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7:53

대물(신체)

거근에서 넘어옴
1. 개요2. 음경의 측정법3. 연구
3.1. 남성의 크기 분포3.2. 여성의 선호 크기
3.2.1. 종합3.2.2. 연구 결과3.2.3. 비과학, 설문, 짤3.2.4. 딜도의 판매
3.3. 과학적 연구의 쟁점
3.3.1. 음경의 크기에 따른 여성의 성적 만족감3.3.2. 질의 크기에 따른 음경 크기의 선호도
3.4. 문화적 접근
4. 대물의 콘돔 선정5. 대물이 되는 법6. 대물인 인물 목록7. 기타

1. 개요

본래 단어 자체는 낚시꾼들 사이에서 '큰 물고기'를 지칭되는 단어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커다란 음경을 뜻하는 속어로 사용되어 오고 있다. 이에 용례가 밀린 '큰 물고기'는 이후 '대어'로 바꾸어 부르는 추세다. '대물'을 구글 등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 시 성인인증이 뜨게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2. 음경의 측정법

길이는 음경의 상단에서 발기 상태에서 치골 위를 덮고 있는 지방층을 '자로 꾹 눌러서' 최대 깊이부터 귀두 끝까지 측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둘레는 발기된 상태에서, 귀두 아래 1cm 부근을 줄자로 측정한다. 줄자가 없다면 콘돔 제조사에서 배포하는 가이드북을 출력하여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사물과의 비교 및 다른 신체 부위를 통한 크기의 추측 등은 음경 문서에서 다룬다.

3. 연구

3.1. 남성의 크기 분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음경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한국 및 세계 남성의 음경 크기에 대한 논문들은 음경 문서를 참고.
이 중 길이 16cm, 둘레 13cm를 대략적인 동양인 남성의 대물 기준으로 통용 한다.[7]

3.2. 여성의 선호 크기

3.2.1. 종합

여성의 선호 크기는 정규분포를 띤다.
파일:202202penissize.png
[14]

3.2.2. 연구 결과

논문화 된 연구들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알프레드 킨제이킨제이 보고서(1948, 1953)와, 윌리엄 마스터스와 버지니아 존슨에 의한 1960년대의 연구들에서 성에 대한 연구가 시작된다. 이들은 음경의 크기와 여성의 만족도는 큰 관계가 없다고 결론내렸으나, 통계방법과 연구방법론이 발달함에 따라 이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고, 인터넷 혁명 이후 2000년대부터 음경의 크기와 여성의 만족도에 대한 연구가 이어진다.

Eismann(2001)은 미국 텍사스의 50명의 여성들에게 음경의 길이와 굵기 중 선호도를 물었다. 45명 즉 90%가 굵기를 선택한다.

Promodu 외 (2007년)은 301명의 인도 남성을 대상으로 조사해 음경의 길이와 둘레의 상관관계는 0.41이라고 네이쳐 논문에 밝혔다. 즉 길이 또는 둘레만 대물인 사람도 있을텐데, 길이만 대물인 사람이 더 많을 수 있다는 것.

Dixon 외(2010)는 미국과 뉴질랜드 여성들의 음경 길이 선호도를 조사하였다. 미국 여성들은 하(1.3)-중하(1.7)-중(3.4)-중상(3.5)-상(3.4)점으로 선호했다. 반면 뉴질랜드 여성들은 하(1.2)-중하(1.9)-중(3.0)-중상(3.1)-상(2.6)점으로 선호했다. 이는 뉴질랜드 여성들이 미국 여성들보다 음경 길이를 덜 중요시하고, 상위권 음경 길이를 바라는 여성도 적음을 보였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평균이하 길이를 선호하는 여성이 20~25%, 평균~평균이상 길이를 선호하는 여성이 75~80%였다.

Costa 외(2012)는 영국인 중심의 300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의 여성이 삽입으로 오르가슴 (17% 평균보다 긴 게 좋다, 3% 평균보다 짧은 게 좋다, 30% 길이가 오르가슴과 상관이 없다), 30%의 여성이 비삽입으로 오르가슴 (음경 크기와 오르가슴이 상관이 없다), 20%의 여성이 충분히 많은 상대와 성교해보지 않아 모르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 연구는 여성들이 '인식하는 평균 길이'에 대한 언급이 없는 설문연구라는 한계점이 있다.

Mautz 외(2013)는 캐나다 10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남성의 3D모델링들을 보여주었고, 선호 분포를 조사하였다. '키'와 '어깨-골반 비율(~1.45)'은 클수록 선호도가 쏠리는 결과가 나왔고, '음경 길이'는 발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12.8-14.2cm 사이가 가장 매력적이라며 선호도가 몰려 있는 결과가 나왔다. 허핑턴포스트 해설기사

Prause 외(2015)가장 언론기사로 많이 인용되는 '여성의 선호 크기'로, 33개의 원통형 딜도로 선호도를 조사하였다. 장기적 관계일 경우 요구사항이 조금 낮아졌다.[18] 하지만 표본이 미국 LA의 20대 여성 78명 (백인 28명, 아시안 24명, 히스패닉 16명, 아프리칸 10명)에 불과하고, 선호 크기는 48명만 응답했다는 한계점이 있다. 이 논문의 또 다른 주목할 점은, 78명 중 5명이 전 남친이 '너무 커서', 15명이 '너무 작아서' 이별한 경험이 있어서, 여성들이 '서로 적합한 크기의 짝끼리 만나야 한다'고 답한 것이다.[19]

Herbenick 외(2015)과 Isaccson 외(2017)는 아마존을 포함한 미국 7개 쇼핑몰의 딜도 판매 빅데이터 값을 연구하였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출시 제품들의 크기 평균일 뿐, 제품별(크기별) 구매량을 반영한 값은 나와 있지 않다.[20] [21]

