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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8 09:38:19

유물(도굴왕)

도굴왕
등장인물 설정 ,(유물), 웹툰

1. 개요2. 상세
2.1. 사용 방법2.2. 유형2.3. 계통2.4. 판도라의 유물랭크
3. 유물 목록
3.1. 까마귀(마제스티의 왕관)3.2. 치우의 가면(마제스티의 투구)3.3. 동아줄3.4. 화랑의 검3.5. 세트3.6. 오시리스3.7. 아누비스3.8. 토트3.9. 서복의 유물3.10. 무닌의 눈물3.11. 궁니르3.12. 슬레이프니르3.13. 7대 무덤
3.13.1. 네로(나태)3.13.2. 달기(색욕)3.13.3. 살리에리(질투)3.13.4. 투탕카멘(분노)3.13.5. 람세스(오만)3.13.6. 나폴레옹(오만)3.13.7. 항우(오만)3.13.8. 마몬(탐욕)3.13.9. 고독염매(탐식)
3.14. 대감옥3.15. 왕의 비보3.16. 악신 유물3.17. 언노운

1. 개요

작중 핵심키워드인 초상능력을 가진 보물들. 일회성부터 파괴되지 않는 한 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것, 기생형과 침식형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2. 상세

아무리 등급이 낮아도 자아가 있고 의사표현이 가능한 수준의 지식이 있다면 '툼글리프'라는 고유의 문자를 쓴다. 이 '툼글리프' 는 고분화가 된 무덤 내부에서 시련에 대한 힌트나 함정 위치를 알려준다.

사람들에게 초상적인 능력을 쥐여주지만 그 유용성 때문에 쉽게 악용이 되기도 하며 1회차에서는 미국 대통령과 키이라가 합심해서 전쟁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유물들 또한 전쟁터나 도박장같이 인간이 고통받지만 본인들이 쓰일만한 곳이나 상황을 좋아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핵이 있는데 이 핵은 유물의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핵이 파괴되면 복원이 거의 불가능할 지경으로 망가지게 되며 완전히 파괴되면 두 번 다시 못 쓴다.

모든 유물은 미계약 상태에서는 능력이 70%로 제한된다.

모든 유물은 지배력으로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총 3단계 변신이 가능하다. 2, 3단계는 강한 지배력이 있어야 변신이 가능하며 사용자에 따라 기척까지 숨길 수 있지만 사용자의 신분을 알고 있다면 추적당할 가능성도 있다.

1단계인 기본형(골동품상태)은 유물의 힘이 다하거나 심하게 파손되었을 때 돌아가며 2단계인 위장형(강제변장)은 일반적인 비행기 검문도 통과 가능하다. 3단계인 본체형(궁극체)으로 변할 경우 본모습[1]으로 변한다. S급 이상의 유물은 계약자가 지배력을 제공하지 않아도 숨쉬듯 자연스러운 변신이 가능하다.

【프리퀄 스포일러】
유물[2]인 만큼 원래 전부 주인이 있었는데 그 주인은 프리퀄 '재앙급 영웅님이 귀환하셨다'의 주인공이자 작가공인 유물창조자인 이건. 이건은 도굴왕 세계에 유물을 그냥 놔두고 간 것이 아니며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신격인 <죽음>, <생명>에게 유물들로 도굴왕 세계를 지키라고 하고 허무계로 가서 싸우다가 곧장 재영귀 세계로 떨어져서 유물을 회수하지 못한 것이다.

2.1. 사용 방법

기본적으론 뭐든 간에 소질이 있어야 한다. 소질이 없으면 유물에 휘둘리기 때문이다. 다만 소질이 있어도 서주헌 曰, 유물들은 기본적으로 전쟁터나 도박장 같은 곳을 좋아하고 인간 멸시, 인간 혐오, 인간 살해 같은 욕구를 기본 3대 욕구 수준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3] 지배력을 메인으로 친화력을 곁들이는게 가장 좋다.

2.2. 유형

유물 주인의 능력이 빙의되어 사용하는 것.


