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 time goes by, I can forget that 힘겨웠던 시간들 I cried every night, and prayed every time about you In silence, love's whisper 새벽의 향기 나를 바라보던 눈빛 I can't be sure 그 모든 게 너란 걸 Cuz you, untill the end You were the only one That's you, forever with you finally I realize 아물지 못한 상처 위로 따스했던 그 손길 Missed you every night, dreamed every time about you In silence, love's whisper 새벽의 향기 너에게로 흐른 시간 I can be sure 그 모든 게 너였어 Cuz you, until the end you were the only one That's you, 다시 난 꿈을 꿔 Still I feel you miss you Love you I always need you.. tellin'... love you.. Oh Cuz you Forever with you, finally I realize Oh It's you until the end you were the only one That's you Forever with you, finally I re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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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과 쓰라린 운명을 가진 두 영혼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난과 시련을 통해 구원의 서사로 얽히게 되는, "원더풀 월드"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극 '원더풀 월드'. 거대한 파국의 소용돌이 안에서 속도감 있는 전개와 예측 불가한 반전을 예고하며 202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더풀 월드의 첫 OST 'Cuz You'는 서정적인 피아노 멜로디와 잔잔한 기타 선율이 박학기의 감미로운 미성과 어우러져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특히, 2화 깊은 절망의 늪으로 빠져가는 수현의 마음을 안아주었던 형자의 씬에 등장해 극의 감정선을 끌어올려 깊은 여운을 남긴다.
싱어송라이터 박학기는 특유의 맑고 깨끗한 미성으로 한국 대중음악계에 포크 붐을 일으켰으며, '비타민', '향기로운 추억', '아름다운 세상'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정성과 진정성을 담아냈던 그의 감성으로 이번 'Cuz You' 또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리스너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박학기만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 What if I were with you all the time I would call your name many times 그리움에 번져버린 내 눈빛으로 아픔만큼 문득 밀려오는 너 나의 기억에서 멈춰 흔들리지 않게 Every moment I'm with you Every night I pray for you 내 곁에 있을 것만 같아 그 자리에 그 시간 속에 Hold you a thousand times 마치 어제 일만 같아 I can feel it I can't believe you let me down I'm just nobody without you Never, I can't live a day without you 어느 곳이라도 돌아가고 싶어 무너지고 또 무너져도 찬란한 빛 한줄기도 단 한 번도 잡을 수가 없던 것 같아 Every moment I'm with you Every night I pray for you 내 곁에 있을 것만 같아 그 자리에 그 시간 속에 Hold you a thousand times 마치 어제 일만 같아 I can feel it I can't believe you let me down I'm just nobody without you Never, I can't live a day without you 어느 곳이라도 돌아가고 싶어 멈춰지지 않아 너의 순간들 먹먹한 날들과 널 아프게 했던 기억에 Hold you a thousand times 마치 어제 일만 같아 I can feel it I can't believe you let me down I'm just nobody without you Never, I can't live a day without you 어느 곳이라도 돌아가고 싶어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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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그해 여름, 그날의 사건에서부터 시작됐다.
가족을 잃은 쓰라린 상처를 품은 두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성과 '그날'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며 들이닥치는 파란은 강렬한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매 회 엔딩을 장식한 OST Part.2 'Never Again - 임지수'가 발매된다.
'Never Again'은 한순간에 아들을 잃은 슬픔으로 은수현(김남주 분)의 복잡하고 비극적인 서사를 잘 담아낸 곡이다. 특히,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사운드 위 임지수의 애절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드라마의 감정선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싱어송라이터 임지수는 독보적인 보이스 컬러와 가창력으로 [싱어게인3] 에서 심사위원 윤종신의 극찬을 받으며 [보컬플레이], [내일은 국민가수] 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직접 작업한 '너도 너를 (Until You)'을 통해 본인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담아내며 많은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 곡은 드라마 '마이데몬', '모범택시 2', '신사와 아가씨' 등 다양한 OST 및 앨범을 작업한 히트 작곡가팀 톰이랑제리, 싱어송라이터 사피라 K (Safira.K) 그리고 작사가 '하나'가 의기투합한 것으로, 극 중 인물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대변해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OST를 탄생시켰다.
---- Someday Oh, I will tell you everything The day we meet One day Oh, I'd be standing next to you And saying goodnight Rainy days will fade away Nothing seems to matter now So let me ease your mind and say You'll be fine Meet me in my dream all night long Umm Sorry if I let you down Umm Let me make it up to you When I see you on the way Promise I'll be there for you Until then, keep me close In the silence of the night I will send my love and fly Holding you close within my heart day by day Waiting for you with open arms Umm Sorry if I let you down Umm Let me make it up to you When I see you on the way Promise I'll be there for you Until then Umm I'll be always by your side Umm See what your love means to me When I see you on the way Promise I won't make you cry Until then, remembe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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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악을 파멸하고 선을 구원했다고 믿었다. 그녀와 닮은 상처를 가진 '선율'을 마주하기 전까지는.
[원더풀 월드]는 선율(차은우 분)의 진짜 정체가 드러나며 충격적인 반전으로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가운데, 떠난 사람들에 대한 후회와 미안함을 그려낸 듯한 OST Part.3 'Remember - 권인서'가 발매되었다.
