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라야라 Ubirajara | |
학명 | "Ubirajara jubatus" [1]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용반목Saurischia |
아목 | 수각아목Theropoda |
과 | †콤프소그나투스과Compsognathidae |
속 | †우비라야라속"Ubirajara"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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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악기 전기 남아메리카에 살았던 것으로 추측되는 수각류의 비공식 학명. 속명의 뜻은 '창의 군주'.2. 상세
몸길이는 1m 정도의 작은 공룡이며, 어깨에 긴 창 모양의 장식이 있었던 것이 특징이다. 평상시에는 접고 있다가 이성을 유혹할 때 이를 펼쳤을 것으로 추정되며, 목과 등에는 갈기가 나 있었는데 천적을 만났을 때 갈기를 부풀려 몸을 더 커 보이게 했을 수도 있다고 한다.그러나 우비라야라의 화석 표본은 브라질에서 밀수되어 독일로 온 것이라는 논란이 발생하였고, 독일은 이 우비라야라의 화석을 브라질에 반환했다. 결국 2022년 11월에 우비라야라의 학명은 Zoobank에서 제외되면서 무효화되었다.[2] 화석에서 다른 종들과 구별 가능한 특징이 있음에도 학명이 무효화된 몇 안 되는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