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 아기고양이 My Little Kitti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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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판타지, 일상 |
| 작가 | 가랑 |
| 삽화가 | DS마일군 |
| 출판사 | |
| 레이블 | |
| 발매 기간 | |
|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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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가랑, 삽화가는 DS마일군.노블엔진 제3회 라이트 노벨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다.
2. 줄거리
제3회『노블엔진 라이트노벨 대상』우수상 수상작, 귀여운 아기고양이와 함께 하는 따끈따끈 훈훈한 치유계 코미디!
개는 물론이요, 지나가는 비둘기에게마저 습격받을 만큼 동물들에게 미움받는 허약한 소년 ‘다한울’. 그를 따르는 아이들은 집 마당에 눌러앉은 어미고양이와 아기고양이 ‘누리’뿐!
그러던 어느 날, 어미고양이와 아기고양이가 길바닥에 누워 있는 것을 발견하고, 허겁지겁 동물병원으로 달려가지만…… 한울의 손에는 새근대는 누리밖에 남지 않았다.
어미 잃은 아기고양이 누리를 맡기로 하지만, 그런 한울에게 동물병원 선생님의 여동생 ‘하유라’는 어째선지 당장에라도 잡아먹을 듯한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
“분명히 말씀드릴게요. 그 귀여운 아이는 제 아이예요!”
“누리를 데리고 온 것도 나였고, 처음부터 맡게 된 것도 나라고!”
유라의 감시와 함께, 한울과 아기고양이 누리의 파란만장한 동거생활이 시작되는데……!
개는 물론이요, 지나가는 비둘기에게마저 습격받을 만큼 동물들에게 미움받는 허약한 소년 ‘다한울’. 그를 따르는 아이들은 집 마당에 눌러앉은 어미고양이와 아기고양이 ‘누리’뿐!
그러던 어느 날, 어미고양이와 아기고양이가 길바닥에 누워 있는 것을 발견하고, 허겁지겁 동물병원으로 달려가지만…… 한울의 손에는 새근대는 누리밖에 남지 않았다.
어미 잃은 아기고양이 누리를 맡기로 하지만, 그런 한울에게 동물병원 선생님의 여동생 ‘하유라’는 어째선지 당장에라도 잡아먹을 듯한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
“분명히 말씀드릴게요. 그 귀여운 아이는 제 아이예요!”
“누리를 데리고 온 것도 나였고, 처음부터 맡게 된 것도 나라고!”
유라의 감시와 함께, 한울과 아기고양이 누리의 파란만장한 동거생활이 시작되는데……!
3. 발매 현황
|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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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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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권 | 05권 |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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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편 소설 동봉 | 드라마CD 출시[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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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권 | 08권 | 09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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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책자 동봉[2] | 드라마CD 출시[3] | 드라마CD 출시[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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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권 | 11권 | 1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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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CD 출시[6]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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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엔진 레이블로 2012년 12월부터 단행본이 발매되었다. 방구석에 인어라디오에서 알려진 바로는 10권 쯤에서 완결이 난다고 한다.
근 1년만에 발매된 10권의 작가 후기에서 가랑은, 심한 슬럼프가 와서 발매가 늦었으며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합동 화보집인 '인어와 고양이'가 늦어진 이유는 어떻게 보면 자신에게 있다고 한다. 올해 여름이 지나기 전에 11권을 내놓겠다고 했으나 결국 슬럼프를 탈출하지 못해 제때 나오진 못했다.
2017년 7월에 11권이 출간되었고, 2018년 6월 1일 12권을 끝으로 완결되었다.
4. 특징
제3회 노블엔진 라이트 노벨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으로 영물과 어린이를 소재로 한 치유물이다. 작가의 필력은 상당하나,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런 치유물과 다르니 항마력이 후달리거나 로리물에 저항감이 있다면 추천하지는 않는다.[7] 반면 이런 장르를 좋아한다면 제법 볼 만하다. 4권 이후 가족애를 강조하는 내용이 늘고 있다. 그리고 8권 이후부터는 점차 무거운 주제가 다뤄지고 있다.[스포일러] 이런 주제는 작품 초기의 설정 때문에 더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섹스어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풍의 그것에 지친 사람들에게는 효과 만점. 외설적이기보다 이야기의 한 축에서 벗어나지 않는 보기 드문 작품이다.
전개 구성이 상당히 정형화되어 있는 것도 이 작품의 특징. 한 권 안에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은 전개 틀을 가지고 있다.
- 에피소드의 주제와 키워드를 간략히 함축하여 나타낸 프롤로그
-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 전의 평범한 일상[9]
- 떡밥 투척을 위한 작은 사건 발생[10]
- 일상적인 전개가 이어지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떡밥 투척
- 떡밥을 회수하는 큰 사건 발생[11]
- 에필로그
5. 등장인물
6. 설정
- 사계
어린 영물이나 요물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동물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현상이다. 영물이나 요물은 사람처럼 연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동물의 모습으로 돌아갔다가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가면서 성장을 하게 된다.
