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L 게임 <Lamento -BEYOND THE VOID->에 등장하는 일종의 재해현상 중 하나.
2. 상세
주인공 코노에가 태어날 무렵 세계에 퍼지기 시작한 현상으로, 우츠로에 침식된 것은 나무고 돌멩이고 살아 움직이는 동물이고 건드릴 수가 없다. 우츠로에 침식된 것에 손이 닿으면 칼날과도 같은 바람으로 베여서, 심한 경우 죽음에 이른다. 게다가 우츠로에 침식되었어도 외형상으로는 어떠한 변화도 없기 때문에 육안으로 구별하질 못해서 쥐도 새도 모르게 당하기 일쑤. 우츠로에 침식된 숲에서 죽으면 시체라도 돌아오지 못한다.이 때문에 코노에가 살던 카로우 마을의 숲은 빠른 속도로 우츠로에 침식되어 죽음의 땅으로 변해갔고, 우츠로에 침식되어 손을 대지 못해서 열매나 작은 짐승과 같은 식량도 구하지 못하게 된 리비카들은 떼거리로 굶어 죽어나가기 시작했다. 그 때문에 결국 같은 리비카들을 서로 잡아먹는 지옥도가 펼쳐지게 된다.
점점 빠른 속도로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어, 얼마 안있어 시사에, 세계에 멸망을 불러올 저주로 불린다.
3. 정체
이 저주와도 같은 현상의 원흉은 리크스였다. 모종의 사건 이후 세계를 저주하게 된 리크스가 어둠에 먹혀 만들어낸 현상으로, 싯쿠와 함께 세계를 침식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캐릭터 항목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