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Watch Party여러 유저가 온라인으로 같은 비디오를 보는 시청 방식을 의미한다. 그룹 워치(Group Watch), 소셜 뷰잉(Social Viewing), 워치 얼롱(Watch Along), 워치 투게더(Watch Together), 동시시청, 상영회 등 다양한 다른 표현들도 사용되고 있다.
2. 서비스 종류
디즈니+에서는 최대 7명이 같이 볼 수 있는 그룹워치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참여자가 영상 시간을 조정할 수 있으며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다.트위치에서는 프라임 비디오를 결제한 경우, 스트리머와 같이 시청할 수 있는 '함께 시청하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다른 OTT에 비해 프라임 비디오를 사용하는 유저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 기능은 사실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대신 국내 트위치에서는 시청자들이 각자 OTT를 사용해서 볼 수 있도록 스트리머가 보고 있는 영상의 시간에 맞춘 타이머를 띄워 놓고 상영회를 진행하는 편이다.
디스코드에서는 워치 투게더라는 유튜브 영상을 같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텔레파티[1], 스크리나와 같이 여러 OTT의 영상을 기반으로 채팅 등의 시스템만 추가로 제공하는 형태의 서비스도 존재한다.
스포츠 특정 종목을 함께보는 것도 포함된다. 예를 들어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는 스트리머 몇 명에게 워치파티 권한을 나눠주어 함께 월즈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 구 넷플릭스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