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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엑스맨 유니버스)/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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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로3. 초재생 능력4. 아다만티움 골격5. 신체 능력
5.1. 근력5.2. 맷집
6. 격투력7. 초인적인 오감

1. 개요

울버린의 능력을 정리한 문서.

2. 클로

파일:1000018301.gif
울버린하면 떠오르는 능력으로 손등에서 날카로운 클로가 세 개 튀어나온다.[1] 길이는 휴 잭맨피셜로 약 9인치(22.82cm). 묘사상 뼈의 일부로 보이며 보기와는 달리 제법 단단하고 날카로워서 사람 정도는 쉽게 꿰뚫거나 도륙낼 수 있으며 신체의 일부이다 보니 부러지더라도 다시 재생시킬 수 있다. 물론 신체 일부라서 부러질 때는 굉장히 고통스러워했다. 게다가 비슷한 클로를 가진 돌연변이들과는 달리[2] 손등의 피부를 뚫고 나오는 것이라 빼낼 때는 아프다고 본인이 인증했다. 어차피 힐링 팩터로 바로 회복되기도 하고 고통에 익숙해진 터라 무시하는 것.[3]
파일:울버린-뼈 클로.gif
아다만티움 이식 수술 전에는 뼈로 된 투박해 보이는 클로가 튀어나왔었는데 위력은 애매한 편이다. 그럼에도 사람의 신체 정도는 뚫거나 찢어버릴 수 있고 웬만해서는 부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지만, 아무래도 강철이 아니라 평범한 뼈인만큼 센티널을 상대로 제대로된 유효타를 먹이질 못하고, 세이버투스에게 밟혀서 부숴지는 등 한계가 명확한 편이다.

수술 후로는 아다만티움이 코팅되어 길고 매끄러운 칼날이 되었으며, 단분자 커터 못지 않을 정도의 절삭력을 보여준다. 내구력도 좋아져서 손상은커녕 기스조차 남지 않을 정도다.

극 중 아다만티움 클로가 부러진 건 더 울버린에서 같은 아다만티움으로 만들어진 상대에게 부러진 것이 유일하다. 이마저도 후속작에서는 다시 멀쩡한 아다만티움 클로가 다시 나오는 것으로 보아 아다만티움과 힐링 팩터가 혼합된 베타 아다만티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동맹 관계가 된 매그니토의 도움이 있었던 걸지도.[4][5] 매그니토의 경우 손쉽게 부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엑스맨 2에서 울버린의 클로를 조금 구부려뜨려서 고통을 가해줬다.

촬영기법은 의외로 단순한데, 튀어 나올 때와 다시 들어갈 때만 CG고 대부분의 장면은 손가락 사이에 너클 형태로 된 클로를 끼워서 촬영하는 트릭을 사용했다. 그러나 1편 촬영때만 해도 실제 금속으로 제작된 클로를 사용했고 굉장히 날카로웠었다고 한다. 휴 잭맨도 당시에 액션 장면 연습을 하다가 실수로 자신의 허벅지를 찔렀으며 그 흉터가 오늘날까지 남아있다고 한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실수로 스턴트우먼의 팔을 찔러버렸는데, 피가 철철 쏟아지고 휴 잭맨은 질겁해서 얼굴이 하얘진 반면 정작 그 스턴트우먼은 "나 울버린한테 찔렸다~!"라고 말하는 터프한 모습을 보여줬었다고 한다.

3. 초재생 능력

파일:1000019552.gif
클로와 함께 울버린을 상징하는 능력. 재생 능력이 단순히 상처를 치유하는 수준을 넘어 세포 노화마저 재생시키기 때문에 늙지도 않으며 평범한 인간들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수명이 길기 때문에 불멸자라고 불린다. 더 울버린에서 영원불멸한 삶이라고 함으로서 불로불사 인증을 했다.[6]

단순히 총이나 칼을 전신에 맞아도 재생하는 것은 기본에 전신 아다만티움 이식에 의한 체내 중금속 중독은 물론이고, 핵폭발로 인한 전신 화상과 방사능 피폭도 견뎌냈고, 최강의 돌연변이인 피닉스의 분해 속도보다 더 빠른 회복력을 보이는 등 사실상 불멸자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머리에 아다만티움 총알로 머리를 뚫리면 뇌가 파괴된다. 물론 곧바로 재생했지만, 기존의 뇌세포가 파괴되었고 새로운 뇌세포가 재생된 탓에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고 말았다.[7]

