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8년 6월 26일 임재현의 싱글 앨범 웃으며의 타이틀 곡이다.2. 수록곡
웃으며 | |||||
총 10분 20초 | 2019년 9월 24일 발매 | ||||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작사 | 작곡 | 편곡 |
1 | 웃으며TITLE | 05:10 | 문성욱 | ||
2 | 웃으며 (inst.) | - | 문성욱 |
3. 음원 및 뮤직비디오
4. 가사
너를 향한 내 맘이 서툰 내 표현이 부담이 된 걸까 미안해 비춰진 너의 눈 속에 한 번만 내 모습이 보이길 간절히 바랬어 너도 알고 있잖아 이런 내 마음을 말하지 못한 내 사랑 짧았던 만남 속에서 조금은 행복했던 기억 이런 게 사랑인가 봐 그래 네 맘 알아 너의 곁에 있기엔ㅡㅡ 초라한 내 모습은 어울리지 않아서ㅡ 너무 사랑했어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ㅡ 너의 흔적이 남아 행복했던 시간마저도ㅡ 마치 운명처럼 우연처럼 너를 만나면 웃으며 인사할게 너는 내 맘 모르니까 헛된 나의 욕심이 나도 몰래 너를 그리워했던 것 같아 너와의 시간 속에서 남겨진 혼자만의 추억 어느새 또 네가 생각나 미워하고 싶어 너를 잊고 살기엔ㅡㅡ 커져가는 내 맘은 멈출수가 없었어ㅡ 너무 사랑했어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ㅡ 너의 흔적이 남아 행복했던 시간마저도ㅡ 마치 운명처럼 우연처럼 나를 만나면 웃으며 인사해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혹시 한 번이라도 이 노랠 듣는다면 내 맘 전할 수 있을까 꿈만 같았던 너와의 시간 다신 오지 않을 내 사랑ㅡㅡㅡㅡ 행복했어 널 만났던 모든 순간이 아무 의미 없었ㅡ던 너와의 추억마저도 운명처럼 우연처럼 우리 만나면 웃으며 고백할게 너를 사랑한다ㅡ고ㅡ 워ㅡㅡㅡㅡㅡㅡㅡㅡㅡ |
- 2옥타브 솔(G4) 구간은 연두색
- 2옥타브 솔♯(G♯4) 구간은 하늘색
- 2옥타브 라(A4) 구간은 초록색
- 2옥타브 라♯(A♯4) 구간은 파란색
- 3옥타브 도(C5) 구간은 빨간색
5. 곡 분석
- 조성: F (바 장조)
- 최고음: 3옥타브 도(C5)
역대 3옥타브 도(C5) 모든 곡들 중 No.1 헬곡.
곡 길이가 무려 5분 10초[1]에 달하는 데다 벌스부터 2옥타브 중반 음부터 3옥타브 도(C5)까지 나오는 데다 첫 하이라이트 시작부터 노래 끝까지 2옥타브 라(A4)~3옥타브 도(C5)가 말 그대로 난사가 된다. 곡 전체의 3옥타브 도(C5) 갯수가 무려 26개(!!!)라는 상당한 수를 차지하는 데다 그 고음을 짧게 끊는 게 아니라 길게 잇거나, 연타를 하거나, 저음에서 급 치고 올라오거나, 에네르기파처럼 쏴대야 한다. 게다가 순수 발라드라서 지르는 게 아니라 부드럽게 불러야 하고 발음마저 ㅕ, ㅡ, ㅣ 같은 좁은 발음 투성이라 내는 데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노래 끝나고 나오는 간주 부분 제외하고 간주가 거의 없는 것과 마지막에 한 호흡으로 꺾어야 하는 미친 애드립은 덤. 가수 본인이 불렀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조금 취했어보다도 어려운 것은 당연하고 같은 3옥도 끝판왕인 진심(박완규), One Day, 유리의 성, 사랑을 찾아서, 너의 모습(정동하), 빈자리, 친구 10년 사랑 1년, 이제야, Take me now 등 보다 근소하게 어려운 난이도를 가진 헬곡. 동급으로 치는 것은 X JAPAN의 Tears[2], 최재훈의 사랑한 후에[3]미친듯이 길게 이어야 하고 그 고음들의 대부분이 어려운 발음이며 저음에서 고음으로 확 올려야하는 컨트롤이 필요하기에 위에 언급된 곡들보다도 어렵다고 볼 수 있다. 동 가수의 비의 랩소디의 각성판이라고 봐도 될 듯.], 김범수의 가슴에 지는 태양[4]쉬는 구간이 아예 없고 음 꺾기와 강약 조절을 숨쉬듯이 해야 한다.], 거짓말[5]위에서 논다.]. 3옥타브 도를 낼 수 있다고 가능한 게 아니라 상당한 음정 호흡 컨트롤 난이도+3옥타브 레(D5) 이상 정도까지 안정적으로 내야 겨우 가능할 것이다.
6. 커버
6.1. DK
6.2. 윤도
6.3. 진짜TV
끝부분 간주에 가사를 추가했는데 애드립으로 3옥타브 레(D5)를 찍고 마지막에 3옥도 에네르기파를 추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