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의 프랑스 순양함 트리이다. 특징으로는 훌륭한 가감속, 고데미지의 주포, 사거리가 긴 어뢰, 좋은 스킬셋이 있다. 단점으로는 얇은 장갑, 별로인 대공능력, 고각포가 있다.
장갑이 별로라서 생존력이 낮기 때문에 헤드온을 통한 생존력 증강이 중요하다. 특히 프순은 5티어부터 7티어를 제외하면 3x3 주포 구성에 앞에 6문이 몰려 있고, 어뢰 각도 준수하다 보니 헤드온을 하기가 용이하다. 구축 상대가 아니라면 헤드온을 하자. 헤드온과 동시에 훌륭한 가감속으로 앞뒤로 움직여 탄을 피해주면 금상첨화.
실제 공방에서는 보기가 힘든데, 생존성이 애매해서 어그로도 많이 끌리는 데에 비해 워낙 타국 순양함들에게 밀려 찬밥 취급을 받고 있다.
Jurien de la Graviere는 프랑스 해군에서 건조한 마지막 방호순양함이다. 군함의 외형과 구조는 19세기 전환기 프랑스 군함의 전형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당시 운용된 다른 국가의 동급 군함과 크게 다른 Jurien de la Graviere만의 특징은 강력한 165mm 함포이다.
2차 세계대전 발발 당시 La Galissonniere는 세계 최고의 경순양함 중 하나였다. 이전 모델과는 달리 이 군함은 강력한 주포와 동급 군함 중 가장 뛰어난 방어력을 갖추고 있었다. 1943년에는 이 등급의 순양함에 향상된 대공포와 탐지 레이더를 장착했다. * 엔진 가속 I[2] * 빠른 장전 I
군함 정보
군함명
등급
건조
La Galissonniere
La Galissonniere급
1935
배수량
전장
전폭
출력
7,600톤
179m
17.5m
84,000 마력
내구력
내구도
집중 방호 구역 보호
화재 및 침수 저항
장갑 효율
어뢰 방호 장갑
19,800
7.50%
10%
7.50%
7.50%
기동력
최고 속력
최고 속력 도달 시간
최대 선회 속도
조타 시간
31.40노트
11.87초
7.40도/초
7.50초
주포
탑재 수
재장전 시간
사거리
포탑 회전 속도
152 mm L/55 Mle 1930
3x3
8초
9.90km
12도/초
탄종
공격력
화재 발생률
집중 방호 구역 피해율
고폭탄
420
6%
150%
철갑탄
500
-
어뢰
탑재 수
재장전 시간
사거리
550mm tube lance-torpilles
2x3
40초
8.10km
어뢰 발사관 회전 속도
공격력
침수 발생률
어뢰 속도
24도/초
3,100
14%
62.52노트
대공포 무장
대공포
공격력
사거리
대구경 대공포
64
3.60km
소구경 대공포
88
1.50km
피탐지
대함 피탐지율
7.68km
드그라스의 마이너 버전. 상당히 우수한 능력을 발휘한다. 준수한 주포와 빠른 장전, 8.10km에 달하는 사정거리를 지닌 어뢰 등 괜찮은 요소들이 많다.
이전 프로젝트에서 대공 방어 능력을 강화해 개발한 순양함으로 1930년대에 개발된 240mm 주포를 장착하고 있다. 강력한 추진 장치 덕분에 빠른 속력으로 항해할 수 있었다. * 엔진 가속 III (3) * 빠른 장전 III (3)
군함 정보
군함명
등급
건조
Henri IV
Henri IV급
1945
배수량
전장
전폭
출력
20,000톤
230m
35m
200,000 마력
내구력
내구도
집중 방호 구역 보호
화재 및 침수 저항
장갑 효율
어뢰 방호 장갑
34,500
10%
12.50%
9%
10.50%
기동력
최고 속력
최고 속력 도달 시간
최대 선회 속도
조타 시간
34.45노트
14.35초
6.50도/초
11.10초
주포
탑재 수
재장전 시간
사거리
포탑 회전 속도
240 mm L/50 Mle 1939
3x3
11초
10.50km
9도/초
탄종
공격력
화재 발생률
집중 방호 구역 피해율
고폭탄
690
9%
200%
철갑탄
950
-
어뢰
탑재 수
재장전 시간
사거리
550mm tube lance-torpilles
2x3
40초
8.10km
어뢰 발사관 회전 속도
공격력
침수 발생률
어뢰 속도
24도/초
3,600
17%
63.91노트
대공포 무장
대공포
공격력
사거리
대구경 대공포
162
3.60km
소구경 대공포
208
2.40km
피탐지
대함 피탐지율
9.42km
순양전함 설계안을 기반으로 만든 가상 함선. 이름은 프랑스의 성군인 앙리 4세에서 따온 것.
