] 작가라면서 국어실력이 형편없다고 본인 스스로 인정[2] 실제 만나보면 또 그렇지는 않다고 한다[3] 요코미는 만화가 늘 과장되었다고 불평하는데 그런 불평까지도 그대로 만화화한다는 것이 원작자 키쿠치의 변[4] 테츠코의 여행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요코미 일행은 나한정역의 스위치백을 보기 위해 한국에 온 적이 있다.[5] 철도 전문 잡지인 레일러의 편집장과 기자를 만났다.[6] 역시 만화에 나온 대로 레일 퀸을 절찬리 모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