따라서 현재까진 Prause 외(2015)가 여성 선호 크기 분포에 대한 유일한 과학적 연구이기에 언론에 계속 인용되는 것이다.
연도 저자 선호 평균 (실삽입) 길이 (cm) 선호 평균 둘레 (cm) 출처
2015 미국 UCLA대학교, Prause 외 3인애인용 16.0±0.5
원나잇용 16.3±0.8
애인용 12.2±0.3
원나잇용 12.7±0.3
출처
2015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Herbenick 외 3인다수가 10.16~15.24cm 내다수가 10.16~12.17cm 내출처
2017 미국 UCSF대학교, Isaccson 외 3인전체 63제품 평균 16.7±1.6
베스트 3제품 평균 19.8±3.1
전체 63제품 평균 12.7±0.8
베스트 3제품 평균 15.1±0.9
출처

3.2.3. 비과학, 설문, 짤

논문화 되지 않은 발표들은, 표본 모집단의 무작위성이 없고, 때론 의도적으로 편향되거나, 전체길이와 실삽입길이를 구분해 발표하지 않거나, 호기심 및 장난성 구매를 알 수 없는 등 통계에 다소 왜곡이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참고만 할 것. 조금만 과학적 방법론을 갖추면 유의미할 수 있는 결과 및 연구방법론들이 다수 있다.

공개적으로 자신의 선호 크기가 크고 그 값을 알려주는 여성들을 사이즈 퀸이라고 부른다.

2008년, 미국 Buzzfeed(2008, 현재는 penissizedebate)는 길이와 둘레를 x-y축으로 한 여성들의 선호 크기 도표 (The Authentic Women's Penis Size Preference Chart)를 만들었다. Kaayd (2009, 출처불명)는 이를 그라데이션으로 그렸다. 하지만 제작자들은 '많은 여성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만들었다고만 할 뿐이다. 인터넷을 돌아보면 이 도표들을 기반으로 여러 네티즌들이 마구 자신의 편향성-의도를 담아 수정해 유통하곤 한다.

2010년, 2014년, 뉴욕 킹스턴의 성교육 전문가 세리 윈스턴(Sheri Winston)은 여성의 쾌락에 대해 심도있게 연구한 책을 내놓는다. 영문 홈페이지 음경 크기의 선호는 다양하되, 대다수가 크기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였다. 한국유튜브 해설영상

2016년, 한국 블로거가 독일에서 여자 지인들을 설문한 결과, 80%가 5in(12.7cm)만 넘으면 상관없다, 20%가 8in(20.3cm)까지 크면 클수록 좋다고 답하였다.[22]

2016년, 한국 여성 100여명이 남성 음경 크기에 대해 설문한 결과 16~22cm의 분포를 좋아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 자료의 원본 출처는 나오지 않고, 오히려 '같은 디자인'으로 한국 남성 100여명이 여성 가슴 크기 선호에 대해 2014년에 작성된 기사가 있었다. 따라서 이 자료는 자국 이성혐오자들에 의해 임의로 제작된 근거 없는 주장일 가능성이 있다.

2016년, 영국 Zavamed(2016, 발표 당시엔 Dr.Ed)은 미국 남녀 1000명을 설문 결과, 미국 여성들은 미국 남성 평균 길이를 13.8cm로 추측하였고(perceived average), 15.8cm면 이상적 수준이라고 추측하였다(perceived ideal). 유럽 각국 및 미국 주별 설문 결과로 지도들을 그려 타블로이드지들이 '국가별 여성들 선호 길이'라며 많이 인용했으나, 추측의 설문값에 불과하며, 미국 외 국가들의 답변자 수는 매우 적다. 단, 여기에서도 세계적으로 여성들은 남성의 실제 길이 분포보다 2cm 긴 선호분포를 가진다는 점은 과학적 연구결과와 같다.
2017년, 일본에서 제작된 자지 등급표라는 짤이 한국에도 번역되어 회자되었다.

2017년, 한국 고추 크기 계산법(2017)라는 짤도 있다. 한국어 버전만 있는 것으로 보아 한국에서 만들어진 짤로 추정된다.

2018년, 남성잡지 맨즈헬스 영문판은 100명의 여성들에게 Surveymonkey를 통해 음경의 크기vs굵기를 설문하였고, 70%가 굵기, 18%가 길이라고 답했다. #

2018년, 미국의 한 레딧 유저는 2018년 200명 이상의 여성에게 그들의 성교 상대 수, 그들이 만난 최소, 최대, 현재 파트너, 이상적인 음경 길이를 설문하였다. 설문결과 응답 여성들은 평균 8명과 성교를 하였다.[23] 응답 여성들이 만나본 길이의 평균은 5.8in(14.7cm), 이상적이라 답한 길이의 평균은 6.5in(16.5cm)이었다. (정확히는 6in(15.2cm)와 7in(17.8cm)라는 답변이 매우 많고, 나머지 길이를 선호한 여성들이 소수였다.) 그리고 현재 파트너의 음경 길이 평균도 6.5in으로, 이상적인 음경 길이의 파트너를 만났다고 밝혔다.

2018년, 영국 Moorgate Andrology(2018)은 설문조사에 응한 180명의 여성이 평균 실삽입길이 18.4cm, 둘레 12.3cm를 선호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를 한 주체가 음경확대 시술을 파는 회사이므로 애초에 모집단이 편향되었을 수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2019년, 한국 유튜브 채널 '알성달성'은 아프리카 여성 세 명에게 일반적인 아프리칸 남성의 음경 크기를 물었다. # 이들은 "16cm는 아기, 18cm는 청년, 22cm는 되어야 아프리칸"이며, 이것이 일반적이며 아프리칸 대물 설이 맞다고 하였다.

