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 1919년 7월 21일 |
유형 | 기내 화재 |
발생 위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일리노이 시카고 |
탑승인원 | 승객: 2명 |
승무원: 3명 | |
사망자 | 승객 2명 전원 사망 |
승무원 1명 사망 | |
지상 인원 10명 사망 | |
생존자 | 승무원: 2명 |
기종 | FD형 비행선[1] |
기체 등록번호 | WingFoot Air Express Flight 328 |
운영사 | 굿이어 타이어 앤 러버 컴퍼니 |
출발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시카고 그랜트 파크 |
도착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시카고 화이트시티 놀이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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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19년 7월 21일 굿이어 타이어 앤 러버 컴퍼니 소속의 FD형 비행선이 승객 2명과 승무원 3명을 태우고 그랜트 파크에서 화이트시티 놀이공원으로 비행중 기내화재로 시카고의 일리노이 신탁&저축 빌딩으로 추락한 사고. 승무원 1명, 승객 2명, 은행 직원 10명이 사망했고 이는 당시까지 미국에서 발생한 최악의 비행선 사고였다.2. 사고 전개
시카고 루프 상공 1,200피트(370m)에서 순항하던 중 오후 4시 55분경 알 수 없는 이유로 비행선의 연료인 가연성 수소에 불이 붙었다. 조종사 잭 보트너와 수석 정비사 해리 와커는 낙하산을 사용하여 안전한 곳으로 뛰어내렸다. 차석 정비사인 칼 알프레드 위버는 낙하산에 불이 붙어 사망했고, 승객이자 화이트시티 놀이공원의 홍보 담당자 얼 H. 데븐포트는 곤돌라를 비행선에 매달아 놓은 케이블에 낙하산이 엉켜 불타는 우주선 아래 50피트에 매달려 있었다. 그는 비행선이 추락하면서 즉사했다. 비행선에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온 시카고 데일리 뉴스 사진작가 밀턴 노턴은 착륙하면서 두 다리를 다 부러뜨리고 나중에 병원에서 사망했다.라셀레 거리와 잭슨대로의 북동쪽 모서리에 있는 일리노이 신탁&저축 은행 건물의 채광창에 비행 비행선의 잔해가 부딪혔고 불타는 파편이 아래 은행 홀로 떨어졌다. 그 결과 10명의 직원이 사망하고 27명이 부상당했다.
3. 사고 이후
이 추락 사고로 인해 시카고시는 도시 상공의 항공에 대한 새로운 규칙을 채택했을 뿐만 아니라, 그랜트 파크 비행장이 폐쇄되고 시카고 에어 파크가 만들어졌다.[1] 기체명 윙풋 에어 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