그외 일반적인 유물과 달리 묵시 유물이라 분류되는 별도의 유물들이 있다. 종말과 관련된 힘을 가진 유물로 그만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다만 다른 유물들과 공존을 생각하지 못하는 존재들이다. 그럴만도 한것이 그들의 경우 존재를 이루는 이야기가 잊혀진 이야기나 다른 이야기에 밀려 사라진 이야기에 존재의 근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총수 유물들은 다루기 쉬운 최소한의 인간을 살려두어 공존-사육할 생각이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유지할 수만 있다면 인간은 물론이고 자신들 이외의 모든 유물들마저 모두 몰살 시키려고 하고 있다. 추가로 언노운을 만드는 기술의 출처가 바로 이들 묵시유물이다. 멀린과 판도라 몰래 전대 마제스티의 시체를 언노운으로 만들어 버린 것도 이들 묵시 유물이다.

2.3. 계통

2.4. 판도라의 유물랭크


여담으로 유물 랭크와는 별도로 총수-사단장-그 외 유물의 계급체계를 가지고 있지만 이는 정상적이지 않은 일그러진 체계이다. 그래서인지 총수 수준이 되면 유물들에게 상대편들면 가만 안둔다고 협박 할 수 있고 이로인해 주인의 말을 듣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이게 다 통하지 않고 유물 개개인의 성향과 주인의 설득에 따라서 총수에 거역하고 싸울 수 있다.

3. 유물 목록

아래는 작중 등장하는 유물 및 비보(재보). 비보는 ㄱ, 재보는 ㄴ, 주신이나 총수 등은 ㄷ, 7대 죄악유물은 ㄹ로 표기한다.

3.1. 까마귀(마제스티의 왕관)[28]

파일:도굴왕(웹툰) 까마귀.jpg 파일:도굴왕(웹툰) 까마귀 인간버전.jpg
유물 인간으로 변신했을 때[29]
정체불명의 유물로 서주헌이 회귀하기 전 만난 무덤의 주인으로 서주헌을 15년 전 회귀시킨 유물이다. 그 뒤 서주헌이 위험할 때 간간히 나타나 그를 도와준다.

여담으로 웹툰에서 눈이 두쌍인데 피크러쉬 제작이야기에서 밝혀지길 2019년 6월 30일 오후 11시에 드디어 도굴왕이 런칭되었는데[30] 3B2S 제작진들이 도굴왕 1화를 보는 순간 제작진들도 모르게 눈이 두쌍으로 나와서 데생과 보정으로 나눠어 말싸움을 하는데 PD가 나서서 사건의 진상을 밝히길 PD가 독단적으로 까마귀의 눈을 2쌍으로 그린 것이었다. 링크

유물을 흡수하는 능력을 가졌으며 이 능력을 통해 태양신 라의 힘을 흡수하였다. 갇혀있다가 서주헌에 의해 구출된 뒤 곧바로 힘을 발휘해 대감옥 전체를 삼킨다.

3.2. 치우의 가면(마제스티의 투구)

대감옥에서 서주헌이 만난 비보. 얼려져있으면서 그 힘을 흡수해 분쇄안개라는 함정을 만들었다. 이 분쇄 안개는 이 유물의 본래 힘. 본래 능력은 사용자가 이 분쇄 안개를 마음대로 만들어내며 다룰수 있게 해준다.
본래 마제스티의 재보 중 하나로 사용자를 귀신으로 만드는 능력도 있었으나 본래 인간인 마제스티를 해칠수 없던 유물들에게 이걸 이용당해서 자신을 보호하는 유물들을 모두 벗고 그 능력으로 귀신이 된 마제스티를 해친 것이 프로메테우스를 비롯한 유물 총수들.

3.3. 동아줄

파일:도굴왕 동아줄.jpg
파일:동아줄 (인간화).png
인간화1[31]
파일:동아줄 인간.jpg
인간화2[32]
서주헌이 무라마사의 무덤에서 아베 츠요시한테서 빼앗은 유물 중 하나로 서주헌이 자주 쓰는 유물이다.[33]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에 나오는 동아줄이다.
원래는 C급의 유물이었지만[34] 이후 계속되는 서주헌과의 유대감과 명성으로 C급 동아줄 → B급 은 동아줄 →S급 하늘의 힘을 조금 깨달은 금 동아줄 >(진화)> 비보로 진화했다.
비보의 무덤에서는 유물을 하나만 갖고 들어갈 수 있는 데다가 사용할 수 있는 유물이 랜덤-+비보의 수작-으로 정해지는데 어째선지 동아줄이 서주헌과 같이 있는다. 이 때문에 서주헌도 동아줄에 뭔가 비밀이 있는 것을 눈치챈다.
[프리퀄 스포일러]
그 정체는 마제스티의 제보인 요람으로 생명을 담당,[35] 요람일 적 살해당한 후 동아줄이 된 듯. 그 영향인지 핵이 없으며 그래서 높은 등급으로 진화한 후에도 인간이나 유물로 자유롭게 변하지 못한다. 동아줄이 된 후에도 본능에 따라 서주헌을 애정하게 된 듯 하다. 그래서 작중에서나 독자들이나 실질적인 히로인 취급.