2019년 10월, 9GAG에 11,000명의 백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길이와 둘레를 x-y축으로 한 여성들의 선호 크기 도표가 올라왔다. 길이는 15~17.5cm, 둘레는 12.5~14cm 이내가 선호되었다. #

2020년, 영국 DMCubed(2020)은 음경 길이 5.5in(14cm)를 기준으로 그 이상인 남성과 수요여성을 위한 Big one, 그 이하인 남성과 수요여성을 위한 Dinky one이라는 두 데이팅사이트를 운영한다. 이 중 Big one 가입 여성 4700여명의 설문 결과, '8in(20cm)까진 길수록 오르가슴 빈도가 증가하고, 그보다 길면 다시 오르가슴 빈도가 줄어든다'라고 답했다.

2021년, 미국 Visualiser에 가입하여 자신의 음경 크기를 입력한 남성들의 평균 길이는 15.7cm, 평균 둘레 13cm인데 반해, 가입 여성들은 길이 18.7cm, 둘레는 14.8cm가 이상적 크기라고 답했다.

2021년, 미국 4chan에서 꾸준한 댓글로 "오메글에서 음경의 작은편, 보통편, 큰편을 설문조사하면 남자든 여자든 답글이 11.1~2cm, 13.2~4cm, 16.4~7cm"[24]라는 댓글이 있다. 또다른 꾸준한 포스팅으로 "Ideal Dick Size(이상적 음경 크기)"라며 큰 음경이 나오는 야한 움짤과, "이상적 길이는 9in(22.86cm), 이상적 둘레는 6in(15.24cm), 평균 길이는 7.5in(19cm), 평균 둘레는 5.2in(13.2cm). 이 이하는 작은 음경(dicklet)"를 합친 움짤이 올라오곤 한다. 그러나 별다른 근거는 없다.

2021년 1월, 음경 크기에 따른 질 내부의 자극 (후방주의) 움짤이 생겨났다. 큰 음경은 클리토리스 및 입구둘레, 천장부의 G스팟, 끝부분에 자극을 주기 쉬움을 시각화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다만 여성 내부 및 음경의 크기는 과장되게 그려졌다.[25]

2021년 4월, 유튜브 채널 '듣보잡'에 출연한 모 브라질리언 왁서는 연 6000명 정도를 왁싱하는데, 한국인 손님과 외국인 손님의 발기 전/후 음경 크기가 차이가 없다고 하였다.

2021년 5월, 한국의 행잉(기역도) 위주의 음경확대 운동을 소개하는 유튜브 '동영박사'는, 질에 무게추를 삽입해 행잉하는 여성 고수를 초빙했다. 해당 여성은 자신과 주변인들의 의견도 종합하면 정상위 기준 13~16cm 크기의 음경이 가장 만족을 준다고 말한다. 여성상위나 후배위는 깊이 삽입되므로, 정상위를 기준으로 길이를 말하는 것이며, 13cm 전후가 평균 길이임도 잘 안다고 한다. 16~19cm 크기의 음경은 미관상은 좋지만 액티브한 섹스가 아닌 슬로우 섹스가 되기 쉽고, 여성상위나 후배위를 하기에는 불편하여 덜 선호된다고 한다. 하지만 여성의 은 탄력이 엄청나서 운동을 하면 남성의 음경이 커도 속궁합을 맞출 수 있다고 덧붙인다. 이전까진 자신도 일반 여성들처럼 남성의 리드 하에 성교 여러번에 한번 어쩌다 오르가슴을 느끼는 형태였다면, 훈련을 한 이후로는 질 내의 자극 위치를 정확히 알게 되어, 오르가슴을 느끼고 싶으면 자신이 여성상위로 삽입 후 3~5분 내에도 빠르게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즐기고' 싶어서, 남성이 1회(때로는 2회) 사정하기 전까지 수차례 오르가슴을 느끼며 20~30분 가량을 성교한다고 밝혔다.

2021년 9월, 유로진여성의원이 여성들이 쾌감을 느끼는 양에 따라 6단계로 구분한다. 성적 쾌감이 없는 여성이 인구의 30~35%, 클리토리스 오르가즘은 약간 느낄 뿐 성생활 필요성을 못 느끼는 여성이 인구의 50~55%, 질 오르가즘과 수축 그리고 삽입 성교를 즐기기 시작하는 여성은 인구의 5~8%, 시오후키가 가능한 여성이 10%, 멀티 오르가슴으로 수십분 성교를 즐기는 여성이 10%, 자궁으로도 쾌감을 느끼는 여성은 극소수라고 한다. #

2022년 5월, 일본에 '거근 모임'(거근인 남성, 거근을 찾는 여성)이 있음이 한국에 알려졌다. 가입조건이 길이 17cm, 두께 4.6cm(둘레 14.45cm)다. 지역별 측정 장소를 찾아가 공식 측정하여 가입하는 방식이다. #

3.2.4. 딜도의 판매

우선, 앞서 '과학적 논문 연구'인 Herbenick 외(2015), Isaccson 외(2017)가 온라인 쇼핑몰의 딜도 베스트셀러를 조사했다.

2018년, 프랑스 Dodil(2018)은 시중 1500개의 딜도의 크기 분포를 조사, 평균 실삽입 길이 16.6cm, 둘레 11.8cm임을 밝혔다. 손잡이 및 흡착부에 의해 실삽입길이는 전체길이에 비해 평균 2.5cm 작음을 또한 발표했다 (즉 평균 전체길이는 19.1cm였다). 이 조사는 크기 분포의 조사일 뿐 수요의 분포는 알려주지 않는다.

2019년, 미국 Thruster(2019)은 여성들의 구글검색이 6~8in(15~20cm)와, 10~12in(25~30cm) 두 집단으로 나뉨을 밝혔다.[26] 검색량일뿐 구매량이 아니어서 단순 호기심일 수 있다.
2019년, 호주 LoveHoney(2019)은 역시 판매되는 평균 실삽입 길이는 15.2cm이지만, 15%의 구매자가[27] 25.4cm 이상을 구매한다고 구분해 발표했다. 하지만 음경 길이 25cm 이상인 남성은 확률적으로는 수만 명 중 한 명 정도에 불과하다. 이는 위에서 언급되었듯 삽입되지 않는 손잡이가 긴 제품들이 많은 것이 주 원인이겠다.

