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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12:37:42

유심론

1. 철학2. RADWIMPS의 노래 有心論

1. 철학

물질과 독립된 비물질적인 실재[1]가 존재한다고 보는 입장으로 달리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결국 정신적인 것으로 환원이 가능하기에, 정신을 실체로 인정하는 이론이자 주장이라고 한다.[2] 그래서 정신이야말로 우주의 궁극적인 실재[3]이고 물질보다도 정신이 우위에 있고 모든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현상은 정신에 의해서 설명이 되며, 그 자체로 영원의 개념, 인격신, 영혼의 불멸성, 지(知)의 의지의 비물질성 등을 인정하고 완전성을 믿으며, 플라톤이 주장한 이데아설[4]은 전형적인 유심론적 이론이며, 어떻게 보면 불교의 화엄경에서 말하는 일체유심조[5][6], 카발리온에서 말하는 유심의 원리[7]마음과 의식을 지배하는 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유물론과 반대되는 입장이다.

근대 서양 철학사에선 프랑스 유심론(Spiritualisme français)이 대표적이다. 주요 인물로는 앙리 베르그송, 멘드비랑, 라베송 같은 인물이 있다.

유사한 개념으로는 관념론이 있다.[8]

유심론적 관점에서 우주와 마음은 서로 같은 것으로 마음은 인간의 무의식과 의식, 초의식, 우주 의식을 포함하고 우주의 본체를 정신적인 것으로 보고 물질 현상도 정신적인 것의 발현으로 보며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낸 것(=인간의 생각에 의한 결과)로 본다.

마음과 의식을 현실의 1차적 실체로 보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들은 마음의 표현 아니면 구조와 같았고 현실은 주관적 경험을 통해 이해되고 인간이 인식하는 외부 세계와 외부 세계에 있는 모든 것들은 본질적으로 생명체의 정신에 의한 창조물이과 마음과 세계는 서로 상호연결되어 있어서 정신의 변화가 곧 세계와 세계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이어졌다(반대도 마찬가지였다).유심론은 마음을 현실의 중심에 두는 풍부하고 복잡한 철학적 교리였고 인간의 경험과 세계는 근본적으로 우리의 정신 능력에 의해 형성되고 현실을 형성하는 데 있어 마음과 의식의 우선권을 강조 및 주장했다

현실은 근본적으로 정신적인 것이라 마음이나 의식은 다른 모든 것이 파생되는 주요 물질에 해당되었고 현실은 주관적 경험을 통해 인식된다는 점에서 외부 세계는 나음이 인식하는 대상 혹은 물리적 및 물질적 대상으로 인식 및 간주하는 것은 실제로는 마음에 의한 구성물과 같았다. 유심론에선 마음과 정신이야말로 우주 만물의 궁극적 근원이며 일상적으로 나타나는 심적 혹은 정신적 현상만이 아닌 물질을 포함한 모든 현상이 그 근원에 있어서는 마음 혹은 정신의 발현이라고 보았고[9] 마음은 비물질적인 것으로 물체로부터 구별할 수 있는 독자적인 것이라는 생각에서 비롯하여 세계의 참 실재는 궁극에 있어서는 심적인 것이고 실재하는 존재보다도 정신이 보다 근원적인 것이고 세계 혹은 우주를 구성하는 기본적 요소는 정신적인 것으로 보았다.

유심론(唯心論)적인 신은 단순히 의식의 근원적 존재가 아닌 모든 의식과 현실의 기초이자 모든 존재의 근본적 실체이자 절대적인 의식으로 간주되고 세계의 모든 경험과 의식의 통일체[10]였고 현상 세계의 근원적 원리[11] 개인의 의식은 신의 의식의 일부로 볼 수 있는 존재[12]를 가리키는 개념으로[13] 신화 속에서 유심론적인 신을 이해하는 것은 다소 추상적일 수 있으나 여려 신화 및 전통에서 신 혹은 신적인 존재가 의식, 사고, 혹은 세계의 본질적 근원으로 간주되는 사례를 기준으로 한다면[14] 인도 신화의 브라흐만, 티베트 불교에서 말하는 우주적 의식[15], 북유럽 신화의 오딘[16],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제우스[17]가 있다.[18]

