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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9:30:57

유민선

<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파일:GLH_2022_SC_유민선.png
유민선
柳敏善[1] | Yoo Min-sun
출생 2000년 4월 18일 ([age(2000-04-18)]세)
대구광역시
거주지 대구광역시 동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가족 부모님, 누나
신체 172cm, O형
MBTI IS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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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colcolor=#000,#ddd>에퍼황예지, 에퍼홍카콜라
클럽 Affirmation
【클럽 변천사】
THREAT → 형독방송국 → Affirmation
파일:KartLeague Logo W.svg
포지션 SPEED ACE[* ~ , RUNNER, 당시 SPEED ACE는 김정제, 이준용, 황혁.]
데뷔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7위(STARLIGHT)
데뷔일 2020년 8월 22일
(데뷔일로부터 [dday(2020-08-21)]일째, [age(2020-08-22)]주년)
소속 STARLIGHT[2]
(2020. 8. 2. ~ 2022. 11. 8.)
'''TUBEPLE Gaming
(2021. 6. 4. ~ 2021. 10. 1.)'''
'''G-Dynamite ~
(2021. 10. 8. ~ 2022. 6. 21.)'''
Glorious H[3] ~
(2022. 7. 10. ~ 2022. 12. 17.)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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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선수 경력4. 기록
4.1. 공식 리그
5. 별명6. 여담7. 타임어택 영상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2. 플레이 스타일

멘티스 9, 골든스톰블레이드 9가 판을 치던 때에 에퍼 출신의 온라인 초고수로 이름을 알렸다.(당시 2018년 하반기 비 선수 일반인중에서는 3~4번째 손가락 안에 들던 엄청난 고수였다) 리그 데뷔 이전에는 완전한 러너 성향의 주행을 보여줬고, 이후 김정제와 함께 출전한 2020 시즌 2에서는 러너와 미들을 오가며 플레이했다.[5] 이후 2021 시즌 2 튜브플 게이밍에 입단하였을 때는 러너 성향의 선수가 본인밖에 없었기에 골든 스톰 블레이드 X를 전담하여 메인 러너 역할을 수행했고, 2021 수퍼컵 예선에서도 나이트 세이버 V1을 타고 메인 러너 역할을 수행했다.

9엔진 시절에는 유명 프로게이머들이 주목했고, 박인재 감독도 러브콜을 보낼 정도로 포텐이 높았다.[6] 그러나, 9엔진이 X엔진으로 교체되고 X엔진이 V1엔진으로 교체되면서, 점차 포텐을 터뜨리는 데에 실패한 유망주로 전락했다.[7] 주행 능력이 우수함에도 본선에서 예선 때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본선 레벨에 미치지 못하는 멀티센스와 몸싸움, 그리고 1옵션 에이스로서의 캐리력 부족이다. 의외로 친선에서는 유민선이 순위 작업이나 스탑 플레이에도 일가견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친선에서의 몸설정과 윈7 + 60hz의 굴레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았던 탓인지 본선만 올라가면 팀 순위가 좋지 못할 때 윗순위에서 작업을 치는 것은 고사하고, 1등에서 상대에게 두들겨맞다가 버티지 못하고 혼자 나가떨어지는 모습이 자주 발생했다.[8] 뿐만 아니라 전대웅이라는 확고한 에이스가 있는 G-Dynamite에서는 서브 러너로서 나름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반면, 자신이 에이스가 되어 활약해야 했던 팀에서는 모조리 부진을 면치 못했다는 것이 이를 대변한다. 이러한 모습은 전대웅, 신종민, 김기수, 민은기의 데뷔 초 모습과도 상당히 유사한데, 유민선의 주행이 이들의 주행보다 메리트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9] 거기다가 상술한 선수들과는 달리 유민선은 팀을 짤 때 본인이 최우선 캐리 옵션으로 출전하는 경우가 대다수였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은 더욱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해 유민선은 자신을 제외한 에이스가 경기를 지휘하고 거기에 부응해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거나 유리한 경기를 굳히는 플레이는 잘하지만, 반대로 본인이 총대를 메고 캐리를 해야하는 결정적인 순간에는 힘없이 고꾸라지거나 활약상이 희미해지는 유형의 선수다. 그래서 팬들 사이에서는 "분명히 이름값도 있고 실력도 있는 것 맞는데, 그렇다고 프로팀에서 적극 기용하기에는 상당히 애매모호한 능력치(스피드 팀전 원툴)를 갖고 있다"라고 평가받는다. 그나마 위안할 만한 점은 팀에 전대웅이나 김정제 같은 확고한 에이스가 있는 경우 이를 보좌하는 서브 러너 역할은 잘 수행해 준다는 것, 그리고 그 우수한 주행능력이 예상 외로 서브 러너로 활약할 때 상당히 빛을 발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2021 시즌 2 튜브플 게이밍에서는 스피드 에이스 이준용과 미들 정유민, 스위핑을 해주면서 순위를 지켜줘야 하는 박대한 모두 부진했던 탓에 1옵션으로서의 캐리력이 부족한 유민선의 활약상이 묻히는 경향이 높았지만, 2022 시즌 1 예선에서는 팀의 부동의 에이스인 전대웅을 1등으로 보내놓고 자신은 오예찬과 함께 중상위권에서 순위를 수성하며 예선 스피드전 세트 전승을 이뤄냈다. 정작 크로스 토너먼트에서는 사이좋게 말아먹어서 탈락의 원흉이 되었지만, 그래도 예선에서 최초로 윈10 + 144hz가 고정적으로 적용된 상황임에도 이루어낸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다.

