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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틸레만스/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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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리 틸레만스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1997년, 플란데런 혈통을 가진 벨기에 국적 아버지와 콩고 민주 공화국 국적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2002년 만 5세의 어린 나이에 축구를 시작하여 2013년 1군에 데뷔할 때까지 안데를레흐트의 유소년팀에서 뛰었다.

1.1. RSC 안데를레흐트

2013년 6월 벨기에 프로리그의 로케런을 상대로 16살의 나이로 1군 경기에 데뷔했다.

같은 해 8월 올림피아코스 FC를 상대로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해 벨기에 최연소 챔피언스 리그 출전 선수가 되었다. 출전 당시 나이는 만 16세 148일.

현재까지 39경기 17득점 1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그의 포지션이 공격형 미드필더도 아닌 중앙 미드필더임을 생각하면 득점 능력이 가히 경이로운 수준이다. 게다가 틸레만스의 나이는 겨우 19살에 불과하다 이렇다보니 당연히 아스날, 에버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여러 유수의 클럽들과의 링크가 쏟아지고 있다.

1.2. AS 모나코 FC

2017년 5월 25일, AS 모나코 FC로의 이적이 공식 확정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맨체스터 시티 FC 등 여러 명문 클럽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었던 상황이라 출전시간을 염두에 두고 선택한 결정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적료는 23M로 비교적 싼 값에 선수를 구입했다고 평하는 중.

전반기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평가는 다소 아쉽다. 벨기에 프로리그리그 앙의 수준 차이가 꽤나 나는 편이라 아직은 적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주로 교체, 로테이션 자원으로 12경기, 시간으로는 666분을 뛰었으며 공격포인트는 아직 하나도 없다.[1] 수비적인 부분(인터셉트, 경합 등)에서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공격적으로 아직 날카로운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1.3. 레스터 시티 FC

2019년 겨울이적시장 레스터로 임대됐다.

1.3.1. 2019-20 시즌

7월 7일 레스터가 이적료 40M으로 클럽 레코드를 갱신하며 완전 영입하였다.

4라운드 본머스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리그컵 32강전인 루턴 타운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9라운드 번리전에서 반스가 뒷발로 흘려준 공을 잘 잡고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역전골을 기록했다.

10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리그컵 16강전 버튼 알비온전에서 침투 이후 날카로운 패스로 이헤아나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이어 프라트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기록하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2라운드 아스날전에서 바디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5라운드 첼시전에서 어시스트 두개를 기록해 오랜만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33라운드 팰리스전에서 절묘한 크로스로 이헤아나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1.3.2. 2020-21 시즌

파일:GettyImages-1318176472.jpg
3라운드 맨시티전에서 매디슨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마무리해 쐐기골을 기록했다.

7라운드 리즈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17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알브라이튼이 넘겨준 공을 거리가 있음에도 그대로 논스톱으로 때렸고 이것이 들어가며 원더 추가골을 기록했다.

FA컵 3라운드 스토크전에서 정확한 롱패스로 알브라이튼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19라운드 소튼전에서 스루패스로 매디슨의 선제골과 반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체력문제 때문에 전반기 말 부터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지난시즌과는 달리 이번시즌은 시즌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FA컵 32강 브렌트포드전에서 패널티킥을 통해 역전골을 기록했다.

20라운드 에버튼전에서 반스가 내준공을 절묘한 중거리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기록했다.

FA컵 16강 브라이튼전에서 상대 수비가 방심한 틈을 타 기습적으로 크로스를 올려 이헤아나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6라운드 아스날전에서 측면에서 공을 몰고 그대로 올라간 이후 마무리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27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절묘한 스루패스로 이헤아나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FA컵 8강 맨유전에서 완벽한 돌파와 마무리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34라운드 사우스햄튼전 맹활약을 하며 MOM에 선정되었다.

