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リア100式.
1. 설명
일본 하쿠센샤의 만화 잡지 영 애니멀에 연재된 에로 코미디 만화. 스토리 하라다 시게미츠(原田重光), 작화 하기오 노부토(萩尾 ノブト). 2005년 3화가 선행 게재된 후, 2006년부터 정식 연재를 시작하여 2010년 1월 100화(노린 것 같다.)를 끝으로 전 12권 완결되었다. 한국에선 2016년 3월 길찾기에서 발매했으나 4권까지만 나오고 이후 단행본은 나오지 않고 있다. 사실상 발매 중단.인공지능을 지닌 유리아 100식이라는 더치 와이프의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막나가는 수위와 함께 정신이 혼미해지는 개그로 그려내어 국내
유리아 100식은 인류 역사상 가장 완벽한 인공지능형 더치 와이프로서 처음 몸을 허락한 남자의 몸에 자신을 맞추어 그 남자에게 궁극의 쾌락을 선사한다. 너무나 쉽게 발정해 버리고 모든 사고는 야한 것으로 확대 생산되며, 온갖 다양한 자세들이 프로그램에 들어있고, 그 손놀림은 진동 놀이기구와 같으며 흡입력 또한 최강이다. 작동에 필요한 에너지는 몸을 마찰 시켜서 자체 생산한다. 19세 미만의 청소년은 자동으로 차단하는 청소년 보호기능도 내장되어 있다.
정말 완벽한 더치와이프지만 아쉽게도 아직 사용한 사람은 없다.
그런데 이 작품에서 유리아 100식이 사랑하게 된 슌스케라는 남자는 저런 여자가 동거를 하면서 날이면 날마다 육체 어택을 해댐에도 불구하고 거사를 치르기는 커녕 딸 한 번 잡지를 않고 몇개월을 보내고 있다. 애타는 유리아의 육체어택에 정신적, 육체적 한계라든지를 극복하기 위해 거는 슌스케의 레슬링기술이 그야말로 일품이다. - 취미가 격투기이기도 하다.- 이대로 가면 유리아 100식은 더치와이프보다는 레슬링 대련가로 전직하는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중간중간 부연 설명으로 나오는 유리아100식, 105식, 108식 매뉴얼이 백미. 유리아 매뉴얼참조.
온센에서 2009년 1월 30일에 드라마 CD를 발매했다. 성우들은 보면 안다. 2009년에는 V 시네마로 실사화되기도 했는데 소리없이 묻혔다.
이 만화의 스토리 작가인 하라다 시게미츠는 2012년 현재 영 애니멀에 "유리스캠 ~유리카의 캠퍼스라이프~"를 연재 중이다. 장르는 역시 에로코미디. 또한 <EX 와이프> 시리즈의 스토리 작가를 맡고 있다.
2. 등장 캐릭터 일람
2.1. 인간
- 쿠보 슌스케 - 성우 : 히노 사토시
길에서 유리아100식을 주워버린 의대생.
매화 유리아는 그에게 자신의 의지 반, 자신의 본능 반으로 어택을 감행하지만 그때마다 성인군자와 같은 인내심과 프로레슬링 기술로 해치운다. 챗방에서 별칭은 프로레슬링 기술에 능숙하다는 의미에서 장의사(언더테이커), 그리고 대단한 인내력을 칭찬하는 성인군자. 작중에 등장한 기술만 해도 스터너, 드래곤 슬리퍼, 저먼 스플렉스, 피셔맨 스플렉스, DDT 등등[1] 매회 어떤 기술로 유리아를 격퇴할 것인지 기대하면서 보는 것도 이 작품의 재미. 스스로도 후반가면 갈수록 유리아를 레슬링 기술 실험대로 삼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단행본 9권에서 드디어 마리아와 결혼했다.그러나 정작 당일날 마리아가 몸 상태가 안 좋아서 누워 버리고, (변장한) 유리아가 대체?