2021년, 미국 Fleshlight의 표준 딜도 Herspot 제품군의 실삽입길이는 S=12.2cm M=14.0cm L=16.5cm이다. 포르노스타들의 음경을 본뜬 딜도 제품군에서 여성들의 '2021년 1월 기준 베스트셀러 10'의 실삽입길이는 평균 길이 15.9cm, 둘레 14.9cm였다.[28]

2021년 3월 기준, 미국 1위 쇼핑몰 아마존닷컴의 '프라임' 베스트셀러는 PALOQUETH사의 제품이었다. 실삽입길이 13.2(비기너용), 14.0, 16.8, 19.6cm이다. 직경은 3.6, 4.0cm로, 둘레로는 11.3, 12.6cm이다.

3.3. 과학적 연구의 쟁점

속궁합 논쟁은 여럿으로 나눠 볼 수 있지만, 이 문서는 대물의 선호 및 양측 생식기의 크기 차이에 대해서만 논하도록 한다. 그 외의 사항은 속궁합 문서에서 다루도록 한다.[29]

크기 차이는 남성과 여성 모두의 노력을 통해 줄일 수 있다. 수술적인 방법으로는 남성은 음경확대, 여성은 질축소술로 가능하다. 하지만 수술적 방법은 실패 사례가 많고 불만족 시 수술 전으로 완전히 돌아가기는 힘들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따르며, 남성같은 경우는 수술적 방법으로 굵기만 확대가 가능하지, 길이까지 늘릴 수 있는 검증된 수술법은 아직 없다. 비수술적 방법으로 남성은 젤크나 익스텐더 등을 이용하여 길이/둘레 증대가 가능하며[30], 여성은 질 확장기가 있다. 또한 성별과 상관없이 케겔 운동과 스쿼트를 통해 발기력과 질 근육의 탄력을 개선할 수 있다. 보통 남성이 작고 여성이 커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더 흔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이를 중점으로 서술하였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 이때는 남성의 음경을 줄일 수는 없기 때문에 여성의 질을 확장하고, 윤활에 좀 더 신경쓰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

남성과 여성이 서로 크기 차이가 많이 나면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3.3.1. 음경의 크기에 따른 여성의 성적 만족감

남성들이 크게 관심을 갖는 것은 자신의 음경이 여성에게 성적 만족감을 줄 수 있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성과학에서 음경 크기와 여성 만족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된 Costa 외(2012)의 연구가 그나마 이 쟁점질문의 답변에 가까울 것이다. 비삽입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은 음경의 크기가 상관 없었고, 삽입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은 큰 것, 평균의 것, 작은 것을 선호하는 '분포'를 보였다. 하지만 2012년 Costa의 연구도, 1950년대 알프레드 킨제이의 연구도 설문 조사라는 한계가 존재한다.

1960년대 마스터스 그리고 존슨이 12명의 여성들에게 3종류의 크기의 딜도를 주어 자위하여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하고, 뇌파로 측정한 오르가슴의 도달과정 및 쾌락이 다르지 않음을 보였다. 하지만 참여자도, 딜도의 종류도 적었다. 또한 '오르가슴의 도달과정'과 '최대 쾌락' 자체야 당연히 그 어떤 식의 자위든 같다. 동일한 각도, 박자였는가 등 통제되지 않은 변인이 많다.

실험 연구를 하자면 많은 피험자를 구해서 조사하기에는 난감한 주제라 아직까지 제대로 된 연구가 없다. 여러 범주의 사이즈로 여러 여성과 성관계를 했을 때 만족도(오르가즘의 도달 빈도 등)가 어떻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실험해야 하는데 21세기에 그러한 연구가 윤리적으로 가능한가? 설령 가능하다고 해도 인간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성관계의 쾌감은 매번 가변적일 수밖에 없다.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를 인간의 기분과 컨디션 등의 요인을 통제하려면 종단적 연구[32]를 해야 하는데 이렇게까지 하겠다는 참가자를 소집하는 것[33]은 거의 불가능하다.

3.3.2. 질의 크기에 따른 음경 크기의 선호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질(신체) 문서
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쟁점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질의 크기의 분포에 대한 연구가 음경에 비하면 아직 부족하다. 남성의 음경이 콘돔 제작을 위해 마케팅적으로 연구되듯, 여성의 질의 크기도 생리컵, 탐폰 제작을 위해 연구된 결과들이 있긴 하다.[34]

둘째, 질의 크기는 평상시와 흥분시 다르다. 마치 음경의 평상시와 발기시 크기가 다르듯.[35] 병원 의학논문 및 생리컵, 탐폰 제작을 위한 마케팅적 연구는 '평상시의 질'을 측정한다. 딜도 제작을 위한 마케팅적 연구가, 더 남성들이 원하는 크기 연구일 수 있다.

셋째, 질의 크기와 음경 크기의 선호도 사이의 관계를 도출한 연구가 아직 없다. 질이 크면 큰 음경을 선호할 것이 예상되나, 과학적 확인이 필요하다.

3.4. 문화적 접근

성과학적 접근 외의 대중적 견해, 속설, 판타지, 문화현상, 등은 비판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대물에 관련해서만 살펴보자.

고대시대의 대물 - 음경 문서가 서술하듯, 다산 및 풍요의 상징으로서 큰 음경 및 음부를 닮은 자연조형물이 세계보편적으로 숭배의 대상이었다. 식량을 낳는 바다와 대지는 여신으로 비유되어, 큰 남근의 조형물을 바치곤 했다. 그리스 신화의 번식과 다산(多産)의 신 프리아포스는 유난히 큰 성기를 지닌 모습으로 묘사되며, 실체는 번식의 상징인 팔루스(phallus: 남근)이다.