사실상 불사신에 가깝지만 죽일 수 없는 무적의 존재는 아니다. 이런 재생 능력자들이 그렇듯 살점 하나 남기지 않고 강한 화력으로 날려버리거나, 목을 베면 죽일 수 있다. 특히 목을 베는 건 거의 확실한 방법인지 울버린 본인부터 같은 재생 능력자인 세이버투스의 목을 베서 죽이겠다고 협박했으며,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실제로 깔끔하게 목을 베서 죽였다.[8] 하지만 현재의 울버린은 아다만티움 골격으로 방어력이 강해졌기 때문에 아다만티움을 넘어서는 화력을 가진 능력자가 아니면 물리적인 방법으로 죽이는 건 사실상 불가능해 졌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재생력을 약화시키는 방법이 있다. 사실 영화내에서 울버린이 죽을 뻔한 건 물리적인 상처보다는 능력의 약화 때문이었다. 엑스맨 1편에서 이능력 흡수자 로그에게 능력과 생명력을 동시에 뺏겨 죽을 뻔 했고, 울버린 2에서 바이퍼의 능력으로 재생 능력이 약화돼서 사소한 상처도 조심해야 될 만큼 골골댔으며, 울버린의 최후를 다룬 로건에서는 재생력 약화의 여파가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준다. 작중의 울버린은 제대로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아다만티움 골격이 금속 중독 증세를 일으켜서 일상 생활에서도 지장이 갔다.

4. 아다만티움 골격

대대적인 개조 수술을 거쳐서 골격이 최강의 강도를 가진 금속인 아다만티움으로 코팅되었으며 손등에서 아다만티움 클로를 뽑아내어 무기로 삼는다. 덕택에 방어력도 상당히 높아졌다. 전신의 골격을 바꿔버리는 수준의 수술이었던 만큼 사실상 본인의 초재생 능력이 아니었으면 성공할 수조차 없는 수술이었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선 로건이 수조에서 튀어나올 때 그 즉시 에이전트 제로가 헤드샷을 날렸지만 얇은 피부만 한 장 뚫었을 뿐 그 안의 아다만티움에 의해 튕겨나갔다.[9] 또한 신체 절단을 당하지 않게 되었는데, 울버린과 거의 동급의 재생 능력자인 데드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강력한 재생 능력자라도 신체가 통째로 사라지면 재생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절단상을 당할 수 없는 울버린은 재생에 큰 메리트가 생겼다. 또한 최강의 돌연변이 피닉스가 물질 분해로 울버린의 몸은 빠르게 분해해도 아다만티움이 코팅된 뼈가 분해되었다는 묘사는 안나왔다.[10]

단, 이 때문에 몸무게가 늘어서 수영을 하기 힘들어졌고, 자기장을 조종하는 능력자인 매그니토에게 속수무책이다. 또한 금속 탐지기를 지날 때마다 울려서 번거롭다는 소소한 단점이 생겼다. 이 때문인지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선 아다만티움 골격이 주입되기 이전의 과거로 갔을 때[11] 자기가 지나가도 반응이 없는 금속 탐지기를 보고 오히려 어색함을 느낄 정도. 참고로 공항과 같은 곳에서는 '팻 다운(pat down', 즉 보안관이 손으로 더듬는 보안 체크를 받는다. 이는 실제로도 금속 인공관절 대체 수술을 받은 퇴역 군인들이 많이 거치는 체크 방법이기도 하다.[12]

평범한 인간들은 시술을 받는 도중에 죽거나, 시술을 성공적으로 받아도 금속 중독을 일으켜 죽겠지만 울버린은 최상급의 힐링 팩터로 멀쩡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재생 능력이 약화된 영화 로건에서는 지금까지 자신을 지켜주고 더 강하게 만들어준 골격이 반대로 생명을 갉아먹는 독이 되었다.

5. 신체 능력

5.1. 근력

평범한 인간들을 아득히 넘어서는 괴력을 지니고 있다. 클로로 찍어서 성인을 덤블링시키거나, 붕 띄워서 날려버리는 장면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더 울버린에서는 최소 수백 kg 이상 나갈 것으로 보이는 거대한 실버 사무라이를 클로로 뚫어버린 다음, 들어올려서 질질 끌고가는 모습을 보였다.

전성기 로건보다 조금 약한 X-24로건에서 누워있는 상태에서 장갑차를 들어올린 걸 보면 로건도 비슷한 수준인 듯 하다. 하지만 파워계 뮤턴트인 저거너트와 비스트에게는 거의 농락당하는 것을 보면, 완전한 초인 수준의 스펙은 아닌 듯 하며 단련된 인간이라면 어느정도 대적이 가능한 정도로 보인다. 사실상 고유 능력이라기보다는 돌연변이가 되어서 생긴 부가 효과에 가깝다.[13]

5.2. 맷집

100년 이상으로 단련된 무식한 맷집 덕분에 웬만한 공격은 맞아도 그냥 무시하는 수준이다.