이렇듯 유민선의 독보적인 주행 위주의 플레이 스타일은 에결 전략과도 일맥상통하는데, 현재까지 보여준 2경기에서 나타난 유민선의 에결 스타일은 "오로지 주행"이다. 일단 좋은 스타트로 치고 나간 뒤 타임어택 모드로 끝까지 경기를 풀어가겠다는 것인데, 그런 전략이 통할 만한 상대들이 본선에는 그리 많지가 않은 것이 현실이다.[10][11] 몸싸움은 일절 걸지 않고 주행으로만 경기를 운영하려다 보니, 본인보다 주행은 조금 부족해도 센스와 과감함을 갖춘 최태원 같은 신예급 선수에게조차 운영 측면에서 말리는 상황이 나왔다. 무엇보다 상대의 앞에서 경기를 계속 풀어나가고 싶다면 최소한의 스탑이나 라인 블로킹 정도는 해줘야 하는데, 부족한 경험으로 스탑을 거려다가 도리어 자신이 죽어버리는 탓에 이마저도 쉽지 않다는 점이 뼈아프다.

아이템은 카트리그 선수들 중에는 독보적인 최하위권, 아예 할 줄 모른다.[12] 아이템전 최하위권이라고 평가받는 우성민, 김응태 등도 아이템 경력은 약간이나마 있어서, 이 둘보다도 아래 수준으로 보인다. [13] 그래서 아이템전에서는 항상 아이템 에이스와 교체된다.[14] 현재 아이템전을 현역으로 뛰고 있는 정유민[15], 예전에 아이템전도 뛰었던 최민석보다도 몇 수는 아래인 것으로 보이고, 스피드 전문 선수 최태원, 김응태[16]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여러모로 아예 할 줄 모르는 아이템 실력[17], 주행 올인 에결 스타일, 최하위권의 몸싸움 실력, 이를 온전히 보완하지 못하는 주행 능력까지.[18] 카트라이더 프로 선수로서는 상당히 치명적인 약점이 많은데다가 최근 들어 프로팀 최초 리그 본선 최종 8위[19], 프로팀 사상 3번째 예선 탈락(2021 수퍼컵)[20]이라는 상당히 충격적인 결과를 2번이나 받아들었기에 이를 개선하는 것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인데, 두 시즌 연속 예선에서 탈락하면서 이마저도 요원하게 되었다.

