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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27 14:59:29

위드아웃 어 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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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 a Trace

1. 개요2. 주요 등장인물3. 여담

1. 개요

2002년부터 미국 CBS에서 방영된 드라마. CSI 과학수사대 시리즈를 만든 제리 브룩하이머 사단에서 제작한 드라마다. Without a trace라는 말이 길어 줄여서 통상적으로는 WAT로 부른다. 2009년의 시즌 7을 마지막으로 종영되었다. 종영 당시 미국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는 '그간 시청률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 없다가 올해 11위로 밀렸다고 자르다니 님들 정줄놓?'라는 반응이 나왔다. (사실 종영 직전 몇 시즌간은 시청률이 떨어지고 있긴 했었다.)

FBI 뉴욕 지부의 실종자 전담 부서 소속 수사팀 멤버들이 제목처럼 흔적 없이 사라진 실종자와 관련된 사건을 수사하며 실종자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알아낸 후 그 행적을 쫓아 사라진 사람을 찾아내는 내용이다. 그 덕에 국내에서는 'FBI 실종 수사대'라는 제목으로도 방영.

찾아내기는 잘 찾아내나... 단체로 납치당한 아이들을 구해낸다거나 하는 훈훈한 일들과 함께 기껏 찾았는데 (사연이 있는) 도피라든가 이미 사망했다거나 하는 우울한 일들도 있다. 실제로는 아동 유괴 사건의 경우 연방 인권법에 따라 FBI에 수사권이 있어 아동 납치 전담 부서가 있고, FBI-HRT까지 뜬다.[1] (WAT에서는 성인 실종도 취급)

제작자가 같은 덕인지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과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시즌 6 에피소드 6 "Where and Why(어디로 그리고 왜)" 편)도 나왔다.

아동 관련 사건이라면 불타오르는 일이 잦은 CSI 시리즈의 특성상 다른 CSI들과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정작 주 활동 무대가 겹치는 CSI : NY와의 크로스오버가 성사되지 않은 부분은 아쉬운 대목. [2] 이쪽은 대신 콜드 케이스와 크로스오버를 하기도 했다.

2. 주요 등장인물

3. 여담



[1] 여담이지만 SWAT들이 9mm 기관단총 들고 다닐 때부터 HRT는 10mm 들고 다니던 터프한 분들이므로 자칫하면 끔살.[2] 린지 먼로 역을 맡은 배우가 WAT에 출연한 적이 있어서... -_- 하지만 CSI 내에서 대니 매서가 라스베이거스 편에 출연했던 것을 '그건 그냥 다른 인물'로 제작진이 결정지었으니 가능할지도 모른다.[3]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같이 호텔에 갔다'는 언급이 나온다.[4] 몇 달 전에 이혼했으니 유부남이라기는 좀 애매하기는 했다.[5] 영화도 명작 취급을 받으며 여기서는 험프리 보가트가 배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