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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2 16:39:41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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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자라니|
파일:내가 고자라니.gif
]]
적절한 예시
1. 개요2. 설명3. 만드는 방법4. 관련 프로그램
4.1. 움짤 재생·다운로드 지원이 안되는 경우4.2. 변환4.3. 기타
5. 차단 / 데이터 절약6. 관련 나무위키 규정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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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직이는 의 준말. 주로 GIF, WebP 파일로 제작된다.

2. 설명

움짤은 역사와 전통과 구식GIF 파일로 만들었다. GIF 형식은 압축률과 표현력의 한계에도 굉장히 오래 쓰였으나 2020년 이후부터는 메이저 웹 브라우저 대부분이 WebP를 지원하면서 조금씩 대체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 사이트 내부에서 WebP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GIF를 쓰는 경우도 있다. 주로 이미지 퀄리티가 별로 중요하지 않는 일회용 합성짤이나 압축 효과나 표현력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작은 이미지[1] 등에 자주 쓰인다.

WebP(Web Picture) 형식은 구글이 만든 오픈소스 코덱의 파생품으로, 크로뮴 브라우저(Chrome, Microsoft Edge, 웨일 등)는 물론 Firefox, Safari[2] 등의 최신 브라우저에서 지원한다. Internet Explorer는 WebP를 지원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널리 쓰이는 움짤 제작 프로그램으로는 꿀캠이 있다. 다만 꿀캠은 일단 무료이나 프로 버전을 구매해야 10초의 제한시간과 워터마크가 사라진다. 프리웨어는 Gifcam이나 ScreenToGif이 있으나 기능 면에서는 꿀캠과 차이가 있다.

사진이나 움짤과 같은 이미지 업로드가 매우 용이한 블로그 서비스 텀블러는 영화나 드라마나 뮤직비디오가 떴다 하면 그날 즉시 무수한 움짤이 쏟아져나오는 놀라운 움짤 생산력을 자랑한다.

플래시가 널리 쓰이던 시기에는 플래시 짤방이란 뜻으로 SWF[3]/FLV[4] 파일로 제작되는 플짤도 있었다. 2000년대 중반 웹사이트 표현환경이 빨리 변한 한국에선 256의 제한된 색상으로 칙칙하게 표현되는 움짤보다 더 많은 색을 담을 수 있는 플짤이 빠르게 대세가 되었지만, 그 동안 해외 사이트에서는 인터넷 속도 문제 등으로 인해 플짤과 움짤이 비슷한 수준으로 쓰였다. 하지만 플래시가 각종 보안 문제를 터트리며 침몰해버리고, 움짤의 색상표현 방식이 무조건 표준 256색을 쓰던 방식에서 움짤에 맞는 커스텀 256색 구성으로 최적화하는 기술이 개발[5]되면서 움짤의 이미지품질 향상이 이루어지자 플짤은 점차 자취를 감추고 움짤이 대세가 되었다.

예전에는 이런 움짤 GIF 파일들을 ‘동영상 꼬랑지’(줄여서 ‘동꼬’)라고 부르기도 했으며, 움짤을 만드는 것을 움짤을 찐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정확히 말하면 움짤과 동꼬의 어느정도 구분이 있었다. 동꼬는 주로 만화나 연예인을 주제로 각종 액자틀과 뽀샤시한 효과를 내는것을 일컬었고, 움짤은 동꼬를 포함한 나머지를 포함해서 불렀다. 동꼬는 2000년대부터 다음 카페를 중심으로 활성화되었다.

동영상 꼬랑지 이전에 '꼬랑지'가 있었는데, 이는 장미가족태그교실이나 마법의성, 다이어리 예쁘게 꾸미자(이하 다꾸)등 주로 강좌를 올리는 글쓴이들이 글의 시작과 끝에 자기만의 배너를 만들어 첨부했고, 당시 도트꼬랑지, 칠판꼬랑지 등이 유행하였으며 이러한 움직이는 꼬랑지를 만드는 강좌가 인기였다. 동꼬는 위에서 언급되었듯, 주로 만화나 연예인을 주제로 만들었는데 한쪽에 닉네임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꼬랑지 강좌나 동꼬강좌는 물론, 동꼬소스 등으로 움짤을 만들 수 있는 캡쳐소스들을 공유하곤 했는데, 캡쳐를 할 수 없는 회원들이나 동영상 소스 자체를 못 구하는 회원들은 이러한 동꼬소스를 포토샵으로 일일이 잘라 붙여넣기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했다.