웹툰 완결 후 외전에서 핵을 돌려 받으면서 인간형으로 변신하게 된다. 그 첫 모습은 볏짚인형. 두 번째가 준의 인간형 모습. 세번째가 서주헌의 모습. 네 번째로 변신한게 위에 나온 인간형2. 다만 어느 모습이던 볏짚 인형 제외 뒷머리가 동아줄처럼 꼬인 모양인건 똑같다.

3.4. 화랑의 검

본래 키이라가 부리는 미국 발굴단이 가지고 있던 검. 서주헌이 그 발굴단과 충돌하면서 당시 사용하던 이집트 장의사의 신들린 나이프가 파괴되자 즉석에서 강탈해서 사용했다. 상대를 벨때 상처를 주지 않고 상대에게 환각을 보여주는 능력도 있어서 이후 아이기스 유물과 함께 검방 세트로 주력으로 사용한다.

3.5. 세트

이집트의 신급 유물로 대고분화 때 권태준과 서주헌이 싸울 때 모습을 드러냈다. 서주헌의 유물이 된 뒤 치킨을 좋아하게 된다.[36] 후에 동아줄이 인간 모습이 되고 싶다고 하자 토트 말고 발이 넓은 서복의 유물에게 물어보라고 말한다.

3.6. 오시리스

이집트의 신급 유물로 대고분화 때 권태준과 서주헌이 싸울 때 모습을 드러냈다. 원래는 간지나는 모습에 걸맞은 힘을 가진 유물이었지만 서주헌의 유물이 된 뒤에는 그저 TV 시청과 아이돌을 좋아하는 유물이 된다.[37] 서주헌이 권혁수와 한 판 붙을 때 나와 권혁수를 저승으로 보내버린다.

3.7. 아누비스

이집트의 신급 유물로 대고분화 때 권태준과 서주헌이 싸울 때 모습을 드러냈다. 세트와 오시리스보다 한 등급 낮다.
시련을 내리는데 시련의 내용은 인간을 재판해 인간에게 42개의 질문을 해 42개 모두 네라고 답하면 된다.[38] 서주헌에게 시련을 내리지만 까마귀의 도움으로 탈출한 서주헌에게 당하고 서주헌이 억지로 재판을 다시 열게 만들어 질문을 하지만 서주헌이 멱살 잡고 '네'라고 대답할 수 있는 질문[39]을 하도록 두들겨 맞는 바람에 서주헌한테 굴복하고 만다.[40]

하지만 진채원이 거미 총수와 함께 서주헌을 습격할 때 세트, 오시리스와 함께 도망치고 존 스미스라는 이름으로 유물 사용자에게 '서주헌 제거 의뢰서'를 뿌리고 다닌다. 결국 분노의 무덤에서 서주헌과 재대결을 펼치지만 동아줄에게 붙잡히고 서주헌의 보복으로 처참하게 당한다.[41] 그 뒤 거미 총수의 부하 유물들에게 핵이 파괴되어 죽을 뻔하지만 그자리에서 서주헌의 명령으로 유재하가 복원시켜 준 덕분에 목숨을 건지고 그 때부터 서주헌에게 절대 충성을 맹세한다. 정장을 입은 흑인 인간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3.8. 토트

이집트 유물로 분노의 유적에서 손에 넣었다. 세트, 오시리스 ,아누비스와 같이 있으면 '사후심판'을 쓸수 있다.

3.9. 서복의 유물

지렁이 형태의 유물로 아프리카 가나에서 아이들을 조종하고 있었다. 돈을 밝히는 성격이라 서주헌 쪽이 더 큰 돈을 주어[42] 서주헌과 계약하지만 실컷 이용당한다.

미국으로 건너와 불로초의 나무와 만나 진짜 불로초 열매를 맺게하며 그 뒤 서주헌이 쓴 소설을 퍼뜨리지만 네로 일로 인해 서주헌에게 딱 걸려서 벌어들인 돈은 전부 압수당하게 된다.[43]

그 후에도 계속 출현하며 순수한 동아줄에게 거짓말로 돈을 뜯지만 이후에 세트에게 혼이 나서 진짜 변신유물을 준다.

