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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8 23:46:55

우루시바라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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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즈 제로의 등장인물. 배우는 아야노 고.[1]

2편의 호센학원의 간부 중 하나. 별명은 광전사(버서커).
긴 머리에 항상 검은 우산을 쓰고 있는 것이 특징이고 오직 나루미 타이가의 말만 듣고 나루미만 따른다.
취미는 UNO 평소엔 온화하고 말수가 적으며동경하는게 아니면 말을 안한다 일단 싸움이 시작되면 누가 말리지 않는 한 죽을 때까지 두들겨 패버린다...[이전][3]

그래서 스즈란이 호센을 공격하러 왔을 때도 나루미 타이가가 기다리는 옥상의 출입구 근처에서 타키야 겐지세리자와 타마오를 만나 세리자와와 1:1로 맞서 싸운다. 초반에는 세리자와에게 우위를 점하지만, 겐지 못지않은 근성으로 맞서는 세리자와에게 패배하면서 리타이어한다. 세리자와가 각성후 덤벼들때 세리자와에게 계속해서 타격을 먹이지만 무수한 타격을 먹고도 여유로운 표정으로 걸어오는 세리자와에게 공포심을 느낀듯 하다.

2편에서 나온 주요 호센 간부 중 유일하게 2학년이지만 원래대로라면 나루미가 졸업한 후 호센의 짱이 되었겠지만 스즈란과 싸우고 나서 자퇴했다고 나오고 나루미가 졸업을하여 떠났는지 세리자와의 싸움의 충격으로 떠났는지는 알수 없다.

마토바, 시바야마, 쿠바 같은 간부들도 료가 성격은 싸이코 같지만 실력 하나는 제대로 인정하기에 아쉬워 하는 모습이 나온다.[4]
[1] 가면라이더 555에서 사와다 아키(스파이더 오르페녹)역을 맡았다.[이전] 항목에는 그래서 세리자와에게 료를 맡기고 가면서 겐지가 '그 여자같은 말투 좀 고쳐라'라고 말한다는 주석이 달려있었지만, 이는 자막의 오역이다. 실제로는 ’お前はずれくじ引いたぞ’ 번역하자면 '너 꽝 뽑았다' 정도의 의미이다.[3] 만화판에선 혼자서 스즈란 4명을 그것도 상처없이 반 죽여버릴정도 시바야마의 만류로 멈추긴 했는데 병원에 실려가게 할정도로 실신한 상태의 스즈란을 무자비하게 패는 수준. 또 옆반 학생에게 시비가 걸려왔을땐 같은 호센 학생들 6명을 상처하나없이 때려눕혔다 이후 스즈란과 호센 결전에서도 혼자서 스즈란을 무자비하게 패는데 옆에있던 스즈란애들이 말리다가 역관광 당하고, 실신 상태에서 무자비하게 패자 근처에 있던 나루미가 "료!! 적당히 해라!!" 라며 말릴 정도이다. 영화판에서는 츠츠모토 쇼지가 전치 3개월 나올 정도로 무자비하게 당하고 리타이어 했다. 다만, 스즈란과 항쟁에서 그렇게 심하게는 패진 않는다. 중간에 호센 동료가 스즈란에게 얻어 맞을때 직접 나서서 구해주는 모습도 있다.[4] 솔직히 호센 입장에서도 뼈아픈게 료와 동갑내기였던 스즈란의 2학년 세대는 실력이 다 고만고만했다. 린다만 같은 경우 전혀 이런 거에 관심이 없으니 제외하고 코믹스에서 츠츠모토 쇼지와 서로 공방을 주고 받다가 이긴 반도 히데토가 톱을 먹는 수준이었으니. 반면 우루시바라 료는 츠츠모토 쇼지를 애 다루듯이 압승해버린다. 그리고 신입생 시절부터 엄청난 싸움 실력과 특유의 마이페이스 때문에 호센 선배들에게 터치를 받지 않고 호센 동급생들이 공포감에 떨 정도로 무시무시한 존재로 나온다. 실제로 제로2 영화 감독이 1학년 다츠야를 3학년 세리자와와 대결을 시키려고 했지만 원작 훼손이 우려돼 1학년 다츠야 대신 영화 오리지널 캐릭인 2학년 우루시바라 료가 대체되었다고하니 호센 뿐만 아니라 스즈란을 포함한 토아루 시 전체를 합쳐도 린다만 세대에서는 린다만을 제외하고 료가 확실히 최강자로 군림할 수 있는 실력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