결국 마리아랑 유리아 100식과 잘되나 싶었더니 그곳 사이즈가 너무 커서 마리아와 이혼하고 말았다.
- 아키바 아유무 박사 - 성우 : 후지와라 케이지
유리아 100식을 만들어낸 천재 박사. 그러나 변태다. 유리아 100식의 회수에 실패 후 유리아 105식을 만들어냈지만 105식 마저 그를 거부하고 도주했다. 그리고 끝내 108식을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매번 만들 때마다 "임프린팅 전의 도주 → 경찰에 체포 → 풀려나기 → 다시 새 시리즈 제작"이라는 딜레마에 빠진 듯하다.도주 문제부터 해결해야 될 것 같다.이런 재능을 그만 낭비하고 정도로 들어서면유리아 100식에 들어간 동력원이나 운동 알고리즘 정도만 발표해도노벨상도 우스울 것이란다.
- 나카무라 마리아 - 성우 : 코시미즈 아미
지방의 - 슌스케의 고향 - 꽤 부유한 집안 아가씨. 슌스케와는 어릴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이자 약혼한 사이이다. 아가씨지만 양산으로 슌스케의 이마를 찔러대거나 하는 포악함도 내재하고 있다. 2권에서 술기운을 빌어 슌스케와 관계에 성공할 뻔 했으나, 유리아100식 때문에 다 망쳤다. 성격이 정 반대로 보이는 자유 분방한 언니가 있다.
슌스케와 결혼하는데 성공했으나, 시작하기 전에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쉬고 있던 사이에 자기 결혼식이 끝나 있었다.
작중에서 번번히 마리아로 변장하고 온갖 기행을 저지른 유리아 덕에 영 좋지 않은 소문이 퍼져 슌스케와 함께 해외로 도피, 거기까지 딸려온 유리아와도 어찌어찌 화해하고 슌스케와 잘 지내는듯 싶더니 슌스케의 사이즈가 너무 커서 이혼하게 된다.
- 야마모토 잇페이 - 성우 : 콘도 타카유키
교직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며, 아이들에게도 상냥한 호남형 남성. 운이 없게도 유린에게 찍혀서, 분위기에 휩쓸려서 납치 비슷하게 유린을 자기 집에 끌고 온 상태. 현재 유린의 대쉬로 대략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가지만 슌스케와는 다른 의미의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다.
- 요시오 - 성우 : 사카구치 다이스케
쥬리아가 가정교사로 알고 지내는 고교 2년생 소년. 피규어같은 DOLL수집이 취미였지만 유리아 때문에 DOLL 페치에 눈을 떠서 쥬리아 때문에 급속도로 악화. 정작 본인은 멀쩡하지만, 쥬리아가 쓸데없이 등신대인형으로 지내는 바람에 어머니에게 있는 오해, 없는 오해 다 받고 있는 고뇌하는 고교 2년생. 쥬리아는 그가 성인이 되는 순간, 잡아 먹을 예정이었는데 드디어 18세 생일날 잡아먹혔다.
- 카네다 쿠니히코
24세 아이돌 매니저. 어쩌다 보니 루시를 발견하고서, 그녀를 아이돌로 키울려고 하고 있다. 그렇지만 루시가 말썽인지라, 오디션 합격도 겨우 합격하는 상태. 지금도 H못해서 스트레스 쌓이는 루시 때문에 고생하는 듯. 루시는 쿤니히코라고 부른다.
루시의 스캔들을 막을려고 동분서주했지만, 루시가 루시인지라 스캔들 기사가 나버렸다.
- 나카모리 카오루
고등학교 3학년. 루이가 홈스테이로 잠입한 집의 딸. 얌전해 보이는 소녀지만, 사실 BL에 매진하는 부녀자 속성을 내장했다. 그리고는 루이와 슌스케를 커플링 시켜 버렸다.