36라운드 맨유전에서 뒷공간 침투에 이은 좋은 크로스로 루크 토마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파일:행복한 틸레망스.jpg
파일:틸레망스 첼시전 골.gif

FA컵 결승 첼시전에서 중거리 원더골로 선제골을 넣었다. 경기는 카스페르 슈마이켈의 선방쇼에 힘입어 그대로 0:1로 승리하면서 레스터 시티 최초의 FA컵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시즌 종료 후 리버풀 FC 이적설이 돌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틸레망스는 레스터 시티의 두 시즌 연속 막판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에 이적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리버풀은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FA로 팀을 떠나며 중원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가장 많은 재정적 피해를 본 구단 중 하나가 리버풀이므로 비싼 가격에도 영입을 감행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인 상황이다.

리버풀의 재정적 어려움을 익히 알고 있는 콥들 사이에서도 틸레망스 영입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고 이 예상대로 이적설은 7월 이후로는 나오지 않으며 종결되었다.

1.3.3. 2021-22 시즌

맨체스터 시티와의 커뮤니티실드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다. 팀은 1:0으로 승리하여 50년만에 우승에 성공했다.

울버햄튼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경기 내내 축신의 면모를 보여주며 1-0 신승에 기여했다.

웨스트햄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만회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노리치 시티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는 지속적인 반대 전환과 리커버리를 통해 팀의 신승에 기여했다.

브라이튼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 제이미 바디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번리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도 제이미 바디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8라운드 경기에서 크로스를 올린다는 것이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그 외에도 수마레와 함께 안정적인 볼배급을 해주며 팀의 승리에 일등공신이 되었다.

현재 재계약을 거부중이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 기간이 1년이 남게 되므로 시즌 후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팻슨 다카의 해트트릭을 도우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브렌트포드와의 9라운드 경기에서 수비수가 걷어낸 볼을 그대로 발리로 연결하며 엄청난 중거리 득점을 뽑아냈다.

맨시티와의 19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전에만 페널티 박스 안에서 위험한 수비로 PK 2개를 내주며 레스터가 초장부터 4대0으로 경기를 말아먹는데 제대로 일조했다. 팀도 4대3까지 만들며 분전했으나 코너킥 세트피스에서 연속골을 내주며 6골이나 먹힌끝에 패했다. 전체적인 경기력도 실점에 기여한거 빼면 특출나지도 않았다.

2022년 1월 20일 토트넘과의 1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는 베르바인에게 90+5분에 동점골을 먹힌 이후 멘탈이 나간 듯 킥오프 직후 무리하게 전진 패스를 시도했다가 호이비에르에게 커팅당하면서 오히려 토트넘의 역습이 이어졌고 끝내 베르바인한테 역전골을 먹히는 원흉이 되었다. 경기 전체로 봐도 절대로 좋다고 할수 있는 경기력은 아니었다.
1.3.3.1. 이적 사가
계약 기간이 23년까지인 상태에서 구단과의 재계약을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음 이적시장에서 유력 매물로 꼽히고 있다. 특히 틸레망스 본인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만큼 레스터 시티가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한다면 이적이 유력해 보인다. 지난 여름에 이어 리버풀이 거의 대놓고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유수의 빅클럽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름 들어 이적설이 다시 부활했으며 아스날 1티어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아스날의 미드필더 탑 리스트에 틸레만스가 있다고 언급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아스날의 챔스 진출 여부가 중요할 것이라고 보도했고, 35R까지 진행된 현 상황으로 봐서는 맨유는 챔스 진출 실패를 확정지었고, 아스날의 챔스 진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다음 시즌 틸레만스는 아스날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졌다. 하지만 37R까지 아스날이 토트넘-뉴캐슬에 연패하여 토트넘의 챔스 진출이 유력해지면서 행선지가 다시 오리무중이 되었다. 아스날이 유로파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선수 본인은 유로파리그 진출팀 이적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한다. 여러 언론을 통해 보면 틸레만스는 겨울부터 적극적으로 접촉해왔기에 자신에게 확실한 플랜이 있는 아스날 쪽을 아직 선호하고 있는 듯 하다. 아스날이 6월 초에 파비우 비에이라를 데려가면서 잠깐 아스날행 링크가 소강 상태에 있었지만 관심이 끊어진 건 아니고 좀 더 급한 포지션에 열중하느라[2] 틸레만스를 후순위에 뒀다는 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8월부터 논홈그로운 슬롯을 비우는 데 성공한[3] 아스날과 다시 링크가 뜨고 있다. 현재 틸레만스를 노리는 팀은 사실상 아스날 말고는 전무한 상황이라[4]레스터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풀어주는것보다는 그냥 빨리 아스날에게 매각시키고 싶어하지만, 아스날 측은 2000만 파운드까지 이적료를 내리길 원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 이번 여름에 이적이 불발되면 아스날은 월드컵 이후나 FA로 풀렸을 때 노릴 의향도 있다고 한다. 이번 시즌 아스날 관련 이적시장 타율이 높은 편이고 틸레만스의 에이전트 관련 소스가 있다고 알려진 ITK Con에 따르면 아스날은 £17.5m+a를 제안했으나 레스터에게 단칼에 거절당했다고 한다. 아스날과 틸레만스의 개인 합의는 시즌 종료 직후 완료된 상황이라 이적 시장 마감까지 틸레만스에 대한 경쟁자가 아스날 한 팀이면 레스터가 불리한 입장이지만, 만약 경쟁팀이 더 붙는다면 틸레만스 외에도 페드루 네투까지 노리는 아스날에게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다.

