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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3 23:40:30

원탁의 기사 이야기 불타올라라 아서

1. 개요2. 외부 링크
2.1. 영어2.2. 일본어2.3. 한국어2.4. 중국어
3. 미러 링크

1. 개요

일본판 오프닝. 사사키 이사오가 불렀다. 한국 KBS판 주제가. 해당 영상 자체는 당시의 영상은 아니다. 박우철[1]이 불렀다.

円卓の 騎士物語 燃えろ アーサー / King Arthur

원탁의 기사 이야기 불타올라라 아서는 일본 애니메이션이며 대한민국에서는 원탁의 기사 이야기로 1980년 동양방송[2]에 이어 1981년 KBS2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 1985년에는 '아더왕'이라는 이름으로 KBS2에서 재방영되었다. 캐릭터 디자인은 노다 타쿠오.
1981년 KBS2 방송 당시 엔딩

단순한 중세 시대 이야기가 아니라 카멜롯엑스칼리버, 영웅과 마법사, 요정 등이 다채롭게 등장하는 일종의 판타지물. 엑스칼리버와 레이저빔이 나가는 방패를 들고 페가수스를 타고 다녔던 아서 왕은 당시 아이들의 우상이었으며[3], 아서 왕과 기네비아 공주의 러브스토리도 애절하게 녹아들어있다.[4][5] 또한 트리스탄이 하프를 연주하는 미청년으로 나오고 랜슬롯보다 비중이 좀 더 크다는 특징이 있다. 메인 빌런은 마녀 메데사에게 유혹당해 아더의 아버지 유더 왕을 죽이고 왕위를 찬탈한 '라빅 왕'과 그 책사 '검은 여우 페리노아'[6], 그리고 라빅 왕을 타락시킨 마녀 메데사.

프랑스와 한국에 수출되어 큰 인기를 끌게 되지만 정작 일본에서는 별로 재미 못 봤다. 당시 SF와 로봇 일색이던 일본 애니메이션계에서 중세 유럽을 무대로 한 판타지스러운 이 작품은 인기를 많이 끌지 못해서 30화로 조기종영했고, 속편인 '불타라 아서 백마의 왕자'도 22화로 막을 내리고 말았다. 백마의 왕자 편은 아서가 신분을 숨기고 암행어사 비슷하게 이곳저곳 모험을 다니는 이야기로 두 명의 친구와 , 앵무새와 함께 행동했다. 마을에 나쁜 악당이 있으면 아서가 기사무장을 한 채 '백마의 왕자'[7]라는 히어로로 변신(!)하여 악당들을 응징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1기에 비해 개그물에 가까웠지만 백마의 왕자 변신시에는 나름 진지했다.

한국 방영 당시 번안곡으로 점철된 다른 애니메이션 주제가들과 달리 하록선장과 함께 국내 순수 주제가로 작곡이 되어 명곡으로 꼽히기도 하는, "희망이여~ 빛이여~ 아득한 하늘이여~"' 로 시작하는 주제가가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위대한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 오늘도 달린다. 오늘도 달린다" 라는 가사 때문에 당시 학생운동가로도 많이 불렸다. 그리고 군가같은 느낌 덕분에(?) 군대에서 군가로도 사용되었다. 특히 백마부대에서는 부대를 대표하는 군가로 아침 구보 때 목이 터져라 불리워졌었다.

1981년 KBS판 기준 서석주가 번역을 맡은 바 있었으며 당시 아서 역은 김순원, 피터는 박영남, 보스만은 노민, 앵무새는 이재명이 각각 맡은 바 있었다. 1985년 한국 방영 당시 아서 성우는 오세홍이 담당했었다. 그 밖에 장정진, 김순원, 신세인, 박은숙 등이 참여했다.

2. 외부 링크

2.1. 영어

2.2. 일본어

2.3. 한국어

2.4. 중국어

3. 미러 링크



[1] 7, 80년대 활동했던 가수로 후에 임영웅이 리메이크한 연모가 유명하다. 2020~2021년에는 가요무대에 출연해 오랜만에 TV에 모습을 비추기도 하였다.[2] 현재 지역 민영방송 TBC와는 아무 상관없으며, 1980년 12월, KBS2로 언론통폐합되었다.[3] 특히 엑스칼리버는 모든 남자아이들의 로망으로, 동네마다 문방구에서 구매한 플라스틱 엑스칼리버를 휘두르고 다니는 아이들이 있었다.[4] 이 애니에서는 아서와 기네비아의 관계가 굳건해서 랜슬롯이 끼여들 여지가 없다. 랜슬롯이 나오지만 오직 충성만 할뿐이다.[5] 사실 랜슬롯과 기네비어 왕비 간의 불륜은 나중에 프랑스 음유시인들에 의해 덧붙여진 설정이었으니 이쪽이 원래는 더 오피셜에 가깝다.[6] 펠리노어 왕과 이름이 비슷하다. 펠리노어 왕은 원래 아서 왕 전설에 등장하는 인물로 아서왕의 친구이며 빌런은 아니다.[7] 한국어 방영 더빙판에선 백마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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