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Dragon Tales《용용나라로 떠나요》는 론 로데커의 《드래곤 테일즈》를 원작으로 만든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000년, EBS를 통해 방영되었다.
2. 줄거리
6살 소녀 에이미는 2살 터울의 남동생 맥스[1]와 함께 다락방에서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용의 비늘을 발견한다. 에이미는 맥스와 함께 비늘을 잡고 주문을 외우는데, 눈을 떠 보니 환상 속 용들의 세계, 드래곤 아일랜드에 도착한 것이다.남매는 이 곳에서 용들과 친구가 되고 여러 이야기에 휘말리며 추억을 만든다.
3. 등장인물
3.1. 인간
- 에이미: 주인공. 6살이며 용의 세계에 남동생인 맥스와 같이 온다. 상냥하고 친절하고 동생인 맥스를 잘 챙겨주는 착한 소녀. 그래서 맥스가 누나 말을 잘 듣고 맥스와 사이가 좋다. 성우는 정미숙/시타야 노리코/안드레아 리브먼.
- 맥스: 에이미의 남동생. 4살이며 누나의 말을 잘 따르는 천진난만하고 착하고 순종적인 소년. 누나와 사이가 좋다.성우는 이선호/미야자토 슌/대니 맥키넌.
3.2. 드래곤
괄호는 EBS판 이름.- 자크(알록이), 위지(달록이): 샴 드래곤. 과묵하고 내성적인 초록 드래곤 자크와 수다쟁이에 외향적인 보라 드래곤 위지로 구성되어있다. 성우는 각각 김창기/사카구치 다이스케/제이슨 미샤 & 이서윤/이케모토 사유리/캐슬린 바.
[1] 영어 위키백과에 의하면 둘은 멕시코계 미국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