물론 울버린 역시 아플 것은 다 아프다.[14] 단지 오래 살면서 남들보다 상처를 입을 일이 많아 익숙할 뿐더러 초재생 능력 때문에 그 고통이 오래가지 않아서 웬만한 것은 참아내는 편이다. 그리고 정확히 말하자면 맷집도 강하지만 고통을 견뎌내는 정신력 자체가 엄청나게 강하다. 휴 잭맨판 울버린을 상징하는 장면 중 하나가 고통을 참은채 이를 악무는 모습이다.

애초에 기본 전술부터가 초재생 능력을 이용한 무한한 몸빵으로 어떻게든 버텨내며 거리를 좁히다가 클로로 치명상을 입히는 식으로 싸운다. 평소에는 고통 때문에 어느 정도 몸을 사리지만 분노하면 그런 거 없고 칼이나 총이든 뭘 쓰든 간에 덤벼든다. 예시로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는 이성을 잃어서 그런지 특수부대원들에 의해 몸이 벌집이 되도록 계속해서 총을 맞는 와중에도 미동도 없이 돌격하며 특수부대 전원을 손쉽게 몰살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람이라기보다는 말 그대로 야수처럼 보여서 피터를 제외한 나름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들도 싸움을 보고 겁먹고 충격 먹을 정도.

그의 마지막 영화인 로건에서도 늙고, 지친 모습으로 나왔음에도 총에 맞아가며 적을 넘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능력이 약해진 만큼 전작과는 달리 총상을 입을 때 마다 상당히 고통스러워하고 중상을 입으며, 간혹 다수를 상대로 싸우는 장면에선 제압도 당하는 등 확실하게 약해지긴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샷건에 정통으로 맞아도 멀쩡하게 움직이는 등 나름 상당한 맷집을 보였다.

6. 격투력

파일:울버린-전투2.gif
파일:울버린-전투1.gif
10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살며 싸워온 만큼 격투력도 뛰어나다. 다만 형인 빅터나 X-23처럼 정교한 수준은 아니며, 수십년 넘게 수많은 싸움터를 누비며 얻은 경험, 초재생능력과 본능에 의존해서 싸우는 싸움꾼에 가깝다.

100여년의 세월을 허투루 먹은게 아닌지 실력은 출중해서 재생 능력이 사라진 더 울버린이나 로건에서도 뛰어난 싸움 실력으로 양아치는 물론 야쿠자, 닌자, 사무라이에게 우세를 점할 정도. 평범한 인간 중에서 만전의 로건을 상대로 근접전에서 공격을 성공시킨 존재는 상당한 검술실력자인 신겐밖에 없을 정도다. 네임드급 돌연변이들이나 최첨단 기계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평범한 엑스트라 돌연변이들 역시 울버린의 상대가 되지 못하며, 나름대로 강력한 돌연변이인 세이버투스나 갬빗을 상대로도 우위를 점했다.

다만 항상 전투가 벌어지면 멋있게 달려나갔다가, 더 강력한 적이 있으면 그대로 두들겨 맞고 전투력 측정기로 변한다. 거기다 아다만티움이 없던 시절엔 꽤나 많이 당했는데, 일본군에게 포로로 잡히기도 했고, 베트남전 때 형과 같이 싸우다가 붙잡히기도 했다. 사실 울버린이 무서운 이유가 싸움을 엄청나게 잘하는 게 아니라 그 단단한 뼈대와 재생 능력으로 인해 죽일 수가 없기 때문임이 가장 크다.[15]

7. 초인적인 오감

가끔씩 묘사되는 것으로 후각과 청각이 발달해 있다. 원작에서는 예민한 후각이 울버린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 엑스맨 1편에서 자유의 여신상에 갔을 때 냄새로 미스틱이 숨어들었다는 것을 눈치채고 스톰으로 변장한 미스틱을 찔러 반죽음으로 만든다. 2편에서는 스트라이커의 부대가 학교에 잠입했을 때, 울버린이 소리를 듣고 처음으로 알아차리고, 엑스맨 오리진에선 이식 수술 직후라 제대로 된 상태도 아닌데 자신의 기억을 지우라는 스트라이커의 대화를 듣고 바로 깨어났다.[16] 심지어 애인이 빅터에게 습격당했을 때 굉장히 먼 작업장에 위치해 있었음에도 빅터의 냄새를 맡고 곧바로 상황을 파악해 달려왔다. 이쯤 되면 이것 또한 하나의 특수 능력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듯.