3. 선수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민선/선수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기록

4.1. 공식 리그

연도 대회명 순위 비고
2020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7위
2021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20위
2021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27위
2021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위
2022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7위
2022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6위

===# 온라인 대회 #===
연도 대회명 순위 비고
2019 2019년 제 11회 대통령배 KeG 카트라이더 부분 결승전 5위
2020 최싄 카트 클럽전 시즌 2 3위 [21]
2020 제12회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 카트라이더 개인전 준우승

5. 별명

6. 여담

7. 타임어택 영상

매우빠름 팀전 팩토리 두 개의 공장 파라곤 X 1:45:96 1위
매우빠름 팀전 동화 잠자는 숲속의 거인 크로노스 X 1:27:59 1위

8.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파일:Team_GP_logo 하얀 테두리.pngG-Dynamite
해체 당시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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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감독 송민선
TheBar
해체 당시 로스터
ACTIVE SPEED AC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민선
Eux
RUNNER 파일:crwn.p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대웅
Hack
MIDDL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오예찬
YeChan
HYBRID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승민
Banana
ITEM AC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의열
Lens
카트라이더 리그 참가팀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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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수퍼컵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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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712a><colcolor=#fff> 감독 공석
로스터
ACTIVE SPEED AC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3. 유민선
RUNNER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56. 안정환
SWEEPER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 최승현
HYBRID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0. 박민호
ITEM ACE 파일:crwn.p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 권효진
카트라이더 리그 참가팀 로스터}}}}}}}}}}}}}}}


