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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2:57

유다빈(약혼녀가 같은 반)

유다빈
파일:유다빈SD.png
시점 아이콘
149cm
나이 18세 (고2)
몸무게 46kg
생일 12월 21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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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약혼녀가 같은 반의 제2의(2부) 여주인공. 작중 주인공인 이로운의 소꿉친구이다. 여로모로 작중에서 가장 알려진 것이 없는 미스테리한 인물이며 분명 작중 주역 4인방에 해당하지만 직접 등장하는 것보다는 주변 인물들이 언급하는 것으로 더 자주 등장한다. 작중 초반에 로운과는 다르게 누림의 정체를 알아채고 그녀에게 눈치를 주는 등 달갑게 보지 않았지만 이후로는 친구가 되었다.

체형이 나이에 비해 상당히 어려보인다고 한다. 소꿉친구인 로운은 그녀를 오랫동안 알고 지낸 탓에 별다른 언급이 없지만 현재는 비밀글로 지정된 외전에서의 반장에 따르면 키가 작고 ~있어야 할 부분이 작으며~ 얼굴이 상당히 동안이라고 한다. 언뜻보면 중학생 정도로 보인다고. 본편에서는 등장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 탓에 부각되지 않지만 외전을 살펴보면 상당한 똘끼를 보유하고 있다.[1] 앞으로 진행될 이야기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2] 결국 80화에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83화에서 공식적으로 반장과 다빈이 의견 차이로 인해 헤어졌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하지만 다빈의 집안사정이 아직 그녀의 시점에서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고 작가도 둘의 이야기를 '일단락'지었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아 후에 재결합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그녀가 가진 문제점은 감정을 느낄 수 없다는 것. 남들이 슬픈 것도 다빈 입장에서 이해가 되지 않기에 병원에 간 적도 있고, 심지어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도 울지 않았다. 뒤늦게 반장을 만나고 처음으로 사람 다운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2부가 마무리되면서 끝내 반장과 재결합했고, 가정 문제도 해결되어 아버지도 다시 옛날 모습으로 돌아왔다. 평범하게 행복한 생활을 하나 했으나 이번에는 누림의 문제로 인해 그녀와 싸우게 되지만, 로운이 유학갈 때 화해하게 된다.

처음 시점에선 긴 머리였지만 현재는 단발이다.[3]
이후 에필로그의 성인 시점에선 다시 머리를 길렀다고 한다.

어렸을 때는 로운을 좋아했다고 한다. 은근 둘이 엮이는 걸 좋아하는 독자들이 많아서 외전을 고려하고 있다고.[4]

누림과 마친가지로 공포영화나 각종 무서운 놀이기구 등에 거부감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누림과 달리 술에 정말로 약한 것처럼 보인다. 다만 그 정도가 매우 심한데, 일례로 로운의 누나가 준 알코올이 살짝 가미된 음료를 마시고 취한 적이 있다. 물론 남은 것을 모두 마셔버렸기에 아무리 알코올이 적어도 음주 경험이 없어 취할 만은 하지만, 다음 날 아무런 기억도 없었다는 것이 문제다. 또한 IF에서는 딱 두 잔을 마시고 그대로 뻗어버린 전적도 있다.

이로운과 유다빈이 이어지는 IF 외전인 '소꿉친구와 순애, ㄱㄴ?[5]' 편에서는 본편과는 다르게 이로운을 좋아하고 있었다.
10년 후 외전에서 밝혀지기로는 반장과 같은 대학, 학과를 나와 현재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동거 중이다. 외전 막바지에 결국 반장에게 프러포즈를 받기도 한다.
소꿉친구는 웹소설 작가님!에서는 짤막하게만 등장한다.


[1] 반장과의 첫 만남에 얼굴에 카레를 던진다던가..[2] 작중 상당히 초반부터 잊을만 하면 다빈에 대한 떡밥이 던져졌고, 이후 밝혀지기를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3] 가정폭력 등의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으로 여겨진다.[4] 실제로 예고했던 IF가 나오기도 했다.[5] 제목은 소문난 걸레와 순애, ㄱㄴ?의 오마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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