중세시대의 대물 - 그에 대한 반동인지 고대 그리스 시대에선 큰 성기가 야만성의 상징으로 여겨졌으며 외려 작은 성기가 현명하다고 여겼다. 하지만 고대처럼 프리아포스에게 바치는 남근제단이 있었던 걸 보면 여전히 큰 성기에 대한 선호는 있었던 모양. 그러나 중세 교회는 기독교 문화로 인해 그리스 문화를 이교도의 문화로 탄압하면서 작은 성기는 '이교도'를 상징하였고 큰 성기를 아담의 선물이라고 상징하면서 대물 숭배가 다시 부활하였다. 게다가 십자군 전쟁 당시 중동에 정착한 기사와 귀족들은 중동 목욕탕에 제모 시술을 애용했는데, 이것 역시 음모를 없애서 음경을 커보이기 위한 것인게 대다수였다.

근대시대의 대물 - 16-18세기 중세가 끝나고 세계가 교류하는 대항해시대와 산업시대에 들어서면서, 중세시대에 계승되었던 대물숭배 문화가 더욱 발달되어 더욱 대물을 선호하게 되었다. 이를 마초이즘적, 남성중심적으로 해석하면 남성들이 남성사회 내부에서 우월감-열등감의 심리로 대물을 찬양한다고 볼 수 있다. 이를 페미니즘적, 여성중심적으로 해석하면 여성들이 논의하는 것이 금기시되었던 성이 점차 해방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대항해의 남성 선원을 위한 리얼돌, 귀부인들을 위한 딜도, 연인 간의 정조대 등의 발명이 이 시기에 쏟아졌다. 동북아시아는 중국에선 에로 동인지 금병매가, 한국에선 대물의 변강쇠가 나오는 판소리 가루지기, 일본에선 '면령'이라는 구슬 자위기구가 나온 것이 이 시기다.

1900~1980년대의 대물 - 미국에선 래디컬 페미니즘이, 유럽에선 제국주의우생학이, 두 차례 세계대전 직후엔 냉전으로 인한 메카시즘으로 인해 성에 대한 논의 자체가 급격히 다시 얼어붙는다. 이런 성 금기주의-보수주의에 맞서 알프레드 킨제이가 1948년 킨제이 보고서로 '성 과학(섹스학)'을 창시해 학계에 제시하고 맞서 싸우기 시작하고, 이 과정이 2004년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로 나온다. 1950-60년대 윌리엄 마스터스의 성 상담 연구소가 그 유지를 이어받고, 이 과정이 2013년 미국 드라마 '마스터즈 오브 섹스'로 묘사된다. 이후 세계적인 반권위주의 운동 (미국의 히피, 유럽의 68혁명) 및 냉전의 종식으로 성 담론이 다시 양성화된다. 하지만 과학적인 연구 결과에 대한 논의나 확산보다는 신화화된 대물론이 비합리적으로 더 퍼졌다. 성기에 대해 논하는 것 자체만으로 성적 흥분을 가져오기도 하기에 더욱 많이 말하게 되기도 한 것이다. 음담패설의 심리가 원래 그런 것이다.

1990-2000년대의 대물 - 정보시대에 들어서, 포르노가 퍼지며 각국 인종 남성의 음경 크기에 대한 논의도 생겨났다. 이러한 비합리적 담론의 장을 깨고자, 자유주의~래디컬 페미니즘(급진주의 페미니즘) 강사들 및, 익명의 인터넷 공간에서 일반 여성들이 '여성이 대물을 선호한다'는 남성들의 판타지를 깨기 위해 반대 의견과 거부감을 적극 표현하고 가르치기 시작했다. 남녀 성기의 크기는 천차만별이라 제각기 맞는 크기가 있다.

2000-10년대의 대물 - 성을 판타지-비합리의 영역에서 과학-합리의 영역으로 옮기자는 자유주의 페미니즘이 대세화가 된다. 이와 함께 그 전까지 금기시되었던 고자[36], 탈모, 큰 연령차 , 대물에 대한 선호, 음경에 대한 등급 매기기 등 여성들의 의견이 양지로 모두 나온다.

2010-20년대의 대물 - 2010년대 후반부터 유튜브와 이 나무위키 문서와 같이 성과학에 대한 정보가 양지로 빠르게 공유되기 시작했으며, 1인가구의 확산으로 인해 성인용품 시장이 급성장해 시장조사를 위한 연구와 설문이 이어지고 있어 대물 추구는 앞으로도 계속 새로이 해석될 것이다.

4. 대물의 콘돔 선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콘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콘돔의 규격은 음경의 둘레에 의해 결정된다.[38] 음경 둘레가 13cm 이상일 경우, 일반형이 아닌 대물을 위한 콘돔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대물을 위한 콘돔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구하기 어려운만큼 온라인 및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것이 답이다. 이러다보니 대물을 위한 콘돔은 개당 가격이 1~2천원이 되며, 맞춤 제작을 할 수도 있지만 이러면 개당 가격이 4천원까지도 달한다.
제품 반둘레 (mm) 추천 음경둘레(cm)[39] 2022년 6월 기준 제품군
54 12.0~13.5 바른생각 L, 이브 L
56 12.4~14.0 Durex Pleasure Me, Durex XL, SKYN Elite L, DUO XL(단종)
57 12.6~14.2 오카모토 슈퍼 빅 보이[40], My Size Pro 57mm[41], 유니더스 코끼리(단종)
60 13.3~15.0 Trojan Magnum L[42], Pasante King[43], Playboy Well Hung, My Size Pro 60mm
63 14.0~15.7 Durex Comfort XL[44]
64 14.2~16.0 Durex XXL, My Size Pro 64mm
65 14.4~16.2 Trojan Magnum XL[45]
69 15.3~17.2 Pasante Super King, My Size Pro 49mm
72 16.0~18.0 오카모토 메가 빅 보이[46], My Size Pro 72mm
제품 반둘레 (mm) 추천 음경둘레(cm)[47] 2022년 6월 기준 제품군
55 11.9 사가미 오리지널 0.01, 사가미 오리지널 0.02, 오카모토 0.02 하이드로 폴리우레탄
58 12.5 사가미 오리지널 0.02 L