[1] 중화권 기준[2] 팀명 변경: 1GO → STARLIGHT, 2020년 8월 22일[3] 팀명 변경: Sinkhole → Glorious H, 2022년 10월 22일[전환]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로 전환[5] 이는 본래 미들 역할을 수행해 줘야 했던 최민석과 정유민이 부진한 탓이 컸다. 특히 정유민이 예선에서의 포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완전히 짐덩이로 전락하면서 유민선의 부담이 커진 탓도 있다.[6] 2019-1 시즌의 신종민이나, 현재의 고병수와 상당히 유사한 상황이었다. 다만 이들과의 차이점이라면 리그에 지속적으로 얼굴을 내비친 신종민, 고병수와는 달리 유민선은 듀얼레이스X 당시 박인수를 중심으로 한 ROX Gaming의 감독 박인재의 러브콜이 있었음에도 개인 사정(학업문제)로 합류를 거절하며 리그에 출전하지 않았다는 것. 이는 유민선의 카트선수 인생에 있어서 사실상 유일한 역전의 기회였으며, 결론적으로 유민선은 현재까지 상위권 프로팀에서 전혀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7] 더욱 아이러니한 것은 본인의 주행 능력이 예선 뿐만 아니라 본선 선수들과 붙여놓아도 꽤나 우수한 편이라는 점. 유달리 예선에서 고배를 마시거나 팀원들이 부진하는 팀운이 따르지 않았다거나, 대진운이 나빴던 것도 한몫했었다. 그러나, 이러한 평가도 수퍼컵에서부터 바뀌기 시작했는데, 한 팀만 탈락하던 수퍼컵 때는 탈락 1순위라고 보기에는 전혀 아니었고, 22-1에서는 아예 모든 팀 중에서 진출 1순위로 평가받던 전대웅, 정승민이 꼈음에도 결정적인 순간에 본인이 부진했고, 끝내 전대웅이 에결에서 패배, 탈락하면서 이제는 대진운, 팀운 탓조차 하지 못하게 되었다.[8] 2019년부터 리그 본선 세팅은 윈10 + 144hz로 고정되었다. 윈7 + 60hz에 비하면 종잇장처럼 약한 세팅이며, 윈7과 윈10의 드립감, 주행감과 몸싸움 감의 차이는 꽤나 큰 편으로 적응이 필요한 수준이다.[9] 전대웅과 이중선은 당시 어택판을 쓸어먹은 레전드였다. 신종민은 멀티에서는 기복이 심해도 타임어택에서는 천재적인 주행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확실히 고점은 높은 선수이며, 김기수도 Mystic에서 이름을 날리고 개인전 결승에도 올라가 본 천상계 어태커였다. 무엇보다 전대웅은 개인전 준우승 2회, 팀전 우승 경험이 2번이나 있고, 이중선과 신종민, 김기수, 민은기는 4강권 수준의 팀에서 러너로서 활약했다. 그렇기에 이들과 아마추어 레벨에서 성장이 정체된 유민선 사이에는 다소 격차가 벌어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10] 전대웅과의 제우스시티 에결에서도 위의 전략을 보여줬다. 신맵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전대웅이지만, 주행 측면에서 유민선에게 그리 뒤처지지 않는 것은 물론, 멀티 센스나 경험 측면에서 전대웅이 유민선을 갖고 놀 정도로 압도했다. 결국 유민선은 전대웅 식 주행 운영에 말려 무리하다가 마지막 코너에 박고 그대로 자멸하고 말았다.[11] 리그의 대표적인 에결 주자로는 이재혁, 박인수, 유창현, 배성빈, 유영혁 등이 있는데, 이들 모두 주행이나 운영에서는 둘째가라고 하면 서러울 정도로 베테랑이다.[12] 어쩌다 잠깐하는 맛보기로 해 보는 정도이다.[13] 이 둘은 그랑프리 아이템전을 뛰기라도 했지, 유민선은 아예 아이템전을 해 본 적이 없고, 그랑프리도 스피드만으로 점수를 올린다고 한다.[14] 2020-2 정승민, 2021-2 및 2021 수퍼컵 김의열[15] 홍련, 히드라 등을 탑승했다. 물론 아이템전을 많이 해보지 않아서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고, 그냥 1인분 정도는 기대할 만한 수준이었다.[16] 김응태는 아이템전을 하기 싫어해서 연습을 강제로 시킬 때가 아니면 절대 안 한다고 한다. 타고난 재능은 둘째치더라도 이런 마인드를 갖고 있으면 잘 할 수가 없다.대신 김응태는 스피드전만 놓고 보면 개인전 결승에도 두 번이나 갔다[17] 선수 부재에 따른 비상 상황에서는 4인팀으로 뛰어야 하기 때문에 본인이 싫어도 아이템을 반드시 뛰어야 한다. 특히, 아이템 전문 선수가 부족한 현재 추세에서는 더더욱 아이템 실력이 필요하다.[18] 이런 케이스는 전형적인 극단적인 툴가이 스타일의 유망주가 잘 안 풀리는 테크라고 할 수 있다. 데뷔 초에는 상당한 주행능력(툴)로 주목을 받지만, 툴을 받쳐줄 센스가 너무 없어서 매번 약점에 발목잡혀 고전하고, 설상가상으로 데뷔 초에는 대단해보였던 툴도 다른 유망주들에 비해서 크게 특출나게 성장하지 못하면서 노망주로 전락하는 테크이다.(아무리 센스가 없어도 주행툴 하나가 완벽하면 팀전 러너 정도로는 충분히 프로팀에서 자리를 구할 수 있다. 말년의 이중선, 전대웅이 그런 케이스였다. 물론 이 둘은 노쇠화로 인했던 것이고 전성기에는 게임 센스도 평균 이상급이었지만.) 유민선의 경우 박인재가 주목했다는 점에서 데뷔 초에는 스타플레이어의 자질이 엿보일 유망주였으나, 성장이 너무 안 된 나머지 운이 좋으면 예선을 통과해서 7~8위를 하고, 운이 없으면 예선조차 통과하지 못하는 팀 정도에 겨우 입단할 수준에 멈춰버린 것이다.[19] 이전까지는 OZ의 7위(1승 6패)가 프로팀이 기록한 최저 순위였다.[20] 첫 번째 기록은 2021 시즌 1의 SGAe스포츠가, 두 번째 기록은 2021 시즌 2의 NTC CREATORS가 세웠다. 이때 NTC는 이은서, 전진우, 이명재, 김재훈, 한정진이라는, 이명재를 제외하면 사실상 아마추어 수준의 팀을 꾸린 탓에 전대웅 주축의 Dynamite에 1:6 완패, 그대로 예선 탈락했다.[21] 에퍼메이션 : 한상현, 유민선, 장건, 박대슬[22] 소속으로 출전한 것을 강조한 이유는 김정제, 장건, 홍승민, 민은기, 노준현, 신종민 등 에퍼메이션 출신 스타 선수들 이들 대부분이 에퍼메이션 소속일 때는 온라인 강자로 활동하고 리그 선수로 데뷔한 무렵에는 대부분 다른 클럽으로 옮긴 상태였기 때문. 다만, 장건은 다시 에퍼메이션으로 복귀했다.[23] 샌드박스의 김승태, 정승하, 전 팀 소속이었던 김정제, 정유민, 정승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