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ユニコーン / Unicorn
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대회 탑 클래스의 선수들이 많이 모여있다는 팀으로, 주요 멤버는 주장인 마크, 스트라이커인 딜런, MF의 이치노세, DF의 도몬 등등. 스토리 상 네임드인 캐릭터들이 꽤 많이 배치되어있는 데다, 실제로 이들 캐릭터들의 능력치도 높은 편이라 만만치 않다. 최종성적은 1승 1무 2패로 조 4위이다.[1]
2. 선수
- 마크 크루거: MF(9) - 주장
- 딜런 키스: FW(10)
- 이치노세 카즈야: MF(7)
- 도몬 아스카: DF(5)
- 빌리 래피드: GK(1)
- 테드 브라이언: DF(2)
- 토니 스트라이더스: DF(3)
- 다이크 다이나모: DF(4)
- 스티브 우드맥: MF(6)
- 숀 피어스: MF(8)
- 미켈레 잭스: FW(11)
- 알렉스 호크: GK(12)
- 로브 파커: DF(13)
- 밥 바빈스: DF(14)
- 새미 뎀프시: MF(15)
- 에디 하워드: FW(16)
- 맥 스크라이드 - 감독
3. 무인편
3.1. 사용 필살기
<슛 기술>페가수스 샷 - 이치노세
유니콘 부스트 - 딜런&마크 <합체기>
그랑 펜릴 - 마크&딜런&이치노세 <합체기>
<드리블 기술>
디 이카로스 - 마크&도몬 <합체기>
<블록 기술>
플레임 댄스 改(→真) - 이치노세
볼케이노 컷 V2 - 도몬
真 킬러 슬라이드 - 도몬
<캐치 기술>
플래쉬 어퍼 - 빌리
<필살 택틱스>
롤링 썬더
미국 팀인데 정작 미국의 색깔은 잘 드러나지 않고 그리스 신화, 북유럽 신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기술들이 많다.
4.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
스타 유니콘이라는 이름으로 무인편 세계팀 중에서 유일하게 재등장한다. 이치노세와 도몬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나즈마 재팬처럼 이들도 오리온의 사도의 술수에 맞서 싸우며 본선에 진출했다고 한다.
오프닝과 22화에서 마크 크루거와 딜런 키스가 나온다.
러시아에게 승리를 거두지만[2] 훈련 도중 네이비 인베이더라는 또다른 미국 대표팀이 나타나 대결을 벌이지만 이들의 술수[3] 로 선수 12명이 부상을 입고 남은 선수들로는 싸울 수가 없었기에 대표팀 자리를 빼앗긴다.
하지만 시합 후반전 도중 네이비 인베이더의 감독이 시합 도중 퇴출되고 도몬, 이치노세, 마크가 시합에 참가한다. 그런데 네이비 인베이더가 아후로 테루미 한명에게 탈탈털려 이미 뒤지고 있는 스코어인지라 경기를 뒤집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시합에 투입되었으나 4-3으로 역전패한다
3차전에서는 무적의 자이언트에 2-1로 역전패당하며 1승 2패로 A조 4위[4], 최하위로 탈락한다
재팬과 퍼펙트 스파크의 결승을 보러온다
[1] 이탈리아와 무승부, 영국한테 승리를 거두었지만 이나즈마 재팬에게는 패배. 그리고 최종전 시점에서 아르헨티나를 이기면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테레스 톨루에한테 완전히 틀어막히면서 패배해 결국 탈락했다.[2] 다만 이때 퍼펙트 스파크는 일부로 져줬다는 것이 밝혀졌다.[3] 감독에게 대표팀 자금 횡령이라는 누명을 씌우고 필드에 지뢰를 설치하여 상대 선수를 지뢰가 있는 위치로 유도해서 부상입히는 방법이다. 물론 진짜 지뢰는 아니고 필드를 여러명이서 이리저리 굴러서 발생시킨 충격파의 소용돌이를 절묘하게 고정시켜서 무언가 닿으면 그대로 소용돌이가 폭발하도록 유도했던 것. 이후 아프로디에게 간파당해 헤븐즈 타임으로 발생시킨 모래먼지로 지뢰의 위치를 모조리 파악당했다.[4] 무인편에서도 조 4위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