- 후지키 스스무
IT기업 사장. 와이페스에서 유리아를 보고 반해서, 아키바 박사에게 막대한 금액을 주고 유리아를 구입. 그러나 유리아는 도주했다. 대신 유리아의 생식기라고 훼이크친 일반의 오나홀(!)로 외로운 밤을 불태우고 있다.
2.2. 인간 외
2.2.1. 유리아 시리즈
- 유리아 100식(유리아) - 성우 : 키타무라 에리
(162cm B88 W52 H86)
인류 역사상 가장 완벽한 인공지능 범인간형 더치와이프. 처음 삽입한 사람의 페니스를 임프린팅하여 평생 그 사람의 성노예가 되는 기능이 있다. 제작자는 아키바 아유무 박사지만, 제작 직후 임프린팅을 하려는 순간 도주해버렸다. 이후 슌스케를 노리고 동거를 하고 있다. 원래는 본능적으로 덤벼들었지만 최근에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기 위해 노력 중이나 본능을 못 이기고 대쉬 → 슌스케의 기술에 격퇴 당하는 사이클이 반복되는 중.
의외로 마리아를 닮았는지, 가끔 마리아로 변장하더니만, 결혼식 당일에도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쉬고 있던 마리아를 대신해서 대신 결혼식을 치러 버린다.
마리아네 집에서 메이드로 해피해피하게 살 줄 알았단다.
알았지만 마리아와 슌스케가 이혼하는 바람에 더치와이프로 슌스케 곁을 지키기로 했다.
삼국지대전에는 장제의 부인이었던 추씨로 등장한다. 북두의 권의 유리아와는 관계없다.
- 유리아 105식(쥬리아) - 성우 : 이토 시즈카
(168cm B95 W54 H92)
인류 역사상 가장 완벽한 인공지능 범인간형 더치와이프 유리아 100식의 후계기. 처음 삽입한 사람의 페니스를 임프린팅하여 평생 그 사람의 성노예가 되는 기능이 있다. 몸매를 포함한 모든 성능에서 유리아 100식보다 뛰어나다. 제작자는 아키바 아유무 박사지만, 언니인 100식과 마찬가지로 임프린팅 전에 도주했다. 그 후 묘하게도 슌스케를 노리는 중이었으나, 지금은 거의 포기하고 유리아가 가정교사로 잠깐 알았던 요시오군의 집에서 등신대인형으로 위장 생활하고 있다. 요시오가 만 18세 생일이 된 날에 임프린팅에 성공했다.
- 유리아 108식(유린) - 성우 : 고토 마이
역시나
(152cm B70 W54 H68)
인류 역사상 가장 완벽한 인공지능 범인간형 더치와이프 유리아 시리즈의 최신기. 임프린팅한 사람의 성노예가 되는 성능을 포함한 모든 기본 성능은 유리아 100식보다 위, 105식보다는 아래지만 아키바 박사가 기존 시리즈의 도주에서 익힌 '완벽함'을 성장형으로 바꾸어, 주인이 원하는 대로 발달시킬 수 있는 육성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역시 임프린팅 전에 도주.
도주 후 변질자와 있던 걸 슌스케가 구해준 게 원인이 되어 유리아 100식, 슌스케와 동거하게 된다. 유저를 '오빠' 또는 '파파'라고 부르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언니들과 비교해서 의외로 속이 검다. 슌스케를 노렸지만, 유리아의 방해공작으로 타겟을 변경한 상태. 육성 프로그램으로 인해 바스트는 H컵, 히프는 98CM까지 자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유리아 1000식
인류 역사상 가장 완벽한 인공지능 범인간형 더치와이프 유리아 시리즈의 초최신기. 나노기술과 최신 제어이론을 결집하여 형상기억액체실리콘 액체형에 접촉한 상대로부터 데이터를 읽어, 인적 형태를 포함한 상대가 원하는 모습으로 순식간에 변형하는 것 외에 아는 사람에게 의태하는 것도 가능하다.(그때는 표정이나 목소리도 흉내낼 수 있다.)