참고로 영물은 신체나이의 기준이 인간이 아니라 동물기준으로 돌아가는 듯 싶다.
8권에 의하면 몇 세기가 지나도 젊은 신체를 유지하는 이유가 동물이 신체의 절정기를 오랫동안 유지하는것과 같은 원리라고..동물이 처음 태어나자마자 걷고 뛰는 것처럼 영물도 처음 만들어질 때는 누리같이 어느정도 자란모습으로 만들어지며, 사계를 통해 유라나 세하같이 10대 후반인 신체의 절정기에 다다르면 그모습 그대로 몇백 년도 유지할수 있는것. 8권에선 평범히 100년 안쪽으로 인간으로써는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 한울이에 비해서 아빠가 생을 마감해도 젊은 모습으로 오랫동안 살아갈 소라 사이에 꽤나 묵직한 갈등이 진행된다.
- 바나 레인저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방송. 특히 누리와 소라가 좋아해서 변신놀이를 즐긴다. 누리와 소라가 레드 자리를 놓고 자주 싸우지만, 보통 소라가 레드, 누리가 블랙, 하나가 그린, 유치원의 다른 여자아이들이 블루와 옐로우 역할을 맡는다. 6권에서는 태순이와 달이가 핑크(태순이) 화이트(달이)를, 8권에서는 예지가 새로 나온 골드를 맡게 되며 그 외 유치원의 다른 아이들(주로 남자아이)은 악당을 비롯해 부서진 문이라던지(...) 바윗돌(...?) 같은 역할을 맡는다. 이 바나 레인저 말고도 원작 만화책(12권에 나온다)을 위시한 여러 파생작들이 있다.
7. 미디어 믹스
7.1. 모바일 비주얼 노벨
7.2. PC 게임
세카이 프로젝트를 통해 2016년 6월, 스팀으로 북미판이 발매되었다. #영문 자막에 일본어 음성이다.
7.3. 드라마 CD
5권 초판 부록으로 드라마 CD 아기고양이 육아일기가 동봉되었다. CD에 들어있는 테마곡 Lovely Cats는 M2U가 작곡했고 우타이테 노부나가가 불렀다.성우진은 CJ ENM 성우극회 8기 여자 성우진 위주로 캐스팅되어 있다.CD1에는 일상 내용, CD2에는 각 히로인별 상담 내용이 들어있는데, CD2의 경우 바이노럴 효과를 사용해서 굉장히 현실감이 넘친다. 다만 이어폰 필수. 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의 숨겨진 속마음도 들을 수 있으니 팬이라면 구입하도록 하자.
8권 한정판으로 두번째 드라마 CD인 아기고양이 일상일기가 발매되었다. CD에 들어있는 테마곡 <타래> 는 EunoH이 작곡 보컬은 누리(cv:방연지) 소라(cv:여윤미) 유라(cv:김채하)의 성우들이 불렀다. 이 드라마 CD에서는 시우님(cv:한미리)[12]이 나온다.
9권에서는 그래도 봄은 온다 합본 한정판으로 세 번째 드라마 CD '봄과 고양이 그리고 만남'이 나왔다.
만 1년만에 나오는 10권에서도 한정판으로 드라마 CD가 나온다. 제목은 아기고양이 새해일기.
7.4. 화보집
| 화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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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에 인어아가씨의 일러스트레이터 시노바와 우리집 아기고양이의 일러스트레이터 DS마일군의 합동 화보집.
다행스럽게도 앨범과는 달리 한정판은 아닌지라 나오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살 수 있을거라는듯.
원래 3월초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5월 초로 연기되었고 여기서 노블엔진의 일폭주로 인하여 6월로 연기되었다. 그리고 또 다시 7월로 연기. 그리고 사실상 8월로 넘어간 상황. 그리고 9월이 다 되도록 소식이 없다.[13]
2015년 11월 6일 드디어 노블엔진 공지사항에 떴다! 그리고 2015년 11월 9일 오후 9시 30분쯤 단독공지가 떴다.관련링크
2016년 1월 29일 기준으로 화보집의 발매는 커녕 추가공지도 안나오고 있다.
2016년 3월 기준으로 발매는 물론 추가 공지 혹은 해명글도 안 나오고있다. 3월 출간작에도 포함이 안되어 기어이 1년을 채웠다.
결국 3월 25일 지나가던개의 블로그에서 드디어 찍어내기 시작했으며 4월 안으로 발매 예정이라 밝혔다.