[1] 정확히는 손이 아니라 팔뼈 틈에 끼워져 있다. 엑스맨 오리진에서 울버린 몸의 엑스레이 사진이 나올 때 이 점이 명확하다. 클로의 길이로 미뤄보아 손뼈에 클로가 있다면 손목을 구부리는 게 불가능했을 것이다.[2] 세이버투스와 레이디 데스스트라이크. 다만 이들은 클로라기보단 손톱에 더 가깝고 실제로도 손톱이 길게 튀어나온다.[3] 이건 비단 울버린의 전매 특허도 아니고 데드풀같이 초재생 능력을 지닌 초인은 어느 정도의 고통은 익숙해져서 무시하는 것으로 나온다.[4] 실제로 혹시나 센티넬과 싸우기 위해선 지금 있는 뼈 클로론 어림도 없는지라 딱히 문제될 부분은 아니다.[5] 원작의 울버린의 아다만티움이 이 베타 아다만티움인데, 신체 뿐 아니라 코팅된 아다만티움도 복구능력을 갖게 된다.[6] 영화 기준으로 울버린보다 오래 산 사람은 고대부터 살아온 아포칼립스와 이복형이라 몇 살 더 많은 세이버투스 밖에 없다.[7] 울버린 오리진에 나오지만 울버린은 아다만티움 총알로 죽이는게 불가능하다. 아다만티움 총알을 머리에 박아봤자 뇌의 일부가 날아가 기억이 사라질 뿐 이조차도 재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후속작에 등장한 울버린을 기반으로 만든 인조인간 역시 머리에 아다만티움 총알을 쏴서 죽이는게 가능하다.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아다만티움 총알을 머리에 쏴도 살아나는 건 노화로 재생력이 떨어지기 전 기준으로 울버린 단 한명 뿐이다.[8] 다만 울버린과 거의 동급의 재생력을 가진 데드풀이 목을 포함한 모든 부위가 산산조각 났어도 콜로서스가 수습하기 전까지 죽지 않은 걸 보아 울버린 같이 강한 재생능력자들은 목이 잘려도 안 죽을 가능성도 있다.[9] 이때 금속이 부딪히는 듯한 '팅' 소리와 불꽃이 튀긴다.[10] 잘 보면 신체가 가루가 되어가는데, 아다만티움 골격만 남아서 훤히 드러나기도 한다. 물론 아다만티움의 유무를 떠나서 워낙 재생 능력이 빠른 탓에, 신체가 사라지는 족족 다시 복구되는 경이로운 모습을 보여준다.[11] 신체는 과거의 본인이지만 정신만 미래의 울버린으로 덧씌워졌기 때문이다.[12] 저런 경우 "관절에 금속이 박혀있어서 그렇다"라고 설명하면 보안요원들이 몸을 수색해보고 별다른 무기가 없다는게 확인되면 그냥 보내준다.[13] 같은 능력을 지닌 데드풀도 전엔 평범한 인간이었지만 돌연변이가 된 후 평범한 칼로 콘크리트 벽을 뚫는 등 인간을 넘어서는 근력을 지녔다. 원작에 따르면 근육이 파열될 정도로 한계 이상의 힘을 내도 힐링 팩터가 바로 치료해 버리기 때문에 초월적인 신체 능력을 보일 수 있다고 하는데 이와 비슷할 원리로 추측된다.[14] 당장 엑스맨 데오퓨에서 매그니토가 울버린 몸에 철근을 박는 장면을 봐도 당연히 굉장히 아파한다. 엑스맨 2에서 레이디 데스스트라이크가 등에 클로를 꽂아 휘저을 때의 표정이 압권이다.[15] 울버린의 싸움 스타일을 보면 딜러이면서 동시에 탱커인 특이한 스타일인데, 전투력 자체만 보면 사실 저거노트같은 최강급 근접전투원들이나 비스트에게도 밀린다. 이 때문에 울버린은 싸울 때 거의 맞고 시작한다. 맞아도 맞아도 기어코 버티고 일어나서 끝내 처절하게 결정타를 먹이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울버린의 가장 큰 능력은 어찌보면 불굴의 정신력과 절대 꺾이지 않는 의지라고 볼 수도 있다. 울버린이 아예 포기해버린 것은 영화 '로건'이 시작할 때 부분이 유일한데, 이 때가 그가 울버린의 정체성을 버린 시점이란 것이 의미심장한 부분.[16] 그것도 크게 한 말이 아니고 수조에 잠겨있을 때 작게 중얼거리는 것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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