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前 축구선수 |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욘 카레브 John Carew | |
본명 | 욘 알리우 카레브 John Alieu Carew | |
출생 | 1979년 9월 5일 ([age(1979-09-05)]세) 노르웨이 뢰렌스코그 | |
국적 | [[노르웨이|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96cm | |
직업 | 축구선수 (스트라이커 / 은퇴) | |
소속 | 선수 | 볼레렝아 포트발 (1997~1999) 로센보르그 BK (1999~2000) 발렌시아 CF (2000~2004) → AS 로마 (2003~2004 / 임대) 베식타스 JK (2004~2005) 올랭피크 리옹 (2005~2007) 아스톤 빌라 FC (2007~2011) → 스토크 시티 FC (2011 / 임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1~2012) |
국가대표 | 91경기 24골 (노르웨이 / 1998~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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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르웨이의 전 축구선수. 빅 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다. 은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며 말레피센트 2에도 출연이 확정되었다.[1] 욘 카류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있다만 욘 카류라는 이름은 피파온라인1에서 번역을 욘 카류로 하였기 때문에 국내에 잘못 알려진 것이다.(인게임 이름은 욘 카류로 적었지만 해설은 카레브라고 읽었다.)2. 클럽 경력
카레브는 노르웨이의 뢰렌스코그에서 태어났으며, 지역팀 뢰렌스코그 IF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미 유소년 시절부터 자국 언론들로부터 최고의 유망주로 알려졌으며, 1997년에 볼레렝아 포트발에 입단한다. 그리고 데뷔 시즌부터 탁월한 골감각을 자랑하며 팀의 1부리그 승격과 노르웨이 풋볼 컵 우승을 견인했다. 1부리그에서도 그의 존재감은 여전했고, 1999년 팀을 떠날 때까지 2년간 58경기에 나서 30골을 기록했다.이후 로센보르그로 이적하였고, 노르웨이 리그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치며 이미 자신은 노르웨이 리그의 수준을 넘었다는 것을 알렸다.
그는 이 같은 활약으로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발렌시아로 이적하게 된다. 리그 초반에는 라치오로 떠난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클라우디오 로페스의 공백을 메워, 팀의 주전으로 자리잡게 되지만, 3시즌 동안 84경기 20골이라는 빈약한 득점력은 팀내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이후 세리에 A의 AS 로마로 임대된 그는 팀의 준우승에 기여했지만, 완전이적에 실패하여 터키의 베식타스행을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르 샹피오나의 강호 올랭피크 리옹으로 이적하게 되었고, 이적료는 공개 되지 않았다. 리옹으로 이적한 카레브는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리옹이 선전하는데 크게 기여, 애스턴 빌라로 이적할 수 있게 한 밑거름이 되었다.
2007년 1월 22일, 카레브는 시즌 도중 밀란 바로시와 스왑딜 형식으로 빌라에 입단했다. 바로시의 번호인 10번 셔츠를 물려받았으며, 입단한지 얼마 안 돼 웨스트햄전에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경기 후 마틴 오닐 감독은 그의 활약상에 만족해하며 중용할 뜻을 내비쳤다.
2007-08 시즌에도 감독의 신임을 받아 주전 스트라이커로 기용되었고, 2009-10 시즌까지 3시즌 연속으로 리그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하며 빌라의 약진을 이끌었다.
그러다 2010-11 시즌부터는 오닐이 떠난 후 새로 선임된 제라르 울리에에게 외면받으며 입지가 크게 좁아지기 시작하였고, 이는 시즌을 마친 뒤 팀을 떠나게 된 계기가 되었다.
2011년 1월, 스토크 시티로 임대되며 반전의 길을 모색했으나, 떨어진 폼은 어찌할 수 없었고, 13경기 2득점이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임대 생활을 마무리한다. 그리고 그 해 5월 27일, 빌라에서 방출된다.
2011년 8월 6일, 2부리그로 강등된 웨스트햄에 입단했다. 그리고 10월 1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2 무승부 경기에서 웨스트 햄의 첫 골을 신고했지만 시즌 기간 지지부진한 경기력으로 이제는 2부리그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결국 팀은 우승으로 승격을 확정지었으나, 시즌이 끝난 뒤 방출되었다.
2012년 8월, 그는 옛 클럽인 볼레랑아와 협상을 진행했지만 경기당 60만 유로의 임금을 받길 원하는 그의 요구로 인해 결렬되었다. 다음 해 2월에는 인터밀란의 트라이얼에 참여했으나, 팀이 그의 건강에 의문을 표하며 이번에도 이적은 결렬되었고, 결국 11월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3. 국가대표 경력
과거 유로 2000에서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조별예선 3경기 출장했지만 16강 탈락을 막진 못했다. 이후 2011년까지 노르웨이 대표팀의 주포로 활약했지만, 팀의 상황이 시궁창인지라 유로 2000 이후 단 한번의 메이저대회를 밟아보지 못했다.4. 여담
5. 출연
5.1. 영화
개봉연도 | 제목 | 배역 이름 | 비고 |
2019 | 말레피센트 2 | 정글 페이 전사 | 단역 |
[1] 출처: <<포포투>> 4월호 35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