비보의 무덤에서는 율리안과 짝이 되는데 율리안에게 폭탄용으로 쓸 유물을 주는 대신 율리안한테서 돈이 될만한 물건들을 빼앗는다.
그때를 계기로 율리안은 약탈왕으로 변한다.

진화해서 몸이 황금색으로 변한다.

3.10. 무닌의 눈물

까마귀가 준 흥부와 놀부의 박에서 나온 유물이다. 회귀 전의 기억을 되찾게 해주는 유물로 사용할 수 있는 횟수가 10회인데 이건 서주헌의 도굴단 수에 딱 맞춰져 있다.[44] 무닌의 눈물로 기억을 되찾은 자들은 회귀 전 자신들의 죽음의 경험도 같이 되살아나기 때문에 엄청난 고통과 구토 증상과 함께 기억을 되찾는다. 까마귀 말에 의하면 무닌의 눈물은 아카식 레코드 유물을 잇는 매개체라고 한다.

3.11. 궁니르

본래 오딘의 유물로, 프로메테우스가 오딘에게 빼앗아서 사용하고 있었다.
궁니르라는 이름에 걸맞게 목표로 설정한 대상[45]에게 빠른 속도로 날아가 죽인 뒤 주인에게 되돌아 오는 암살 유물로 번개를 내뿜을 수 있다.

프로메테우스가 서주헌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궁니르를 날렸지만, 신의 힘조차 막는 동아줄에게 막히고되고 서주헌의 지배력으로 서주헌의 것이 된다. 이후 바로 프로메테우스에게 날렸다.

본래 프로메테우스가 창고에 보관하고 있었고 날리고는 바로 그 영향으로 상당한 상처를 입었는데 서주헌은 그런 것 없이 자유롭게 쓰는걸로 봐서는 프로메테우스는 제대로 복종시키지 못한걸로 추정된다. 오딘[46]이나 로키의 말[47]로 추정해보면 제우스의 번개와 비슷한 과정으로 훔쳤으나 복종시키지 못해서 보관만 하고 있던걸로 추정된다.

이후에는 엄청나게 빠른[48] 이동형 유물[49]과 암살 유물로써 사용된다.

3.12. 슬레이프니르

대감옥에서 혼자 빠져나오지 못한 유재하가 가지고 온 유물로 람보르기니 형태로 되어 있다.[50]

다만 외형은 서주헌의 취향으로 람보르기니 형상을 취하고 있으나 내부는 버스 수준으로 넓게 쓸수 있다.

3.13. 7대 무덤

나태, 색욕, 질투, 분노, 오만, 탐욕, 식탐 총 7개의 유적이 있다.

3.13.1. 네로(나태)

나태의 무덤에 있던 유물로 서주원이 쓴 소설 '은밀한 유물'을 보게 되었고 그 때문에 서주헌에게 문학대결을 하자고 한다. 하지만 현대 문학의 참혹한 면[51]을 보고 맨탈붕괴하여 가만히 있다가 유재하의 말을 듣고 다시 정신을 차린다. 그리고 서주헌이 진채원과 거미 총수에게 습격 당했을 때 총수 앞에서 그의 편을 들어주어 전황을 바꿔준다.

3.13.2. 달기(색욕)

색욕의 무덤에 있던 유물로 꼬리 아홉개 달린 여우로 변할 수 있다. 원래는 꽤 지위가 높은 유물이었으나 어떤 일로 인해 지위가 강등되었다고 한다. 옹녀와 변강쇠의 유물을 휘하에 둬 색욕의 무덤에서 서주헌의 순결(...)을 노리지만, 혹시나 해서 서주헌이 아이린에게 주고간 유물로 아이린이 서주헌의 미래에 관해 '정조'라는 예언을 받고 독단적으로 한국에 와서 파산의 힘을 발산해 색욕의 무덤을 초토화 시킴과 동시에 쉽게 이겨서 잡히게 된다. 비보의 무덤에서 랜덤으로 아이린과 같이 움직이게 되었고 그 곳에서 비보인 천년호를 만났는데 천년호가 달기를 알아보고 자신의 비보의 지위를 넘겨주는 바람에 비보가 되고 만다. 그 후로 계속 아이린 홀튼의 소유가 된다.

3.13.3. 살리에리(질투)

질투의 무덤에 있던 유물.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싫어했던 이야기답게 모차르트 이야기가 나오면 열폭한다.