일단 순양함치곤 큰 편이다. 현재 블리츠에 있는 순양함중 2번째로 크다. 하지만 엔진이 엄청난 출력을 가진 엔진이다보니 가감속이 어마어마하게 좋다. 적이 쏜 포를 보고 멈춰서 피하는 것도 가능할 정도. 다만 장갑이 얇다보니 이 엔진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서 덜 맞도록 해야한다.
선체는 장갑이 얇고 순양치곤 체력이 좀 높고 길이는 230미터로 힌덴이랑 똑같지만 대신 물 위로 나온 부분이 크다보니 전함 상대시 정지상태에선 엄청 뚜까맞는다. 대신 후에 서술하는 기동성이 이 선체약점을 극복해낸다. 그리고 배 구조가 과관통에 꽤 유리하다. 전함이 생각없이 쏜 탄은 과관통이 난다.
기동성은 순양 2번째로 좋다. 1번째는 당연히 미노타우러. 이 배는 선회는 크기가 크기인지라 좀 빳빳하지만 그래도 크기에 맞지않는 선회력과 미친 가감속을 보여주는데 엔진부스트 3도 받았기때문에 이 가감속이 미쳐날뛴다. 덕분에 전함탄도 피하고 어뢰도 피하고 다 피한다. 심지어 미숙한 뇌격기의 어뢰도 다 신관 터지기 직전으로 배를 돌려서 씹어버리기도 한다. 그만큼 뛰어난 기동성을 바탕으로 운용 가능하고 배 구조가 과관통 유리 구조에 꽤 높은 체력 소유자라 상당히 오래 버틴다. 그래도 전함에게 너무 다가가지 말자. 전함도 눈 앞에 있는 배정돈 맞춘다.
주포는 현존 블리츠 10티 순양함 중 두 번째로 큰 240mm 구경의 주포를 사용한다. [3] 240mm주포답게 몬타나 상대로도 발당 1천뎀 가까이 데미지를 뽑아내며 좋은 관통력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이 주포의 최악의 단점은 고각포라는 것인데, 적에게 탄이 도착하기까지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하다.그래도 섬 너머 디모인을 카운터치는 등으로 여러모로 고각포가 순양에겐 장점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고폭탄이 고관통 철갑코팅 고폭탄에 240미리 무식한 구경과 합쳐져 동티어대비 엄청난 성능의 고폭탄이 되었다. 화재율 또한 1% 올라 9%라는, 미순보다도 높은 화재율을 보여준다. 물론 자오만큼은 아니여도 그 다음급으로 좋다. 주포부스트를 키면 디모인급 연사로 무식한 장면도 연출한다. 사거리도 순양 2번째로 길어서 장거리전에 유리하다. 다만 장거리에선 고각포때문에 맞추기 어려워지니 연습이 좀 필요하다.
어뢰 또한 보유하고 있지만 자오나 미노같이 주라기보단 부무장에 가깝다. 그래도 부포에 비해 어뢰가 훨씬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좌 우로 3발씩 총 6발을 쏠 수 있다. 자오나 미노같이 화려하고 많은 양의 어뢰를 기대하는건 좋지 않다. 다만 전함 상대로 헤드온 플레이에 진입할때 미리 어뢰를 쏴주는식으로 시작하면 좋다. 사거리나 어뢰각이 좋아서 꾸준히 쏴주기엔 적절하다.
대공은 별로다. 전반적으로 큰 기대를 하긴 힘들다. 하지만 디모인이나 미노같은 방공에 최적화된 순양함들이 이상하다리만치 대공이 무시무시하다보니 이런 얘들이랑 비교해서 대공능력을 따지자면 좀 그렇다. 대공은 배 크기에 비하면 부실한 편이다보니 미드웨이든 하쿠류든 마킹되는 순간 위험하다.
스킬셋이 빠른 장전3, 엔진부스트3으로 현존 블리츠 스킬셋중 최고의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다. 빠른 장전3은 사용시에 주포 연사력을 급격히 늘려 연사력을 2배로 늘려버리는 공포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240미리 탄이 9발씩 6초에 한번씩 쏘면 어떤 배들이든 두려워한다. 그리고 엔진부스트3은 사용시 35노트로 충분히 빠른 이 배를 40노트까지 끌어모아줘서 구축함 상대로도 추격전이 가능할정도로 만들어준다. 전함들은 이 스킬을 킨 앙리를 맞추는건 더 어려워져서 머리아파지는건 덤.이러한 스킬셋 덕분에 6분동안 스킬을 크게 잘 활용하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1]20초 동안 주포 재장전 속도가 15% 향상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75초[2]25초 동안 군함 최고 속력이 7.5%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75초[3] 1위는 소련의 프리미엄 순양함인 스탈린그라드와 미국 프리미엄 순양함 푸에르토 리코로 무려 305mm. 9티어까지 포함할 경우에는 독일 9티어 프리미엄 순양함 지크프리트의 380mm, 소련의 크론슈타트와 미국의 알래스카의 305mm 주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