4월 5일 예약 구매가 시작되고 4월 6일 판매[14]하기 시작했다. 게임화가 1권 이후로 시점으로 잡혀있기 때문에 아쉽게도 캐릭터 소개는 누리와 소라, 유라뿐이며 시우님은 여우로 적혀 있다. 다만, 1권 이후 일러스트도 수록되어 있다.
8. 기타
- 작가의 다른 작품인 "여고생과 일하는 방법"에서는 우리집 아기고양이가 작중작으로 등장한다. 정확히는 이 작품 주인공인 한가람이 쓰는 소설이 우리집 아기고양이.
- 작가의 다른 작품인 "그래도 봄은 온다"와 세계관을 공유한다. 설이가 그래도 봄은 온다의 조연으로 활약하고, 한울이를 두 번 정도 언급한다. 우희도 아기고양이 9권에서 언급된다. 또한 전술한 세 번째 드라마 CD '봄과 고양이 그리고 만남'에서는 두 작품 캐릭터가 직접적으로 마주치는 이야기로 꾸며졌다.
- 7권의 부록으로 제공된 소책자에는 다른 작가가 쓴 손만 잡고 잤을 텐데?!에 등장하는 주인공 가족들의 시점에서 진행되어 다한울네를 만나는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여기까진 단순한 콜라보라 여겼는데, 10권에서 손만 잡고 잤을 텐데의 진자임, 진지혜를 바나 토끼 공연을 같이 보러갔다는 언급이 나온다.
대체 몇 작품이나 세계관이 연결된거야
- 방구석에 인어아가씨와도 콜라보된 적이 있다. 전술했듯 화보집이 나왔으며,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음반에서도 우리집 아기고양이 작가와 캐릭터 성우도 등장한 바 있다.
- 카카오페이지에서도 등록이 되었다. 처음 나타났을 적의 베댓이 카카오페이지의 패기에 경배를 바칩니다.(...)라는 식의 댓글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소설을 읽게 만들었다고.[15] 2017년 10월 기준으로 무려 12만명이 읽고 갔다 카더라.
- 매 장과 장 사이에 고양이 생활백서에서 고양이의 특성과 고양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해 나온다. 다만, 9권은 주인공이 아이들[16]한테 전하는 편지와 관련된 얘기들이 나온다.
9. 외부 링크
[1] 아기고양이 육아일기?!와 드라마CD 대본집이 묶여서 출시했다. 가격은 22,500원, 드라마CD 대본집 단독판은 18,500원이다.[2] 손만 잡고 잤을 텐데?!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단편 소설이 동봉되었다.[3] 두번째 드라마CD(아기고양이 일상일기?!)와 같이 출간되었다.[4] 가랑 작가의 신작 "그래도 봄은 온다"와 세번째 드라마CD(봄과 고양이 그리고 만남)를 같이 묶어서 판매한다.[5] 원래 5월 중순에 출간 예정이었으나 미루고 미루어져 6월 초에 출간하게되는 일이 발생하자 팬들은 "이럴거면 6월 초에 출간할 것이지 왜 5월 중순에 출간한다고 해서 설레발 치게 만드느냐"라 비판하였다.[6] 네번째 드라마CD(아기고양이 새해일기?!)와 같이 출간되었다.[7] 다만, 어린이 주인공진이 대놓고 한울에게 외설적인 표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읽다보면 딸아이가 아빠에게 대하는 느낌이 더 많이 드는편이라 어린 소녀가 히로인으로 등장한다고 논란있는 로리물로 판단하는 건 다소 일차원적인 판단인 편.[스포일러] 9권에서는 영연의 정체, 10권에서는 세하의 실연, 11권은 그나마 밝게 흘러갔으나 에필로그에서 한울의 가슴통증으로 12권에 대한 떡밥을 던졌다.[9] 과거의 이야기를 곱씹어서 다시 말하기도 한다.[10] 여기서 새로운 등장인물이 출현하기도 한다.[11] 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독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12] 근엄한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귀엽고 친근한 모습만 나온다.[13] 다만 화보집은 노블엔진 총괄이기에 엄연히 따지면 테일즈샵의 탓은 아니다. 문제는 테일즈샵의 경우 뿌리깊은 연기(...)로 선입견이 단단히 박힌데다가, 이와중에 노블엔진 측에서 일폭주가 일어나는 바람에 졸지에 테일즈샵이 덤터기를 쓴 것(...).[14] 2016년 4월 6일에 코믹존에서 구입했다는 인증글이 있다.[15] 댓글을 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리코멘으로 온갖 소설과 만화를 연재하는 놀라운 용기. 카카오페이지는 용자였습니다.는 투의 댓글을 달아 호기심을 부추긴 것이 결정타였을지도 모른다.[16] 소라, 누리, 하나, 예지, 태순이, 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