그러나 여름 이적 시장이 종료되면서 일단 겨울까지는 잔류가 확정되었다.

1.3.4. 2022-23 시즌

2:2로 비긴 1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2라운드, 본인과 링크가 뜨고 있는 아스날전에서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63분에 데니스 프라트와 교체되었다. 팀도 4:2로 대패했다.

3라운드 기자회견에서 로저스 감독은 몇몇 선수들이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지 않아 선발에서 뺐다는 얘기를 했는데 이적설이 지속되고 있는 포파나와 틸레만스를 두고 한 얘기로 보인다. 실제로 포파나는 명단에서 빠졌으며 틸레만스는 벤치에서 시작해 65분에 아요세 페레스와 교체되어 들어갔다. 팀은 1:2 패배.

4R 첼시 FC전에 선발 출전해 6개의 키패스들, 두개의 좋은 크로스들과 6번의 태클을 기록했고 볼 경합 상황에서 승률 77.8%를 보여줬으나 팀은 2-1로 패배했다.

현재 레스터가 8R 기준 꼴찌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겨울에 이적이 유력하다고 한다. 최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20M.

또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역시 겨울에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이후 리버풀 FC, 레알 마드리드 CF, 유벤투스 FC와도 링크가 뜨고 있다.

아스날 FC 역시 이번 겨울에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벨기에 언론 Voetable에 따르면 이미 아스날은 여름에 틸레만스를 FA로 영입하는 것을 합의했다고 한다. #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틸레만스는 겨울까지 잔류하고 여름에 FA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틸레만스는 레스터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1년 전부터 결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스날은 이번 겨울에 약 £20M으로 틸레만스를 영입할수도 있다고 한다.

카라바오컵 16강 밀턴킨스 던스 FC전 골을 넣었다.

1월 현재 여전히 유벤투스와 뉴캐슬, 아스날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레스터가 틸레만스의 대체자로 아제딘 우나히에 대한 비드를 했기 때문에 이번 겨울 틸레만스가 아스날로 이적할수도 있다고 한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역시 만약 여름에 주드 벨링엄이 떠날 시 대체자 후보중 한 명으로 틸레망스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3월에는 리버풀 FC도 틸레만스를 원한다고 한다.

5월 2일, AS 로마 또한 틸레만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기를 희망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현재 레스터가 전체적으로 망했긴 했으나 틸레만스, 매디슨, 바디 등 핵심 선수들의 부진때문에 강등권 위기에 놓여있다. 결국 이런 이유로 인해 프리 시즌 맨유, 리버풀 등 빅클럽에서 로마 등 중상위권 클럽들과 링크가 뜨고 있다. 그리고 끝내 레스터의 챔피언십 강등이 확정되면서 이적 논의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틸레만스는 FA로 팀을 떠나는것이 확정되었으며 아직 다른 클럽과의 협상은 없다고 밝혔다.

