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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9 22:55:10

요코자와 타카후미

파일:8dNhppu.jpg

横澤隆史 Takafumi Yokozawa

1. 소개2. 인간관계
2.1. 타카노 마사무네와의 관계2.2. 키리시마 젠과 애인이 된 계기2.3. 키리시마 젠과의 경우
3. 기타

1. 소개

나카무라 슌기쿠세계 제일의 첫사랑중 '요코자와 타카후미의 경우'의 주인수. 키 185cm. 28살. 성우는 호리우치 켄유. 생일 6월 18일. 별자리 쌍둥이자리. 같은 서점의 에메랄드의 편집장인 타카노 마사무네와는 대학 동기이며 그는 요코자와의 첫사랑이다. 마루카와 서점의 영업부에서 만화책 판매담당을 맡고있다. 무서운 성격 때문에 '마루카와의 날뛰는 곰'이라는 이명을 갖고 있다.[1]

2. 인간관계

2.1. 타카노 마사무네와의 관계

대학생 때 타카노 마사무네를 처음 봤다. 처음에는 자포자기식으로 아무나 놀고 멋대로 행동해서 거리를 두었지만 서로 이야기가 통하자 자신과 맞는 사이임을 깨달았다. 타카노는 그제야 또래에 맞는 표정을 지었다고. 그러다가 만취한 타카노와 하룻밤 잤다.(사실 몇 번 더) 그때 자신이 타카노를 좋아함을 깨달았지만 반대로 타카노는 후회했다.

그 이후 타카노와 잠시 사귀다가 헤어지고 친구가 되지만 요코자와는 계속 마음에 품으며 살아왔다. 그러다 오노데라가 마루카와에 취직하면서 하나씩 어긋났고 결국 타카노에게 정식으로 차인다.

2.2. 키리시마 젠과 애인이 된 계기

그 이후 과음을 했는데 키리시마가 술집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에게 술에 취해 실연 당한 이야기를 했다. 그 후 키리시마가 필름 끊어진 요코자와를 데리고 호텔에서 하룻밤 잤다.[2] 아침이 되어서 일어난 요코자와는 알몸이었고 키리시마는 이 모습이 찍힌 사진[3]과 여러 협박을 근거로 자신의 시다바리가 되라고 하여 하는 수 없이 요코자와는 키리시마의 시다바리가 되었다. 그 후부터 요코자와는 키리시마에 의해 맛집 여기저기를 끌려다니게 된다.

그러다가 자신의 실수로 영업부가 발칵 뒤집히게 되지만 키리시마의 도움으로 어찌어찌 해결되는 듯 했고 그 날 키리시마 히요리를 만나게된다. 키리시마 못지 않게 히요리를 챙겨준다. 그러다가 딸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있는 키리시마를 위로해주고 고맙다는 말과 잘 자라는 말을 듣고 두근거리게 된다. 이제부터 시작이야

그렇게 키리시마에게 붙잡혀 다니며 살던 어느 날 흡연실에서 타카노 마사무네를 보고 단둘이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본격적으로 정리하려고 한다. 야외 비상구에서 혼자 있다가 키리시마에 의해 발견되고 요코자와가 타카노에게 아직도 큰 그리움을 품고 있어 키리시마가 조언을 했지만 이에 요코자와는 키리시마에게 화냈다. 키리시마가 슬픈 표정을 지은 것에 왜 그러냐고 생각하며 신경쓰게 된다. 시간이 지나자 요코자와가 키리시마를 좋아하게 된 것을 자각하고 이를 키리시마에게 모두 고백하여 연인이 된다.

2.3. 키리시마 젠과의 경우

3. 기타


[1] 그렇지만 파트너 키리시마 젠에게는..[2] 후에 밝혀지길 아쉽게도(?) 아무 일도 없었다. 그저 요코자와가 토를 해서 클리닝을 맡긴 거였을 뿐[3] 울다 지친 채로 잠든 사진[4] 이 일로 둘이 냉전상태가 되며 요코자와는 억울해서 처음에는 화가 났지만 그의 마음을 알 거 같다고 하며 냉전상태가 지나면 지날수록 불안해 한다. 그런 과정에서 자신이 키리시마에게 푹 빠져있다고 생각하게 된다.[5] 다음 날 헨미에 의해 요코자와가 서점에서 알바하는 여대생을 데려다줬다는 소문이 마루카와에서 돌았다.[6] 키리시마가 영업부에 갔었는데 요코자와가 얼굴색이 안 좋았고 일찍 퇴근했다기에 걱정이 돼서 왔는데 불은 켜져 있으나 반응이 없기에 지난번에 받아간을 빙자한 뺏은 여벌 키로 들어왔다고 한다.[7] 이에 요코자와는 처음 키리시마에게 고백하던 날 그가 했던 말인 '녀석을 좋아했던 감정은 잊지 않아도 좋아.' 가 떠오르며 어쩌면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말이 아니었을까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