콘돔의 길이는 발기된 음경 길이보다 조금 더 길기만 하면 되므로 어지간해선 문제가 되는 일이 없다. 일반형 콘돔의 길이가 ~18cm임에 반해, 그 이상의 길이를 가지는 제품들은 다음과 같다.
제품 길이 (cm) 2022년 6월 기준 제품군
19.0 사가미 오리지널 0.02, 사가미 오리지널 0.02 L, 오카모토 슈퍼 빅 보이
20.0 Pasante King, Pasante Super King, Trojan Magnum L
20.5 Trojan Magnum XL, Durex Pleasure Me
21.5 Durex XL, Durex Comfort XL, 오카모토 메가 빅 보이, SKYN Elite L
22.3 My Size Pro 64mm
23.5 Durex XXL

5. 대물이 되는 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음경확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대물인 인물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물(신체)/목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기타


[1] 퀴즈 예능 Family Feud의 2018년 4월 방송 사례 #[2] 미국 등 서구권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길이 측정 방법이며, 한국 비뇨기과에서도 2000년대 이후부터는 이와 같은 길이 측정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2014년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의 데이비드 비얼 박사 연구팀에 대한 자료들과 2016년 한국의 최신 통계 자료를 참조. 당장 멀리 갈 것도 없이 구글 등에 검색해서 음경 길이 측정법에 대한 자료를 찾아 봐도 대부분 치골까지 눌러 길이를 재는 방법을 공식 측정법으로써 소개하고 있으며, 이는 최신 자료일수록 더욱 두드러지게 부각된다. 측정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묘사해 놓은 그림 자료들 또한 이와 마찬가지.[3] 보통 이를 보고 '살을 빼서 길이가 더 길어졌다.'고 표현하곤 하는데, 앞서 서술했듯 엄밀히 말하자면 길어진 것이 아니라 그저 살에 파묻혔던 부분이 바깥으로 드러난 것에 불과하다. 특히나 국민의 비만도가 높은 서구권 같은 경우, 실제 발기 사이즈는 훨씬 더 큼에도 불구하고 살에 파묻혀서 상대적으로 눈에 보이는 사이즈가 짧아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최대한 공평한 상태에서 길이를 재기 위해 치골 살을 누르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다.[4] 발기 길이를 재는데 살을 누른다는 점에 대해서 몇몇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배를 눌러 재면 개나 소 소는 평균적으로 20cm를 넘는다 나 20cm 이상 나오겠다."면서 비아냥 섞인 의문을 표하며, 실제로 1~2cm정도의 큰 차이가 나긴 하지만, 그렇게 재도 20cm의 근처도 못가는 남성이 허다하다. 20cm 드립은 그저 허세에 불과하며, 그정도로 크면 크기를 잴 것도 없이 바지를 입어도 눈에 띌 정도의 대물이다.[5] 평균값 기준 11cm 중반대. 1999년 통계에서는 평균 11.28cm가 나왔다. 조사에 따라 편차가 있으나 오차범위 내다.[6] 최신 논문의 치골을 누른 평균값 기준 한국 남성은 13.53cm, 미국 남성은 14.15cm. '인종'별 논문은 없으며, '국가'별 논문만 있다.[7] 제시된 수치는 발기 기준이며, 길이는 음경 치골을 누른 지점부터 귀두 끝까지, 둘레는 음경의 중간 기둥 부분으로 측정., 실제로 이 길이 정도되면 크기의 차원이 다름을 알수있다.[8] 전세계 남성을 인구비례로 한 통계나 연구는 당연히 존재하지 않는다. 특정 국가들 중 모집단이 다인종으로 아시안도 포함되는 미국을 기준 삼았다.[9] 여담으로 한국 여성 중 D컵 이상의 가슴 보유 인구비율이 5% 가량이라, 이와 유사하다.[10] 둘레만 혹은 길이만 대물일 수 있다. 2007년 인도의 네이처 논문에 따르면 길이와 둘레의 상관관계는 0.41로, 길이만 대물인 사람의 비율이 조금 더 많다.[11] 전세계 여성을 인구비례로 한 통계나 연구는 당연히 존재하지 않는다. 특정 국가들 중 모집단이 다인종으로 아시안도 포함되는 미국을 기준 삼았다.[12] 일반형(M) 콘돔은 둘레 11~13cm, 대형(L) 콘돔은 둘레 12~14cm, 초대형(XL) 콘돔은 둘레 13cm~에 해당한다. 물론 일반형(M)도 사람의 다리도 담을만큼 커질 수 있지만, #콘돔이 프리사이즈가 아닌 이유가 있다. 고무 특성상 늘리면 한없이 늘어나도 초기 압박감은 심하기 때문에 반드시 적절한 사이즈의 콘돔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 좋다. 풍선을 불 때를 생각해 보자. 풍선이 수박만큼 커진다고 한들 처음 불 때는 굉장히 힘든 것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13] 당연하게 콘돔의 기준을 따라 간다. 성인용품점은 길이가 짧아도 둘레를 기준으로 대물로 분류한다. 바나나몰의 경우, 직경 3.8cm = 둘레 12cm만 되면 길이가 10cm여도 대물 코너에 판매한다.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팔로퀴스'의 베스트셀러 제품은 둘레 12.6cm다. 유포리아(Euphoria)는 둘레 11.3cm를, 템타시아(Temptasia)는 둘레 11cm를 대형으로 분류한다. '질 내에 꽉 맞는' 생리컵의 둘레가 12.6~14.4cm이기도 하다.