6월 5일, 레스터 시티 FC에서 공식적으로 틸레만스가 6월 30일부로 계약만료로 팀을 떠난다고 알렸다. 현재 아스톤 빌라 FC도 틸레만스 영입전에 참여했다고 한다.

6월 10일, AC 밀란이 틸레만스를 FA로 영입을 희망한다고 한다. 원래 말디니 체제에서는 루벤 로프터스치크를 1순위로 영입하려고 했으나 계약기간이 1년 밖에 안 남은 선수를 밀란이 15M이나 줄 정도로 살 생각은 없으며 실력도 의심이 가기 때문에 레스터 시티 FC에서 그동안 주전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틸레만스로 노선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틸레만스 본인도 AS 로마보다는 챔스에 나가는 AC 밀란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그렇게 세리에행이 결정되나 했는데, 돌연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보도에 의하면 아스톤 빌라 FC와 계약하는 것이 확정되었고, 합의가 마무리되면서 최종적으로는 프리미어 리그에 잔류하게 되었다.

1.4. 아스톤 빌라 FC

파일:FB_IMG_1688222928449.jpg

온스테인의 보도가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6월 10일, 아스톤 빌라 FC의 영입 공식 발표가 나왔다. FA 영입이기 때문에 레스터 시티와 계약이 끝나는 6월 30일 이후로 정식적으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며, 별 링크가 뜨지 않다가 갑작스럽게 발표하면서 많은 빌라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로마노에 의하면 4년 계약이라고 한다.

1.4.1. 2023-24 시즌

1R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수비 집중을 위한 변화로, 후반전 레온 베일리와 교체되어 아스톤 빌라 FC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팀은 5-1 패배.

9월 A매치 기간까지 계속 교체로만 출전중이다.

결국 벨기에 매체 DH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출전 시간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AZ 알크마르전 자신의 팀 데뷔 골을 넣었다. 결과는 4-1승.

23R 셰필드전 골을 넣으며 팀이 5:0 대승 하였다.

33R 기준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잉글랜드와의 친선전 이후 현재는 팀의 주전으로 나서며 맹활약중이다.

1.4.2. 2024-25 시즌

개막전인 1R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출전하여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로써 코너킥 상황에서 전담키커로 1도움을 올리며 활약하였다. 전반적으로 매우 좋은 연계와 베론 빙의한 롱스루패스를 여러번 보여주며 팀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선수라는 것을 입증하였다.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1 영 보이즈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였다. 빌라는 41년만에 나가는 챔스유로피언 컵에서 챔스로 바뀌고 나서 빌라소속으로 첫 골을 넣은한 선수가 되었다.

12R 크리스탈 팰리스전 PK를 실축하였다. 그 후 팀에 동점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결과는 2:2 무승부. PK를 넣으면 리드를 가지고가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너무 허무하게 차 아쉬움을 불어 넣고 있다.

24년 12월 현재 팀에서 쉬지 않고 뛰면서 도움을 많이 쌓고 팀에 미드필더로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챔피언스 리그 리그페이즈 6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두란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뿐만 아니라 많은 찬스 메이킹과 킬패스를 찔러주며 경기의 MOM에 뽑혔다. 또한 이번 라운드 챔피언스리그 팀에 뽑히기도 하였다.

[1] 챔피언스 리그에서 한 골을 기록하긴 했다.[2] 스트라이커, 좌측 풀백 영입과 잉여자원 방출[3] 아스날은 파블로 마리, 루나르 알렉스 루나르손, 루카스 토레이라를 차례로 임대 혹은 완전 이적으로 보내면서 현재 논홈그로운 슬롯에 3자리나 여유가 있는 상태다. 여기에 니콜라 페페 또한 니스 임대가 유력한 상황.[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카세미루를 영입했으며 그 외 팀들은 링크조차 없다. 여기에 틸레만스 또한 아스날이 아니라면 잔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다만 리버풀이 관심을 보일 여지는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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