비보의 무덤에서 유재하에게 배정된 이후로 그의 호신용 유물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서주헌이 주인인 귀속형 유물이라 이후 마제스티의 열쇠로 각성된다.

3.13.4. 투탕카멘(분노)

분노의 무덤에 있던 유물. 여러 저주를 내릴 수 있는 유물이다. 또한 인간의 나이도 어리거나 늙게 만들 수 있어 서주헌 일행을 곤란하게 했다.

3.13.5. 람세스(오만)

오만의 무덤에 있던 유물로 원래 나폴레옹과 항우의 유물과 영역 다툼을 버리고 있었지만 서주헌이 개입하면서 나폴레옹과 항우가 리타이어해서 자동으로 무덤의 주인이 되었다.[52] 세트,오시리스,아누비스,토트를 우습게 보며 모욕하는 발언[53] 에 세트, 오시리스, 아누비스가 제대로 열받아서[54] 합동 기술인 사후재판을 써서 람세스를 발라버린다. [55]능력은 대상을 노예로 만드는것.

3.13.6. 나폴레옹(오만)

오만의 무덤에 있던 유물이며 신급에 가까운 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서주헌의 꾀에 당해 항우와 함께 리타이어하고 서주헌에게 회수당한다. 서주헌이 권혁수를 상대할 때 사용했다.

3.13.7. 항우(오만)

오만의 무덤에 있던 유물 중국의 설화속 나온 패왕 항우의 유물이며 워낙 설화가 유명하다 보니 유물또한 매우 강력하지만 이후 서주헌의 꾀에 걸려 나폴레옹과 함께 리타이어하고 서주헌에게 회수당한다. 처음에는 그냥 무기로만 사용했으나 서주헌이 조슈아를 잡으러 갈 때 십자군 유물을 상대하기 쓴다.

3.13.8. 마몬(탐욕)

1회차에서 서주헌이 처음으로 얻은 고급 유물이었던 고고학자의 유물의 정체. 츤데레로 겉으로는 서주헌에 대해 안 좋은 말을 내뱉지만 서주헌을 매우 걱정해줬다. 7대 무덤을 전부 서주헌 일당이 독식하는걸 막으려는 프로메테우스에 의해 무덤을 만들기전에 공격받아 망가졌고 수리도 못하게 봉인 되었다. 그후 화석 상태가 된걸 매튜 타일러가 가지고 있다가 서주헌에게 빼앗긴뒤에 수리되어 탐욕의 무덤을 연다. 권태준 일당에게 버프를 걸어주다가 까마귀에 의해 1회차의 기억을 되찾자 권태준의 목을 쳐날려버리고 서주헌에게 도움을 준다.[56]

3.13.9. 고독염매(탐식)

파일:도굴왕 총수거미.jpg
진채원이 가지고 있던 거미의 외형을 한 유물로 총수의 지위에 있어서 거미 총수로 불리고 있다. 입지가 상당한지 이집트 3인방은 총수가 찾아오자마자 도망쳤다.

진채원이 서주헌인 척 하는 유재하와 데이트를 하던 중, 영화관에서 말을 듣지 않자 고분화를 시작하였지만 서주헌이 진채원과 총수를 떨어뜨리고, 유물을 회수하게 된다.

본래 인간을 모두 죽여야 한다는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었으나 거인 총수와 휴전한 뒤로 인간을 죽이는데 인간만큼 유용한 도구가 없다는 생각으로 인간을 이용하겠다는 사고를 가지게 된다. 관계한 상대의 능력[57]을 빼앗아 숙주에게 주는 힘을 가졌고 숙주 진채원은 본래 능력 자체도 나쁘지 않았지만 이 힘으로 능력을 키워 노벨상 후보가 되는등의 업적을 세운다.

자신이 전개하는 무덤과 자신의 몸 속에 상당한 숫자의 유물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들에서 힘을 받기 때문에 누군가가 무덤을 헤집으며 유물들을 꺼내면 본인의 힘 역시 약화된다. 큰 충격을 받을시 몸 속의 유물들 역시 쏟아낸다.

사실 전대 마제스터의 주인이었던 어느 왕. 그러나 스스로의 탐욕에 의해 고독함정에 빠졌고 그 자신이 고독이 되어 버린 불쌍....하지는 않은 인간.