유심론(唯心論)적인 신은 단순한 존재나 창조자가 아닌 의식과 정신의 절대적 원리로 이해하는 관점에서 정의되며 다양한 철학적, 종교적 전통에서 달라질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절대적인 의식과 정신으로 이해되어 모든 존재와 경험의 근본적 의식적 원리로서 신의 존재 = 모든 것과 존재의 근원이자 기반[19]이 되었고 개별적인 자아가 아닌 모든 자아와 의식을 포함하는 전일적 의식였고 세계와 우주를 창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실과 우주 자체를 의식적으로 유지 및 변형하는 역할과 권능을 지녔고 물질적 세계의 모든 경험은 신의 의식적 활동의 표현으로 여겨지며 신의 의식이 세계를 형성하고 조작하는 근본적 원리로 작용되었다. 세계의 존재와 모든 측면을 통합하는 존재로 간주되는 것으로[20] 모든 물질적이고 비물질적인 것, 즉 모든 물체와 사고, 감정, 의식을 포함하는 절대적이고 포괄적인 존재[21]임을 의미했고[22] 주관적 현실의 기초로서 모든 경험과 인식은 신의 의식에 의해 형성되었고[23]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본질을 지녀 변하지 않고[24] 영원하고 모든 변화와 생성, 소멸의 배경으로 작용하는 절대적 의식[25]으로 존재했고 외부의 존재가 아닌 내재적이며 비개별적 특성을 지녀 특정한 형상이나 개별적 존재가 아닌 모든 것에 내재하는 근본적 및 본질적 의식으로 이해되었다.[26]

주로 신의 의식이나 정신의 절대적 원리로서 존재했고 물질적 세계와 개별 자아의 본질을 정의 및 형성하는 역할[27]을 맡았고 현실의 창조자이자 현실의 근본적 원리 작용하는 현실의 근원에 해당되었고[28] 모든 존재와 경험의 근본적 의식적 원리로서 기능했다. 의식적 활동을 기반으로 현실을 창조 및 변형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고[29] 모든 주관적 경험의 배경으로서 개별적인 자아의 인식과 경험을 조절하는 능력을 지녀 개별 자아의 경험을 형성하고 경험의 본질을 정의했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이해외 지혜를 지녔고 이를 통해 모든 것의 근본적 본질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모든 것의 조화를 이루었고 창조적 상상력을 매개로 새로운 현실과 경험을 생성했고[30] 개별 자아와의 깊은 일체감을 지녀 개별 자아의 경험과 존재를 형성 및 이해하고 신의 의식과 개별적 자아의 의식은 본질적으로 연결되었고 현실의 지속적인 진화와 변화를 관리하는 것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현실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키고 진화시켰다.

의식과 정신의 근본적 원리로서 모든 존재의 경험을 형성하고 조절하며 물질적 차원을 넘어 의식적 차원에서의 창조와 변형, 유지와 조화에 중점을 두었다. 세계를 물리적 행위로 창조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의식과 마음의 상태로 세계를 형성했고[31] 그 마음은 실의 본질을 결정하는 원천이었고[32] 마음과 의식이 변화하는 것으로 현실 또한 변화되었기에 신의 상태가 곧 현실의 변화와 일치하며 신의 의도와 감정, 마음, 의식, 생각, 의도에 의해 세계 혹은 현실 또한 이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변할 수 있었다.[33] 모든 현실의 기초가 되는 마음의 원천으로 의식과 생각으로 현실을 형성하고[34] 모든 존재와 사건의 본질을 결정했고[35] 현실의 본질을 주관적인 방식으로 창조하는 것으로 신의 인식이나 의도가 곧 현실의 구조와 내용을 정의하는 거와 같았고[36] 모든 것을 포괄 및 포함하는 존재이기에 외부 세계와의 구분이 모호했고[37] 개인적 체험과 감정과 깊이 연결되어 있어서 각 개인의 의식과 감정의 반영으로 개별적인 체험에 따라 현실을 창조 및 조정했고 물리적 창조신이라기 보다는 마음과 의식의 원천으로서 모든 현실의 본질을 형성했다.

모든 현실을 포함하는 전체적이고 통합된 상태로 분리된 존재가 아닌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된 상태로 보았기에 신의 마음은 모든 존재와 경험의 통합적 원천이 되었고 마음과 의식의 원천으로서 모든 현실을 형성하고 조절했다. 자신의 마음으로 상황과 환경을 조정할 수 있어서 개인이나 집단의 경험, 감정, 인식에 따라 현실을 형성 및 조절했고 신의 마음 속에서 현실이 실현되기에 신의 의도와 상상이 현실로 본질로 실현되고 신의 내면적 실현이 외부 세계의 형성과 일치했고[38] 자신의 의식을 확장시켜 현실을 포괄하거나 반대로 특정 부분에 집중할 수 있었고[39] 의식과 감정으로 인간의 정신적, 영적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고[40] 인간의 정신적, 영적 변화에 영향을 미쳐 이를 통해 인간의 경험과 인식을 변화시켰고 신의 마음에 의한 변동은 인간의 내면과 외부 세계의 상호작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그 능력은 물리적이고 외부적 조작보다는 마음과 의식에 의한 현실을 창조하고 조정, 변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고 이러한 능력은 신의 내면적 상태와 인식이 외부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을 강조했다.