박사가 마인드 프로그램에 실패했기 때문에 의지나 감정을 갖지 않고 성욕 처리만을 목적으로 행동한다. 한편으로 표적에 접근하기 위한 책을 짜거나 표적의 의중 인물로 위장하는 등 다른 유리아 시리즈와 같은 지능은 가지고 있다. 자유자재 변신이라는 점은 역시 T-1000을 연상시킨다.
2.2.2. 루시 시리즈
- 루시 Mk2(루시)
(B95 W56 H88)
미국에 있는 아키바 박사의 라이벌이 만든 플레이돌. 라이벌인 유리아 시리즈와 자웅을 가리기 위해 일본에 왔으나, 마침 지나가던 요시오 슌스케를 만나서 유혹하다가, 쥬리아에게 걸려서 능욕당하는 처참한 첫 등장. 그후에 실내 수영장에서 치녀 플레이를 하다가 쿠보 슌스케에게 걸려서 미스트 크래쉬 맞고 뻗어 버린다. 그후에도 라이벌시하는 유리아 시리즈를 탐색하면서 도전하고 있지만, 유리아에게 가면 슌스케에게 레슬링 기술을, 쥬리아를 찾아가면 쥬리아에게 당하고. 유린을 찾아가면 갈때마다 이상한 일이 생겨, 일이 뜻대로 안 되고 있다.
개발자에 의해서 유리아 시리즈보다 먼저 범인간형 플레이 돌로서 와이페스에서 발표가 되나, 유리아가 끼어들면서 사태가 겉잡을 수 없이 퍼져서 방송국/잡지에서 "저거 보니까 느끼는 건데, 연령대가 엄청난 것 같아. 그런데 우리는 규제가 있잖아? 안될거야 아마"라고 포기하는 바람에 발표는 불발이 되었다.
우연히 만난 카네다 쿠니히코에게 이끌려 예능인 데뷔. 초기에는 일부에서만 인기 있는 정도였으나, 나중에 가면 사무소 간판 아이돌이 된다. 바빠서 H를 못하는 바람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는 것 같다. 그걸 먹는 걸로 풀어서 살이 심하게 찌기도 한다.쿠니히코를 제물로 삼아서금방 해결했으나 쿠니히코는 죽을 상.
- 루시 Mk3.5(루이)
(B76 W56 H78)
루시의 자매에 속하는 범인간형 플레이돌. 원래는 Mk3로 남성형 플레이돌인 Mk4와 동시 개발 중이었으나 예산이 부족해서 Mk3의 상반신에 Mk4의 하반신을 이어 붙이는 식으로 만들어졌다. 즉 후타나리 혹은 쉬메일(...)[2]
일단 물건인지라 짐으로 일본에 와서, 마침 택배 알바중인데 쿠보 슌스케와 만나서 처음에는 잘 가나 했더니 역시 플레이돌의 본능을 못 이기고 사고 쳐서 홈스테이 예정지에 도착시에는 아르헨티나 백브레이커에 걸린 채 기절해 있었다. 그 후에는 부녀자인 카오루에게 휘말리는 중.
일단 마음은 완벽하게 여자인지라, 자기를 상냥하게 대해준 택배원(쿠보 슌스케)에게 조금 반해 있으며, 하루라도 빨리 원래 하반신이 왔으면 하고 빌고 있다.
슴가 사이즈는 작지만 하반신의 물건은 크고 아름답다. 발기 시 물건의 길이는 30cm, 지름은 5.5cm에 도달한다.
[1] 참고로 이 기술중 진짜로 언더테이커가 쓰는 기술은 별로 없다. 위 예시에서 언더테이커가 쓰는걸 보여준 기술은 DDT 하나. 그마저도 게임에서다.[2] 남성생식기만 있으므로 후타나리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