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문서: 오버워치
1. 개요
다운로드섭종.
블리자드가 개발, 서비스 하는 FPS게임 오버워치의 정보,공략 등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앱, JS Team 에서 개발했다. 공식 앱이 아님에 주의하자.
오버워치의 플레이어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덱마스터, 스톰마스터, 로얄마스터에 이어서 만들어진 게임공략 어플리케이션이다. 안드로이드 버전만 존재한다.
2. 기능
영웅의 초상화, 스킬, 음성 등을 본문이나 댓글에 태그로 삽입할 수 있다.2.1. 게임 정보
- 영웅 정보: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영웅들에 대한 정보가 소개되어 있다. 그 영웅의 나무위키 문서로 넘어갈 수 있는 버튼이 있다.
- 전장 정보: 오버워치의 맵들에 대한 정보, 간단한 팁, 로드뷰를 제공하고 있다.
- 영웅 게시판: 영웅에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게시판. 크게 공략, 소설, 질문으로 나뉘며 의외로 양질의 소설도 보인다.
- 영웅승률 순위 : 클릭 시 오버로그로 연결 되어 오버워치의 플랫폼과 게임 모드 별로 승률, 픽률, 폭주, K/D를 알 수 있다.
- 플레이어 순위 : 클릭 시 오버로그로 연결 되어 오버워치의 플랫폼 별로 영웅별 경쟁전 점수, 레벨, K/D, 플레이 시간이 높은 유저들의 순위를 볼 수 있다.
2.2. 커뮤니티
유저들이 여러가지 글을 올리는 공간.추천을 받은 게시물은 일정 기간 동안 인기 게시물에 올라가며, 추천수, 댓글수, 조회수가 일정 수를 넘어가면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댓글은 5개, 조회수는 100회, 추천수는 10개.
- 뉴스&공지 : 오버워치 관련 패치 또는 소식이나 워치마스터의 공지사항이 올라오는 게시판. 보통 한두명의 유저가 거의 도맡아서올린다.
- 잡담게시판: 특정 주제가 정해지지 않은 게시판. 현재는 워치게시판과 잡담게시판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꽤나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 팁 게시판: 오버워치 관련 팁을 올리는 게시판. 글리젠율이 제일 낮은 게시판 중 하나이다.
- 질문&답변 : 하루에 5개 가량의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잡답게시판에 올려도 되지만 글이 빠르게 묻히지 않기 때문에 올리는 사람도 있고 정말 질문을 하려고 올리는 사람들도 있다. 대부분 쉬운 답변은 유저들이 올려주지만 답변자가 크게 생각해야 하는 질문글에는 답변이 없는 경우가 많다.
- 창작&예능 : 워치마스터의 유저들이 오버워치 관련 창작이나 예능글을 쓰는 곳이다. 대략 하루에 1~2개 정도가 올라오며 창작 위주로 하는 창작러들도 있다.
2.3. 메뉴
- 내가 쓴 글: 말그대로 내가 쓴 글을 바로 볼 수 있다. 단, 어느 게시판에 글을 썼는지는 보여주지 않는다.
- 즐겨찾기 : 내가 즐겨찾기한 글들을 보여준다.
- 앱 평가하기 : Play스토어 워마스터 페이지로 이동한다.
- 환경설정 : 나의 시그니처나 푸시 수신 여부, 시그니처 보이기 여부등을 설정할 수 있다.
- 문의하기 : 운영자에게 문의 글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이다. 주로 닉네임 변경, 정지 해제, 유저 신고 요청을 하기 위해 보낸다.
3. 여담
- 관리자는 "대족장"과 "홍차빵" 이렇게 두 분이 계신다. 분쟁이 나면 두 분을 많이 찾으신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관리자 관련 언급을 잘못하면 역으로 밴을 먹는다.
- 프로필 사진 기능을 해주는 시그니쳐를 설정할수 있다. 주로 짤에 자신의 배틀코드를 삽입해 올리는 편.
- 글이나 댓글을 쓸 때마다 레벨이 올라간다. 대족장 오피셜로 만렙은 무제한이라고 한다. 1레벨에서 점점 상위레벨로 갈수록 레벨색이 파란색-남색-보라색-자홍색-빨간색으로 변한다.
- 닉네임은 1회 변경할 수 있다.한번 변경하고도 문의를 보내면 고쳐준다고는 하나 웬만하면 신중히 결정하자. 간혹 닉네임 변경권을 주는경우가 있다.
- 분쟁이 워낙 많이 일어나 유저사이에서 분쟁마스터 라고 불리기도 한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씩은 분쟁이 아니더라도 대리 글이나 시비러들로 인한 싸움이나 작은 물타기가 일어나고 어쩔때는 가족같이 훈훈하기도 하다.