GIF 파일은 압축률이 좋지 않아 대체적으로 용량이 매우 크다. 그래서 일부 웹사이트에서는 용량을 줄이기 위해 MP4 등의 동영상 파일로 변환해서 보여준다. 나무위키, 루리웹, 오늘의유머, 웃긴대학, 트위터 등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보통 이미지를 클릭하거나 웹사이트 내의 설정을 통해 원본 GIF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스마트폰이 보급된 현대의 인터넷 환경에서 데이터 낭비를 줄이는 효과와, 인터넷 회선의 속도가 느린 환경에서 로딩 속도를 빠르게하는 효과가 있다.

3. 만드는 방법

4. 관련 프로그램

4.1. 움짤 재생·다운로드 지원이 안되는 경우

4.2. 변환

4.3. 기타

5. 차단 / 데이터 절약

움짤은 정지화면인 짤방보다 용량을 많이 잡아먹는다. 이에 아래 문제들이 발생한다.
인터넷 브라우저 위주로 해결책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그 외 몇몇 사이트에서 이미지를 직접 처리하기도 한다.

6. 관련 나무위키 규정

나무위키 규정상 하나의 문서 내에서 움직이는 이미지는 최대 5개까지만 삽입이 가능하다.[27]

7. 여담


[1] 작은 이미지의 경우 좋은 압축률로 수십 KB 줄여봐야 GB, TB를 넘나드는 시대에 큰 의미가 없으며, 표현 색상 수 자체가 적어 커스텀 256색으로도 큰 열화 없는 적정화질이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사이트 간 호환성을 우선해도 상관없는 수준이다. 2020년에 들어서는 단순한 커스텀 256색이 아닌 인공지능을 이용한 화질 최적화까지 개발되고 있다.[2] iOS 14, macOS 11 Big Sur부터 지원한다. 이는 IE를 제외한 메이저 브라우저 중에서 가장 늦게 지원되었다. 게다가 Safari의 WebP 지원이 불완전해서 버벅임이 심하다.[3] Shockwave Flash[4] Flash Video[5] GIF의 최대 표현 색은 여전히 256색으로 고정이지만, 색 구성을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표준 256색이 아닌 움짤에 맞는 커스텀 색상표로 바꾸는 것이다. 움짤 화면크기가 작을 수록 표현해야하는 색의 개수가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퀄리티가 더 좋아진다.[예시1] 오버워치 움짤 공격팀이랑 수비팀 둘다 조합이 개판인데[예시2] 파일:external/2.bp.blogspot.com/0001.gif[A] 제작[A] 제작[A] [A] [A] [A] [14] 세계적으로 유명한 움짤 프로그램이다. 외국인과 교류하는 디스코드 채팅방 등에서 링크로 올리는 움짤을 보면 대개 Tenor 쪽에서 가져오는 링크들일 정도.[A] [A] [17] 프리웨어이고, 한글을 지원한다.(일부 미번역 있음) 프리웨어 치고는 기능이 다양한데, avi, mp4, wmv같은 영상파일이나, zip 파일같은 압축 파일도 일부 지원해서 불러와서 움짤로 만드는것도 가능하고, 캡쳐기능도 지원한다.[A] [19] GIF 제작 외에도 GIF 회전, 분할, 역재생, 용량 최적화, webp를 일반 이미지 파일(png, gif, jpg 등)로 변환(또는 역)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A] [21] 동영상을 그대로 움짤로 변환할 수 있다.[22] 사진 어플로 들어간 다음 앨범 탭으로 들어가면 움직이는 항목 이라는 앨범에 여러 움짤들이 있을것이다.[23] 해당 사이트에서 움짤을 이르는 명칭. 움직이는 일러스트(動くイラスト)의 줄임말.[24] 포토샵이 이미지레디를 흡수한 이후 사용자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25] 단, 퀵타임 플레이어를 요구하므로 없으면 깔고 컴퓨터를 재부팅해야 한다.[26] '모든 파일'을 의미함.[27] 접기 문법이 적용된 이미지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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