3.14. 대감옥

모든 7대 무덤의 유물을 모아서 만들어진 마제스티의 열쇠로만 들어갈 수 있다. 마제스티의 열쇠는 각각 7개이며, 7개의 열쇠 모두 마제스티의 열쇠로서 각성하게 되면[58] 진정한 마제스티의 열쇠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마제스티의 열쇠는 모든 유적, 무덤을 열 수 있으며 닫을 수도 있다.

다만 대감옥 내부에는 상당한 유물들과 간수들, 함정들이 대거 존재하며 1회차에서 서주헌 도굴단이 사망했다.

전대 마제스티가 사용하던 마제스티의 투구(치우), 마제스티의 왕관(삼족오) 또한 이곳에 있다.

3.15. 왕의 비보

왕을 선발하는 유물들 왕의 무덤 출현이후 비보를 가진자만 왕이 될수있다.
버프형 유물로 총 15개가 있다.
계약자의 신체를 개조해 초인으로 만들어준다.
계약 이후 유물 사용자 등급이SS(신급 유물 사용자) SS(신의현신)으로 변경된다.
신급 유물 사용에 필수적인 유물이다.
그리고 초인이 되긴 되는데 디버프를 먹이는 유물도 있다.

3.16. 악신 유물

서주헌 일행이 비보 15개를 전부 손에 넣자 프로메테우스가 풀어버린 유물들로 이들은 계약자의 신체, 장기를 먹으며 나중에는 영혼까지 먹는 위험한 유물이다. 까마귀가 먹을 수 있기는 하지만 속이 안 좋아진다고.

3.17. 언노운

판도라에서 새로 대원들이 보급받은 유물들. 판도라 직윈들과 가이아의 합작들로 프로메테우스가 대량의 언노운 유물들을 가이아에게서 제공받아 대원들에게 배분했지만 제작에는 시간이 꽤 걸리는 듯 하다.

이상하게도 하나같이 꽥꽥 소리만 지르면서 자아는 없는데다 까마귀도 그 정체를 파악하지 못했다. 정보창으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데다 기원또한 오리무중이어서 의아함을 느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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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율리안: 이건 단순한 연료가 아냐! 이 알갱이 하나하나가 사람으로 만든 거라고! 지금 이 방에 있는 것 만으로도 수천수만은 되는 것 같은데, 그 많은 사람들을 다 이렇게 만들었다는 거야?
서주헌:(엘런비 부인을 보며) ⋯이 말. 진짜냐? 이거 한 알이 사람 하나야?

(중략)

앨런비: ⋯죽은 사람들의 신체를 가공하면 유물이 된다. 그렇게 해서 이걸 만든 거지. 이 프로젝트는 프로메테우스님이 직접 진두지휘했다. 새로운 유물을 창조해 낼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로 정점에 설 수 있다고 하셨지. 유물은 이야기 속에서 태어나는데, 사람들 각자의 인생도 어떻게 보면 이야기니까⋯ 사람들을 재료로 삼아 유물을 만들어낼 생각을 한 거지⋯.
서주헌:⋯⋯.
서주헌: 개개인의 인생은 그 자체로 훌륭한 이야기다⋯. 참 아름답고 훌륭한 발상이야. 그런데 거기서 나온 결론은 왜 그 모양이지? '그러니까 재료로 삼아 유물로 만들자'? 이것들이 진짜!
그 실체는 프로메테우스의 진두지휘하에 판도라가 유물 증후군에 걸려 사망한 인간들[59]을 재료로 해서 만든 유물들로 대표적으로 조슈아가 사용한 멀린의 카메라 유물이 언노운 유물. 이야기에서 탄생하는 유물의 특성상 명성을 떨친 위인이나 악인처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한 사람의 인생도 이야기로 볼 수 있다는 가정하에 그걸 물건 형태로 가공해서 만들자는 정신나간 발상으로 만들어졌다.[60] 끔찍하게도 프로메테우스의 욕망이 고인을 되살리는 것보다 더 모욕적인 형태로 만들어버리는 고인드립인 셈.

1회차의 유재하가 자살하기 전에 이를 알아내었고 2회차의 유재하가 1회차의 기억을 온전히 되찾고 서주헌에게 언노운 유물에 대해 알려줘서 곧바로 판도라 연구소를 파해친 결과, 끔찍한 진상이 온전히 세상에 드러났는데 일단 인간의 시체를 작은 구슬들로 만들고 가이아가 물건의 형태로 가공해서 완성하는 식이다.