- 가장 인기가 좋은 게시판은 잡담게시판, 워치게시판이며 뉴스게시판의 오버워치 관련 뉴스를 보러오거나 옵치 기반으로 창작을 하려는 유저도 적지는 않은편.
4. 문제점
- 관리자가 관리를 정말 안한다. 관리자는 고작 2명인데 둘이서 1개를 관리해도 모자랄판에 무려 3개의 커뮤니티를 둘이서 관리한다. 그래서인지 영웅정보에 오류가 장난아니다. 각 영웅마다 기술 설명에 오류가 몇개씩 존재하는데, 예를 들면 발키리의 지속시간은 아직도 20초이며 발키리를 쓰면 부활이 1개 충전된다는 것이 아직도 명시되어있다. 더 놀라운것은 영웅정보의 오류를 모조리 찾아낸 한 유저가 부 운영자 홍차빵에게 항의하자 수정한다고 해놓고는 3달이 넘게 지나도록 전혀 수정하지 않는다. 그 후 메인 관리자인 대족장에게 항의하니 돌아오는 말은 "전에 고친줄 알았는데? 오류 알려주면 고쳐드림" 이다. 참고로 최근 1년 가까이 신캐가 추가된것 이외엔 영웅정보는 전혀 관리되지 않고있다. 고쳐준다는말도 역시말뿐이다. 관리도 안하면서 거짓말까지한다. 최근에 추가된 애쉬도 충격샷건이 좌클릭인 등 개판인 상태이며, 부산은 아예 추가되지도 않았다. 그렇다고 잡담게시판이 관리가 잘되느냐면 그렇지도 않다. 야짤대란이라도 일어나면 쓱 나타나서 글삭하다가 다시 사라지는게 전부. 관리 부재에 대한 그 어떤 피드백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예전엔 분쟁이 8시간넘게 방치되기도 했다. 기존의 것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서 얼마전엔 검은사막 마스터를 신설하기도 했다. 일명 검사마스터는 말그대로 유저가 1명도 없어서 섭종한 상태이다. 그러면서도 워치마스터의 문제점에 대해 명치 제대로 때리는 글은 귀신같이 삭제해버리거나 유저들이 제안하는 개혁안은 전부 묵살한다.
- 이미지 업로드 제한이 너무 빡빡하다. 3MB로 제한이 되어 있는데, 평범한 스크린샷 정도야 문제 없겠지만 잘 나온 영상을 움짤로 만들어서 올리려고 하면 3MB는 금방 넘어가버리기 일쑤.
5. 사건사고
- 19년 2월 7일 관리자의 오랜 근무태만에 드디어 폭발한 유저들이 규칙글에 신고테러를 감행해, 규칙글이 블라인드되고 만다. 18년 4월 초에도 관리자가 일을 안해서 규칙글에 신고테러가 발생해 규칙글이 블라인드되는 일이 발생했었다. 그때 이제부터라도 잘하겠다고 했는데 이모양인것이다. 2월 8일 오전 9시까지도 블라인드가 취소되지 않았다. 유저들의 글이 삭제된것으로 보아 분명 운영자가 오긴 한것인데 도통 이해할수없는 행보를 보이고있다.
- 드디어 2월8일 섭종하고만다. 덱마스터는 잘 관리되고 있었던것이나 워치마스터의 관리를 아예 포기한것을 보아 유저수가 줄고 광고수입이 안나오자 섭종할 각만 재고있었는데, 마침 유저들이 다시 불만을 터트리자 이를 빌미로 아예 섭종해버린것으로 보인다. 그 후 하스스톤 커뮤니티 덱마스터에서 워치마스터를 언급하면 제재하는등 여론통제를 하고있다.
- 그 외의 사건들은 문서 참고
6. 섭종
2019년 2월 8일, 오전 10시 경 워치마스터가 서비스 종료를 한다는 글을 총관리자인 대족장이 공지글에 발표하였다.그 내용은 블리자드의 팬으로써 게임 커뮤니티로써 시작했지만 지속되는 분란과 싸움, 테러 등으로 인해서 서버를 운영해야 할 이유를 상실했다고 서술했다.[1] 그리고 서버를 3시간 뒤에 종료했다.
7. 관련항목
[1] 그러나 이 모든 분란, 선동, 테러는 위에 서술되어있듯이 운영자가 커뮤니티 관리에 무관심하고, 커뮤가 테러에 극한까지 몰려야 겨우 나타나서 상황을 수습한다. 물론 그 마자 순탄치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