'Remember'는 잔잔한 기타 선율 위 서정적인 피아노 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가슴 미어지는 그리움의 감정을 독백하듯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권인서의 음색이 더해져 짙은 여운을 선사한다.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보컬리스트 권인서는 권진원 X 2ONE의 '산 들 바람 숲'에 참여, 영화 '씽2게더'(더빙판) OST를 통해 목소리를 더하며 많은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 곡은 '원더풀 월드'의 음악감독이자, '부부의 세계', '동백꽃 필 무렵', '소년시대' 등 장르를 불문하고 뛰어난 작품성으로 인정받는 '개미' 음악감독이 작업한 곡으로, 극 중 인물들의 감정선을 대변하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 흩날리는 꽃잎들이 홀로 우는 밤 사라져 간 추억들 기워 만든 길 걸음마다 사락사락 내려앉아 내 두 발 아랜 희미해진 꽃잎만이
그 봄날 안에 피어난 꿈조차 한번 품어본 기억 없이 저문 나날
애가 타도록 돌아봐도 돌아서도 돌아오지 않는 잃어버린 계절들 어둠 속에서 헤매이던 두 눈 안엔 오직 시든 꽃잎만이 담기네
그 숨결 안에 살았던 기억이 온몸 가득히 차오르고 흐르는데
목이 타도록 불러보고 불러봐도 되돌릴 수 없는 잃어버린 그 온기 어둠 속에서 헤매이던 두 눈 안엔 오직 시든 꽃잎만이 담기네
흩날리는 꽃잎들을 밟고 걷는 밤 사락사락 내려앉는 져버린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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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김남주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 거친 인생을 선택한 선율(차은우 분)이 본격적으로 흑화한 모습을 선보이며, 마치 엉킨 실타래 같은 두 사람의 관계가 이후 얼마나 더 절정으로 치닫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MBC [원더풀 월드].
OST Part.4로 발매된 '걷는 밤 - 알리 (ALi)'는 극 중에서 잃어버린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체념 속에서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내면을 담아낸 곡으로, 아련하면서도 처절한 서사가 느껴지는 분위기 속 알리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져 가슴속 깊은 곳에 남아있는 슬픔을 눌러 담듯 덤덤하게 풀어낸다.
이를 가창한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뛰어난 성량과 풍부한 감성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뮤지컬 '프리다',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능력을 선보였다. 지난 1월, 알리는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져내고 있다.
이 곡은 '원더풀 월드'의 음악감독인 개미와 싱어송라이터 수경이 의기투합하여 극 중 인물들의 감정선을 드라마틱하게 대변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 더 깊은 바닥이 있어 끝이라고 생각하면 언제나 더 높은 파도가 있어 지나갔다 생각하면 항상 발버둥 치듯 멈춰있던 난 어디 있는 건지 어둠 속에서 바라보지 못해도 우리는 버텨온 거야 뜨거웠던 미움과 날카로운 말들로 겨우 살아냈단 걸 알아 끝없이 엉켜버린 건 그런 채로 놓아두고 싶어 어지른 기억 어딘가에서 뒹구르는 채로 어둠 속에서 바라보지 못해도 우리는 버텨온 거야 뜨거웠던 미움과 날카로운 말들로 겨우 살아냈단 걸 매일 한 모금씩 살아갈 만큼만 가끔 내리는 햇살 그걸 놓지 못해서 또다시 이렇게 슬프지 않니 왜 널 이해하는지 왜 우린 닮아있는지 뜨거웠던 미움도 날카로운 말들로 겨우 살아냈단 걸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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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나를 흔들고 싶다면 마음대로 해. 날 죽일 순 있어도, 이 마음을 죽일 순 없어."
은수현(김남주 분)과 권선율(차은우 분)의 혐관과 위로를 오가는 예측불가한 관계성과 그 속에서 폭발하는 케미스트리로 화제성과 흥행력 모두 인정받고 있는 [원더풀 월드]. 살벌함과 먹먹함이 공존하는 두 사람의 끝을 알 수 없는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원더풀 월드의 마지막 OST '목격자 - 정엽'이 발매된다.
'목격자'는 관조적이면서 쓸쓸한 편곡 위 정엽 특유의 호소력 넘치는 음색이 더해져 가슴 깊은 울림을 전하는 곡으로 짙은 감성과 특색 있는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고 있는 수현과 선율의 모습을 그려낸 듯한 가사가 극의 서사에 깊이를 더한다.
이를 가창한 '정엽'은 보컬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리더로 데뷔해 '정말 사랑했을까', 'My Story'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비롯해 정엽의 솔로 곡 'Nothing Better'에서 감미로운 음색과 풍부한 음악성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정엽이 결성한 실력파 펑크 밴드 '코스믹 칩스(Cosmic Chips)'에서 첫 정규앨범 'Groove Circuit'을 발매하는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쳐가고 있으며, 지난 10월부터는 SBS 러브 FM '그대의 밤, 정엽입니다'를 통해 음악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원더풀 월드'의 음악감독인 개미와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사가 김이나가 협업한 곡으로, 극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