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원형익(circular-wing, 員形翼). 말 그대로 둥근 날개이다. 구상은 있었지만 실전 배치된 전례는 없다. 이유는 날개 길이가 상당히 짧아져서[1] 불안정하기 때문.2. 현실 속의 원형익
2.1. 독일(2차대전)
2.2. 미국
발명가 찬스 보트(Chance Vought)가 1911년에 발명한 비행기. 최초의 원형익기로 추정된다. 별달리 알려진 것도 없다. 개발자 보트는 나중에 뛰어난 항공발명가가 되었다고.[2]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이 한참 벌어지고 있을 무렵...
- V-173 플라잉 플랩잭
XF5U의 프로토타입인 이 녀석을 만들었다. 그 후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 XF5U 플라잉 팬케이크
2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에는 소싯적에 오락실 좀 들락거렸던 사람이면 굉장히 익숙할 만한 이 물건을 제작하지만...... 이걸 만들기 전에 만든 F4U 콜세어가 너무 명작이라 프로젝트가 자꾸 미뤄지기만 하다가 몰락 작전에 투입되기 전에 전쟁이 끝나고, 제트기 시대의 개막으로 프로젝트 자체가 폐기되어 버렸다.
- 네메스 파라솔(Nemeth Parasol)
1934년 6월 모던 메카닉스[3]에 소개된 기사
1934년 워너 모터스의 스티븐 네메스가 발명한 2인승 비행기. 2개의 보조익 덕분에 저속으로 착륙할 수 있다고. 45도 각도로 이륙하고 시속 40km 정도의 속도로 몇 피트안에 착륙할 수 있다. 기사제목이 '내 뒷마당에 착륙하도록 설계된 신기한 낙하산 비행기'인걸로 봐서 저속 단거리 이착륙이 가능한 자가용 비행기가 목표 였던듯.
3. 둘러보기 틀
항공기의 날개 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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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 형태 구분 | 평익 · 타원익 · 테이퍼익 · 전진익 · 후퇴익 · 델타익 · 원형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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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 방식 | 고정익 · 가변익(경사익) · 회전익(동축반전로터 · 탠덤로터 · 테일로터 · 틸트로터) · 오니솝터 | |
개수 구분 | 고정익 단엽익 · 복엽익 · 다엽익 | |
회전익 멀티콥터 · 쿼드콥터 | ||
기능 구분 | 주익 · 미익(회전익의 경우 테일로터) | |
주·미익 일체형 전익(동체익기 · 리프팅 바디) | ||
기타 | 러더 · 플랩 · 엘리베이터 · 윙렛 · 카나드 · 스피드 브레이크 | |
※참고: 날개 / 항공기 관련 정보 |
[1] 보통의 크기에 맞추려면 날개가 무지막지하게 커진다.[2] 이 양반이 세운 회사가 F4U 콜세어, F-8등을 개발한 보트사이다.(보우트로도 알려져 있음)[3] Modern Mechan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