[14] 다만 측정결과는 각 연구자료 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기에 이 사진자료는 그냥 참고만 하자. 대체로 인종 불문 평균 발기 길이는 대략 13~14cm, 평균 발기 둘레는 11~12cm 정도의 범위 내로 측정되는 편으로 차이가 크지 않다. 그런 이유로 인종간 음경 크기 차이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는 게 학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 # 비뇨기과 전문의 인 Aaron Spitz도 인종 간 음경 크기의 차이를 홍보하는 많은 웹사이트와 연구에서는 정보를 수집하는 비과학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종종 모순되는 증거를 무시한다고 지적하며, 많은 데이터를 잘 살펴보면 성기 크기의 인종적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 많지 않다."라고 결론지었다.[57] 또한, 전문가들은 콩고인의 음경 크기가 17cm로 가장 크다는 정보에 대해서도 출처가 부정확하다고 지적한다. #[15] 미국 남성 분포와 미국 여성 선호 분포의 비교 결론.[16] 한국 남성이 서구 남성보다 1cm 짧듯, 한국 여성의 선호분포도 서구 여성의 선호분포보다 1cm 짧은 12~18cm로 추정된다. 아시안과 유사한 체구의 호주여성들 선호길이가 12~18cm 분포이다. 한국의 카디비라 불리는 고속도로 트로트의 여왕 정희라의 애로쏭 2집 쏘세지타령에서 '12cm는 가정용, 15cm는 영업용, 18cm는 지구를 떠나거라'(...)라고 12~18cm 분포를 언급한 것도 이것이 한국여성 선호길이 분포일 것이란 추측에 신빙성을 더한다. 2009년 일본에서의 여자력 빙고 유행을, 2019년 대한민국의 자국 이성 혐오 여성들이 '남자력' 빙고라며 유사하게 만들었는데, 여기에서도 15cm를 기준 삼아 이 분포에 신빙성을 더한다.[17] 세계 남성 분포와 미국 여성 선호 분포의 비교 결론. 생리컵은 딜도보다 직경이 크고, 콘돔-압박링은 음경보다 직경이 작은 것에 유의.[18] 굳이 이유를 설명하자면 원나잇은 오직 성관계만이 목적이기 때문에 기술이 밤의 황제급이 아닌 이상 당연히 만족스러운 크기가 반쯤 필수적이지만, 연인은 육체적 관계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사랑도 겸하고 있기 때문에 큰 성기가 필수요소까지는 아닌 것이다.[19] 성과학 칼럼사이트 '연애의 과학'도 이 논문을 인용하였다. 하지만 한국 남성의 음경 크기(1998 서울대 값, 치골 안 누른 길이 11.88cm, 치골 누른 14.06cm)에 맞춰 '환산하면', 한국 여성들의 선호 길이가 원나잇용 13.0cm 애인용 12.8cm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미국남성 음경길이가 미국여성 선호길이보다 짧다는 것의 정반대 결론으로, 한국남성 음경길이가 한국여성 선호길이보다 길다고 결과를 낸 것이다. 또는 미국남성 음경길이가 미국여성 선호길이보다 이상이라는 자료가 있다는 것인데 근거제시가 없다. 즉 정보를 왜곡해 재전파한 행위이므로 영 좋지 않다.[20] 아래에 후술되어 있듯 2018년 Dodil사는 Isaccson의 63개를 넘어 시중 1500개의 딜도를 전수조사하였는데 역시 유사한 결과값인 평균 길이 16.6cm, 즉 10~22cm의 분포를 얻었다. 이 역시 제품들의 크기 분포일 뿐, 구매량을 조사하진 않았다.[21] 한국에서 2020-2021 기준 가장 많이 팔리는 길이는 14.7cm, 17.8cm 제품으로 오히려 서구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길이들보다 한참 긴데, 이들의 구매후기들의 언급 또한 굵기를 기준으로 선택했지 길이는 남긴다는 평이 많다. 홍대입구역, 강남역 등에 양지화된 성인용품점에선 또 15cm 미만의 제품들이 주로 전시되어 있다.[22] 매우 작은 표본임에도, 사이즈 퀸이 15-20%라는 비율은 Costa(2012) 연구와 같고, 이 15-20%의 여성들이 8in까지 거거익선이라고 언급했다는 것도 DMCube(2020) 연구와 같다.[23] 2016년 한국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들도 평생 4명 가량과 연애를, 8명 가량과 성교를 한다. # 논외지만 2019년 한국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애 횟수가 전 연령대에서 증가했다. #[24] 5.5'' (14.0 cm) is: small according to 12.0% of males, 14.8% of females - big according to 7.5% of males, 12.3% of females. 식으로 주루룩 inch별로 %를 거론한다.[25] 자궁 경부는 저렇게 멀리 있지 않으며, 오른쪽 정도 크기의 성기가 들어가면 질후벽이 뒷쪽으로 밀리는 모양이 나와야 한다. 또한 왼쪽을 보통 정도 (12-13cm) 라고 볼 때 한국의 대물 기준 (16cm)은 좌/우 그림처럼 길이/둘레가 2배 수준으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미지대로 환산한다면 오른쪽은 길이가 약 22cm 수준으로 이는 서양에서도 드물다.[26] Costa 외(2012)에 따르면, 17%의 대물선호 여성집단과, 80%의 크기가 상관없기에 대략 남성의 평균크기를 사고픈 집단일 수 있다.[27] Costa 외(2012)에 따르면, 대물선호 여성집단은 17%다. 비율의 유사함은 주목할만하다.[28] 길이가 각각 12.7(1), 14.0(1), 15.2(2), 16.5(3), 17.0(1), 17.8(2)으로 평균 15.9cm. 둘레가 각각 14.0(3), 14.6(2), 15.2(3), 16.5(1)으로 평균 14.9cm.