1회차에서 대감옥에 들어간 발굴 13팀도 전원 죽은 뒤 시체가 회수되어 언노운 유물의 재료로 사용되었다.[61]

또한 다른 유물들과는 달리 인간들을 재료로 만든 유물들이라 핵이 없는 대신 재료로 쓴 인간에게 있어 소중했던 장소를 파괴해야 소멸된다.

여담으로 언노운들은 가이아 유물에 의해 안정화 되는데. 이렇게 안정화 된 유물들은 다른 유물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불명.


[1] 아누비스의 경우 우리가 아는 이집트 벽화에 나오는 그 아누비스[2] 남겨진 물건[3] 다만 이 부분은 묵시유물들의 수작질로 인한것이다.[4] 다만 안전하게 빼낼려면 그 유물이 기생하고 있는 상대가 협조해야만 한다.[5] 무기형 유물이나 장군등의 유물은 대부분 빙의형이다.[6] 대체로 빙의형이 많다.[7] 본편및 외전에서 이등급 이 뭐라고 부르는지 나오지 않고 등급만 나온다.[8] 왕관과 열쇠를 제와한 서고와 카오스 탄생 모든 묵시유물들의 등급이다.[9] 유명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처벌이 기록되어 있는 영향이다.[10] 의료유물의 레전드급.열매를 먹이거나 즙을 짜내어 마시거나 약으로 조제하면 유물 증후군을 포함해 거의 모든 내상 및 외상의 치료가 가능하다. 위력은 총상을 순식간에 치료할 정도. 유물 증후군은 열매를 몇개 먹거나 즙을 마셔야 한다. 서주헌은 이 유물을 기반으로 유물 치료제를 주력으로 하는 그레이브 컴퍼니를 세운다. 그리고 정력이 좋아진다. 참고로 이건 유물인게 알려지기 전에 알려진 성능.[11] 지정 대상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적으면 그대로 실현된다.[12] 카미카구시 이야기에서 비롯된 유물로 사용시 대상을 랜덤한 장소로 전이 시킨다. 본래 권회장이 지니고 있던 유물이나 서주헌이 슬쩍했다.[13] 무라마사의 분신[14] 그 까마귀가 서주헌의 계약유물이다.[15] 관창의 유물[16] 까마귀가 서주헌에게 전해준 유물. 사용시 희귀전의 기억을 되찾게 해주며 희귀전 서주헌의 발굴단 숫자에 맞춰진 사용햇수를 가진 유물. 이상하게 유재하가 복재해도 잘 되지 않고 그나마 하나 복제된 물건은 매우 불안정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17] 마시고 즉사하지 않고 살아남으면 바로 아래 역병신 남타(SS)를 소환 할 수 있다.[18] 특수 소환 조건이 있는데 각종 역병 및 바이러스가 체내에 있어야 한다. 보통 그 무덤을 탐색하면 위에 언급된 미아스마 전설에 의해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며 병에 걸리는데 그렇게 되면 죽기 직전에 조건을 클리어 하게 된다. 그래서 계약할때 아주 짧은 시간이라고 언급한다. 서주헌 왈. 성질 고약한 유물.[19] 조각의 모델과 똑같이 생각하고 움직이는 가짜를 만들어낼 수 있다. 물론 그냥 조각도 만들수 있지만 앞서 말한 가짜가 파괴되면 조각한 사람이 데미지를 입는다.[20] 쉽게 말하면 신라 시대 술게임용 도구이다.[21] 사용자를 좋아하게 만든다. 일본에서 나타날 7대 무덤을 노리고 미리 대기하고 있던 놈이 이 유물을 이용해 주변의 여성을 현혹하여 자신의 군대를 만들었다.[22] 지정 대상의 나쁜 루머를 만들어낸다.[23] 화랑검으로 찾아냄[24] 전생을 일부 볼수있다.[25] 무덤의 장치와 함정, 지름길을 알 수 있다. 의도적으로 방해하면 안돼지만. 유비 유물을 주군이라 부르며 노골적으로 좋아한다. 주군♡♡[26] 서주헌이 함무라비 법전의 힘으로 잘랐다(...)[27] 인간을 사랑한 죄로 까마귀 삼족에게 포식 으로 처형 당했다.[28] 진짜 정체는 삼족오[29] 웹툰에서 공개된 대감옥 최하층에 잡혀있는 모습을 보면 이 모습이 본체인 모양.[30] 무려 10개월을 준비했다고.