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고쿠도 시리즈 | ||
1권 우부메의 여름 | → | 2권 망량의 상자 |
1. 개요
1. 개요
姑獲鳥の夏. 교고쿠 나츠히코의 교고쿠도 시리즈의 첫번째 책이다. 집필하게 된 이유 등의 세세한 정보들은 교고쿠도 시리즈 페이지에 정리되어 있으니 생략.2008년 7월 현재, 노벨즈, 문고판, 문고판 분권, 애장판, 라이센스 총 이렇게 다섯가지가 존재한다. 노벨즈의 2단에서 문고판으로 가면서 가필 수정이 이루어졌고, 그 후의 분권, 애장판은 문고판과 같은 편집을 이용했기에 추가 가필 수정은 없다. 라이센스가 어떤 판을 기준으로 작업한 건지는 알 수가 없다. 무슨 변덕인지 2009년 8월, 강담사에서 기간한정으로 특장 문고판까지 발매된다. 이걸로 우부메의 여름은 라이센스판까지 합해서 일곱 권(...) 거기다가 이쪽의 표지를 맡은 것은 오바타 타케시다. 백기도연대 문고판 표지를 그린 적도 있는 걸 보면 확실히 교고쿠도 팬인 듯(...).
문고판의 경우 표지는 아라이 료의 작품으로 쓰고, 제목, 띠, 책갈피의 색을 하나로 맞춘다. 우부메의 경우는 붉은색. 책띠에 써있는 말은 '고서점 주인에 제령사! 교고쿠도 드디어 등장', 책 등에 써있는 말은 그 유명한 '이 세상에 이상한 일은 아무것도 없어'이다. 뒷면에 써있는 내용 소개는 '이 세상에는 이상한 일은 아무것도 없다네--고서점주인이자 음양사로 제령을 해 사건을 해결하는 인기시리즈 제1탄. 도쿄 조시가야의 의원에 대한 기괴한 소문이 난다. 딸은 20개월째 임신한 채고, 그 남편은 밀실에서 실종되었다고 하는. 문사 세키구치나 탐정 에노키즈들의 추리를 뛰어넘은 소문은 의외의 결말로. 교고쿠도, 문고 첫등장!'이다.
내용 중에 추젠지가 인간의 뇌의 다양성을 언급하면서 사람 얼굴만 구분을 못하는 경우를 설명한다. 작가의 이후 작품인 광골의 꿈의 기본 뼈대가 되는 소재인데 이때부터 구상을 고려했는지는 불명.
여담으로 철서의 우리, 도불의 연회에 이 소설과 관련이 있는 조연이 등장한다.
문고판 책갈피는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