[29] 양측의 오르가즘까지의 도달 시간 (조루, 지루), 양측의 섹스를 원하는 주기 및 체력 (정력), 음경의 휘어진 정도, 양측의 삽입 각도, 음경의 상단-중단-하단의 둘레 차이, 음경의 포경 여부, 여성의 흥분 각 단계에 따라 나오는 애액의 양, 양측의 오르가즘 도달시간 및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성교시간, 음경을 받아들이는 주관적인 감각의 차이, 질이 고통을 느끼지 않고 쾌락을 느끼는 수준에서 커지고 작아질 수 있는 탄력의 범위, 음경 및 질의 주변 근육(질 괄약근, 미골근, 직장근)의 개인마다 다른 발달도, 질이 흥분 및 오르가즘일 때 확장되는 방향 및 모양새 등.[30] 단, 효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며 대규모의 임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서구권에서 적게는 10여명, 많으면 100여명을 대상으로 효과를 검증한 정도이므로 모든 남성들에게 일괄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31] 남성과 여성이 같은 방향을 보는 체위. 실제로는 배면측위, 배면좌위 식으로 다른 체위 앞에 붙어 언급되지만 서술의 편의상 배면위라고 하였음.[32] 예를 들면 a가 b와 섹스를 하고, 일주일 뒤에 한번 더 하고, 그 다음 일주일 뒤에 한번 더 해서 만족도를 평균을 내는 식.[33] 그것과 더불어 연구 윤리 심사 통과.[34] 서양에서는 개방적인 여성들이 딜도-소세지 등에 콘돔을 씌워 최대한 넣어 보고 그 길이를 재어 인증하는 경우들이 있다. 한국 웹에서는 '성기 및 항문의 표현 금지' 법 규정 때문에 이러한 인증은 불법이다. 'Girls Measuring Vaginal Depth'를 검색하면 다양한 인증샷이나 영상이 나온다.[35] 다만 질이 흥분하면 내부가 온 방향으로 커지는 것이 아니라, 길이는 길어지고 폭은 좁아진다. 그리고 오르가슴까지 도달하면 남성이 사정할 때 전립선이 주기적 수축되듯, 여성은 질이 주기적 수축한다. 물론 질 근육의 악력은 남성이 평생 자위해 온 악력보단 약하므로 이를 잘 못 느끼는 남성도 많다.[36] 물론 이는 2002~2003년 방영한 야인시대심영에 의한 컬트적 유행에 힘입었다.[37] 타 댓글에 비해 상대적으로 추천과 비추천의 수가 비등하게 많은 댓글[38] 콘돔의 규격과 음경의 둘레를 환산해 주는 사이트들이 있다. 해외에는 Allcondoms이 있으며, 한국에는 2021년 12월 기준 둘레별 딱 맞는 콘돔 브랜드 정리 글 등이 있다. 한국~미국은 '반둘레'를, 일본은 '직경'을 규격으로 사용한다.[39] 라텍스 재질. 제품 둘레가 음경 둘레의 80~90% 내에서 착용이 가능하다.[40] 일본식 지름 표기로 37mm라고 한다. 말이 그려져 있다.[41] 독일 회사.[42] 뿌리 쪽은 54mm 귀두 쪽은 60mm다.[43] 방탄소년단에게 팬이 선물하여 화제가 되었다.[44] 뿌리 쪽은 56mm 귀두 쪽은 63mm다. 반둘레 56mm의 XL과 제품이 구분된다.[45] 뿌리 쪽은 58mm 귀두 쪽은 65mm다.[46] 일본식 지름 표기로 46mm라고 한다. 코끼리가 그려져 있다. 귀두 부분이 넓다. '오카모토 빅 보이'에서 이름이 업데이트되었다.[47] 폴리우레탄 재질. 제품 둘레가 음경 둘레의 93% 이내에서 착용이 가능하다. 특성상 라텍스 재질보다 신축성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기존 라텍스 제품의 반둘레 기준에 맞추어서 사면 안 된다.[48] 2016년 연구에서 치골을 누른 기준으로 발기 시 길이를 측정한 결과 평균 13.5cm 정도였고 발기 시 둘레는 측정되지 않았다. 둘레는 1999년 연구를 기준으로 11.3cm로 측정되었다.[49] 윗가슴-밑가슴 둘레 20cm[50] 윗가슴-밑가슴 둘레 17.5cm[51] 윗가슴-밑가슴 둘레 12.5cm[52] 치골을 누르지 않은 경우가 기준이라면, 위의 수치에서 약 1.5cm를 빼야 한다.[53] (1) 질이 내부 장기이기 때문에 체구가 크면 내부로 깊을 것이다, (2) 질이 깊으면 보통 음경보다는 대물을 선호할 것 같다는 직관적인 추론이다.[54] 하지만 여성의 체구(키, 골반, 비만도 등)와 여성기의 크기, 대물 선호 성향은 서로 명확한 상관관계가 규명되지는 않았다. 따라서 성 의학자, 성 심리학자들의 후속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55] 여자 버전으로는 절벽 같은 단어가 있다. 이쪽도 초기에는 여성혐오 내지는 성희롱으로 사용되는 단어였으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성적인 어감이 퇴색되었고 현재에 이르러서는 조금 심한 외모비하 정도로 보는 시각도 많아질 정도로 과거에 비해 인식이 많이 나아졌다. 다만 완전히 이렇다는 것은 아니니 이성이 같이 있는 자리에서 함부로 사용하는 것은 금물.[56] 다만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안무도 선정성 관련 논란이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658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658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57] Spitz, Aaron (2018). The Penis Book: A Doctor's Complete Guide to the Penis—From Size to Function and Everything in Between. Rodale Books. p. 43.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