[31] 인어공주 유물의 힘을 빌려 잠시 인간화된 모습.[32] 본래의 핵을 찾은뒤 인간형으로 변한 모습.[33] 작(웹툰)이 진행되면서 인간화 모습이 나왔다. 인간화 모습은 긴 백발을 댕기머리로 묶은 모습에 금안을 지니고 있고 한복을 입은 어린 여자아이였다. 약간 이야기에 나오는 여동생 같다.[34] 그 상태에서도 거미총수를 묶거나 두들기는 등의 업적을 이룬다.[35] 추가로 핵은 요람의 또 다른 쌍둥이 죽음을 담당하는 카오스가 가지고 있다고 한다.[36] 때문에 분노의 무덤에서 서주헌이 치킨으로 딜을 하자 유물들을 상대로 곧바로 군기를 잡았다.[37] 때문에 분노의 무덤에서 서주헌이 아이돌 팬미팅으로 딜을 하자 유물들을 상대로 곧바로 군기를 잡았다.[38] 시련에서 내는 질문이 '너는 살인을 하지 않았느냐?','너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느냐?'등의 질문인데 죄를 지을 만큼 오래 살지 않은 어린아이라면 간단히 통과할 수 있는 질문들이다. 하지만 서주헌의 입장에서는 '네'라고 도저히 대답할 수 없는 질문들이다.[39] '너는 도둑질을 했느냐?'와 같은 질문[40] 결국 아누비스는 끝에 가서는 거의 울고 있을 정도였다.[41] 아예 걸레짝이 되어 유재하에게 복원되었고 유재하는 서주헌에게 좀 살살 다루라고 소리친다.[42] 현금으로40억 달러 이상, 갓가지 귀금속이나 시계, 홀튼 가의 땅문서가 있다.[43] 애초에 이렇게 돈을 번 이유가 서주헌이 돈을 주지 않아서였다고 한다.[44] 무닌은 북유럽 신화의 오딘이 데리고 있는 까마귀로 기억을 관장한다.[45] 이때 사용자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 대상도 목표로 지정할수 있고 그 위치도 알아서 찾아낸다.[46] 도둑놈.[47] 나는 나와있고 얘들이 갇혀있는거 보면 답 안나오냐?[48] 그속도가 빠르기에 서주헌은 이후 슬레이프니르를 얻고도 계속 주요 이동 수단으로 쓴다.[49] 목표에 날아갈때 들러붙어서 목표도달 직전에 멈추게 함으로서 이용용으로 사용된다. 다만 그때마다 투덜대는 걸로 봐서 유물이 좋아하지 않는 편법 용법으로 보인다.[50] 본 모습은 말이다.[51] 요즘 이 시대 어디에나 있을 악플들의 모음이다.[52] 실제 대감옥의 오만의 열쇠로서 각성하는건 람세스다.[53] 세트: 싸우는 것밖에 모르는 멍청이, 아누비스: 심부름꾼 멍멍이, 토트: 아무힘도 없는 새대가리, 오시리스: 죽으면 개나소나 되는 명계의 왕[54] 얼마나 열받았는지 세트와 오시리스는 치킨, 팬미팅 다 필요없고 람세스를 쳐죽여버리겠다고 말할 정도였다.[55] 소설 버전에서는 이집트신들이 3명의 과제를 한꺼번에 클리어 해버리고 무려 대리클리어동시에 리타이어 한다. 심지어 항우는 지옥으로 끌려가기까지 한다.[56] 다만 권회장은 아킬레우스 유물의 보호를 받고 있기에 그 상태로도 살이있다. 다만 잘려나간 목 아랫부분은 제대로 움직일수 없어서 그대로 포획된다. 단지 목 위 부분은 권회장의 부하들이 확보했다가 빼앗긴다.[57] 까마귀와 동일 계통 유물이라 유물을 먹어 그유물의 힘과 능력을 사용할수 있다.[58] 본래 각성시키려면 상당한 숫자의 제물을 바칠 필요가 있지만 서주헌은 그 제물을 유물들을 갈아버리는 걸로 해결했다.[59] 대부분 유물과 친화력이 높은 인간들이다.[60]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희생된 사람들이 아니어도 프리퀄에서는 신급 유물 중 일부는 진짜 신이었고 고독염매도 원래는 인간이었다.[61] 이렇게 만들어진 언노운들은 알리에 의해 2회차의 시간대로 불러내어져서 서주헌 도굴단을 막는데 동원된다. 하지만 서주헌 도굴단은 본인들인데다가 이미 언노운을 겪어서 파괴방법을 알고 있어서 그리 어렵지 않게 파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