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0BCB3><colcolor=#000> 웜클라우드 Warm Clou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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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웜클라우드 (Warm Cloud)는 주로 자택 업무를 하는 남자 유튜버가 집 고양이의 일상을 올리는 Vlog 채널이다.채널의 이름을 한글로 번역하면 따뜻한 구름이를 의미한다. 집사가 구름이를 처음 안았을 때 너무 가볍고 따뜻해서 떠오른 표현이라고 한다.
2. 연혁
- 2012년 12월 8일: 유튜브 채널 생성.
- 2019년 3월: 고양이 구름이 입양.
- 2019년 12월: 구독자 1만명. 안 놀아줬더니 집사한테 따지는 먼치킨 새끼 고양이 영상이 유튜브 메인에 집중적으로 노출되면서 구독자수 증가 추세에 진입하였다.
- 2019년 12월: 구독자 3만명. 나무위키의 등재 기준 (미디어 플랫폼 항목)을 충족하였다.
- 2020년 3월: 구독자 7만명. 안 놀아줬더니 집사한테 따지는 먼치킨 새끼 고양이 영상이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달성하였다.
- 2020년 5월 20일: 고양이 하늘이 입양.
3. 특징
3.1. 집사
- 성별은 남자이며, 나이는 공개돼 있지 않다. 최근에야 얼굴 외관이 추가 되었다.
- 집사가 몇몇 영상에서는 얼굴을 직접 공개하였고 초기 영상에서는 캡션으로써 자기 얼굴을 종종 보여준 적이 있다. 최근에는 조회수가 높은 몇몇 영상에는 유튜브가 제공하는 동영상 수정 기능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였다. 그러나 일부 영상에서는 아직도 집사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았다. 해당 유튜버는 자신의 신상이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꺼리는 것으로 보인다.[1] 그러므로 이 문서에는 얼굴을 올리지 않는다.
- 주로 집에서 생활하며 자택에서 생업을 한다고 영상에서 밝힌 적이 있다. 외출을 할 일이 거의 없어서 하루의 대부분을 구름이와 함께 보낸다.
- 청소하는 영상에서 집사는 윗통을 벗고 청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댓글에서 이 영상에 대해 유튜브에 올릴 생각이 없이 기록용으로 찍은 것이라 그랬다고 말한 바 있다. 덕분에 유저들은 집사가 스윗하고 몸도 좋다는 평을 많이 한다. 이후에도 구름이의 눈꼽을 떼는 영상에서 반팔을 입은 집사의 팔뚝이 드러나자 유저들은 집사의 몸매를 칭찬하였다.
- 악플과 불편러들의 댓글에는 무응대로 일관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으나, 2020년 4월 15일 한 이용자의 댓글에 처음으로 대응을 했다가 대화가 끝이 나지 않고 다른 이용자까지 개입하기 시작하면서 댓글이 삭제되었다.
- 채널 초기에는 모든 댓글에 대댓글을 달았으나 댓글 수가 늘어나면서 현재는 일부 댓글에만 달고 있으며, 이 부분에 대해 고민이 된다고 댓글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질문이나 잘못된 정보, 또는 집사에게 직접화법으로 말하는 댓글 위주로 대댓글을 단다고 언급했었고 해당 댓글이 고정되어 있었던 것으로 봐서는 이용자들에게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 초기 구름이에게 집사 스스로를 지칭할 때 아빠와 형을 혼돈해서 사용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집사는 집사가 처음이라 본인도 정체성 확립이 되지 않았다고 했다. 현재는 '형'이라는 표현만 사용하고 있으며, 미혼인데다가 자식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3.2. 고양이
현재 웜클라우드 집사는 구름이와 하늘이를 키우고 있다. 두 고양이는 2020년 7월 19일에 합사하였다. #3.2.1. 구름이
구름이 Cloud | |
품종 | <colbgcolor=#ffffff,#191919> 먼치킨 |
생일 | 2018년 12월 30일 |
성별 | 수컷 중성화 |
- 구름이 (Cloud)[2]는 2018년 12월 30일에 태어났고 2019년 4월 18일에 입양했다.
- 수컷 먼치킨이며, 정확히는 브리티쉬 롱헤어 (British Long Hair)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먼치킨이다.
- 구름이는 어린 시절 영상부터 성묘가 된 지금까지 붙임성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입양 첫 날부터 케이지에 나와서 사료를 잘 먹었고 집사에게 붙어있으려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3]
- 아기 고양이였을 때 눈 색깔은 푸른색이었으나, 성묘가 된 지금은 노란색을 띠고 있다. 성묘로 진화 중 이다.
- 현재 몸무게는 4.7kg 가량으로 더 이상 증가하고 있지 않다.
- 크집사의 디디와 외모가 비슷하다는 댓글이 종종 올라온다. 집사 본인도 그 사실을 알고 있어서 두 고양이가 함께 모여봤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 만성적으로 방광염에 자주 걸리는 편이다. 이로 인해 병원에 자주 들락날락 한다고 한다.
3.2.2. 하늘이
하늘이 Sky | |
품종 | <colbgcolor=#ffffff,#191919> 먼치킨 |
생일 | 2020년 3월 17일 |
성별 | 수컷 |
3.3. 영상
어린 구름이가 집사에게 따지는 영상 (왼쪽)은 2020년 4월 기준으로 누적 조회수 346만회를 넘어섰다. 이에 보답하고자 집사는 후속 영상 (오른쪽)을 올렸다.[5]
- 영상에 외국어 자막은 번역기를 이용해서 올리고 있다.
- 다른 고양이 채널들이 지나치게 사람의 흥미를 끌기 위해 고양이에게 무리한 행동을 요구하거나 매번 새끼 고양이를 입양해서 그 모습만을 보여주지도 않는 편이다. 어린 시절의 고양이 영상만 보여주지도 않고 고양이들이 성장하면 커져가는 모습 그대로 영상으로 올리는 편이다.
- 딱히 재미를 유도하는 요소들이 없기 때문에 이로 인해 구독자수는 적은 편이다. 그렇지만 최근에 고양이 학대 및 시청자 기만 논란이 많아 너무 튀려고 하는 채널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은 이 채널을 꾸준히 구독하려고 하는 편이다.
- 종종 고양이 용품을 광고하는 영상을 올린다.
[1] 댓글에서 구독자가 증가하면서 부담감이 느껴진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2] 초기 영상에서 영문 자막에는 Gureum이라고 표기하였으나 최근 영상에서는 영어권 이용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Cloud라고 표기하고 있다.[3] 어떤 영상에서는 어린 구름이가 부엌에서 집사의 발에 몸을 비비거나 발을 툭툭 치는 장면도 있었다.[4] 미뉴엣은 먼치킨과 페르시안의 교배종이다.[5] 이 영상은 촬영 당일 핸드폰으로 찍었던 영상을 추후에 찾으면서 약간 보완한 것이다. 앞선 영상과는 달리 구름이가 집사에게 말하듯이 칭얼대는 모습이 정면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