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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9 00:03:22

키리시마 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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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1. 소개2. 인간관계
2.1. 요코자와 타카후미와 애인이 된 계기
3. 기타

1. 소개

나카무라 슌기쿠세계 제일의 첫사랑시리즈 중 '요코자와 타카후미의 경우'의 주인공. 순정 로맨티카에도 등장한다. 성우는 소게츠 노보루.[1] 나이는 33세. 생일은 6월 16일.[2] 별자리 쌍둥이자리. 점프 편집부[3] 편집장이다. 또한 인기 만화가, 이쥬인 쿄우를 오랫동안 담당하는 편집자다. 이는 마감만 가까워지면 히스테리를 부리는 이쥬인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키리시마이기 때문이다.

2. 인간관계

2.1. 요코자와 타카후미와 애인이 된 계기

요코자와가 타카노 마사무네에게 차이고 마음이 많이 상해 과음을 했다. 그 후 키리시마가 술집으로 들어가[4] 필름 끊어진 요코자와를 데리고 호텔에서 하룻밤 잤다. 아침이 되어서 일어난 요코자와는 알몸이었고[5] 이 모습이 찍힌 사진과 여러 협박을 근거로 자신의 시다바리가 되라고 한다. 하는 수없이 요코자와는 그의 시다바리가 되었다. 그 후부터 키리시마는 요코자와를 끌고 맛집에 데리고 다닌다. 요코자와의 실수로 인해 영업부가 뒤집히자 자신이 직접 요코자와를 찾아와 혼을 내는 듯하지만 이내 도움을 주고는 그 날 딸 히요리를 소개시켜준다.

어느 날 요코자와가 타카노에게 아직도 큰 그리움을 품고 있음을 알고 조언을 하다가 요코자와에게 혼난다. 요코자와에게 혼난 이후부터 기운이 없어진다. 며칠 후 요코자와가 키리시마를 언젠가부터 좋아했다고 고백하고 둘은 연인이 된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키리시마가 먼저 요코자와를 좋아했다.[6] 요코자와에게 혼나고 기운이 없었던 건 이 때문.

또한 키리시마는 술에 취한 요코자와가 한 이야기를 들은 후 어떻게 해서도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3. 기타



[1] 본인 曰 "지금까지 연기할 일이 없었던, 어른 남자의 색기와 여유를 내고 싶다고 생각하며 연기 했다. 요코자와를 손바닥 위에서 굴린다는 느낌이 기분 좋았다(웃음)"[2] 일본 위키피디아 참조[3] 작품의 무대는 카도카와를 패러디한 마루카와쇼텐인데 점프는 슈에이샤 잡지이다.[4] 후에 밝혀지길 우연이 아니라 요코자와가 들어간 것을 보고 지나쳤다가 신경쓰여서 되돌아 온 것이이었다.[5] 물론 요코자와는 무척 당황했다.[6] 요코자와를 처음 만난 미팅 때 높은 자존심과 철저한 성격에 끌렸다고 한다. 물론 아내를 상처한 후 좋아했다.[7] 일러스트 상으로는 키리시마가 더 크다.[8] 두 번째로 키 차이 안 나는 커플은 아사히나 카오루X이사카 류이치로다.[9] 사과도 제대로 못 깎는다고 한다. 손으로 하는 섬세한 건 잘 못한다고.. 물론 예외는 있다.[10] 정작 요코자와는 타카노가 자신의 집의 여벌열쇠를 가지고 있었기에 부른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