자신의 의식, 마음, 내면적 상태를 통해 우주의 모든 요소를 창조 및 조정할 수 있었고[41] 주관적인 인식과 경험을 통해 현실을 창조했고 신의 내면적 의식이 현실의 본질을 결정하고 신의 생각과 감정이 개인이나 집단의 경험에 영향을 미쳤고 이를 통해 현실은 신의 주관적 인식에 따라 형성되었다. 스스로의 마음 상태를 통해 현실의 조화와 균형을 유지해 현실의 다양한 요소들 사이의 조화를 이루고 전체적 균형과 통합을 유지했고 현실을 초월하는 사고를 통해 그 의식은 물리적 제약을 넘어 존재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신은 현실의 깊은 본질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실을 형성 및 변화시킬 수 있었다.

2. RADWIMPS의 노래 有心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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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격신, 영혼, 의지, 지성, 마음 등[2] 우주의 본질과 그 근원은 영혼정신, 이성, 의지와 같은 정신적인 것에서 구하고 물질적인 것을 그것의 현상 또는 가상으로 간주하는 것이자 우주만물의 근본적인 구성요소가 곧 '마음'이라고 할 수 있다.[3] 그래서 마음과 정신이야말로 우주와 만물의 근원이고 우주만물의 궁극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가 있고 다르게 보면 '마음' 하나 가지고 우주와 만물 등 모든 걸 만들고 다스릴 수가 있고 마음이 곧 우주와 세계이며, 우주가 곧 자신의 마음이고, 자신의 마음이 곧 우주라 할 수가 있는 것이자 인간의 마음이 곧 우주 자연의 이치라 할 수가 있는 셈이다.[4] 현상계는 생성, 변화, 소멸하는 일시적인 것이고 그 배후에 있는 영원하고 완전한 이데아의 불완전한 묘사에 지나지 않고 물질적 현실세계보다 정신적인 이데아계의 실제로 믿는 이론[5] 화엄경의 핵심사장으로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는 의미를 가진 구절로 이것이 의미는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고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만들어내고 세상사 모든 일은 마음 먹기에 달렸고 이 우주와 그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은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고 이 우주법계의 모든 것은 마음이 조작한 것이고 일체만법이 오직 이 한 마음에 있고 모든 것은 마음 먹은대로 이루어지고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에 달렸다'는 등 많은 뜻을 지녔다. 단 하나의 마음과 생각만으로도 이 세계(우주)의 모든 것들은 창조되나 반대로 마음과 생각이 멸하게 되면 그 즉시 소멸하게 되고 달리 자신의 마음이 주체가 되어 세계만물과 이 세계(우주)의 모든 일은 마음에 의해 결정 및 구성된다는 의미를 지녔다고 한다. 사람의 마음에 의해 온 우주만물이 변화하고 변천하며(그래서 모든 존재의 생성변화와 그 근원은 이 마음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가 있다), 모든 현상은 마음에 의해 만들어낸 것이자 마음이 창조한 것이고 그 자체로 무엇이든지 이루어내는 것이 가능한 마음이야말로 이 세계를 창조하는 주체이고 일체는 마음이 지어낸 것이며 그래서 개인마다 각자의 마음에 따라 언행을 하며 지어가고 우주에는 삼라만상의 수만큼 수많은 마음이 존재하고 우주의 마음에 의하여 생성되었다가 소멸되었다가 하는 것이다.[6] 마음은 모든 현상의 근본적인 근원으로 인간의 인식, 경험, 심지어 물질 세계까지 모두 마음의 활동에 의한 표현이고(마음이야말로 모든 경험과 현상의 창조자였다) 인간이 인식하고 상호 작용하는 모든 것들 또한 마음의 투영물이고 세계에 대한 인간의 인식과 해석이 주관적이며 인간이 현실을 경험하는 방식은 우리의 생각, 신념, 감정, 의식에 깊은 영향을 받음을 나타냈다. 생각은 현실을 창조하는 사고의 힘과 같았고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생각은 인간의 경험과 주변 세계를 형성했고(각 개인의 현실은 그들이 저마다 지닌 생각, 감정, 인식 및 정신 상태에 따라 각자 알맞고 다르게 형성되는 등 현실은 주관적이었다) 마음과 외부 세계는 서로 상호연결되어 있고 마음의 변화는 외부 환경의 변화로 이어지고 반대도 마찬가지였고(마음의 상태는 세계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주고 외부의 환경 혹은 세계는 마음에 영향을 미쳤다) 인간이 현실로 인식하는 것이 마음이 만들어낸 환상일 수도 있었고 만물과 세계(혹은 우주)는 마음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기에 마음의 변화에 따라 만물과 세계는 이에 맞게 변했다.[7] 우주는 정신적이고 모든 것은 마음이라는 진리를 구현하는 것으로써 물질, 에너지와 같은 물질적 감각에 해당되는 전부인 모든 것들은 보편적인 마음으로 생각되는 영과 같은 것이고 모든 것은 마음이고 에너지이며 영이며 곧 하나임을 말한다. 모든 것이 마음이라는 것은 이 우주가 모든 것의 마음이자 정신이고 생각이며 모든 것은 마음, 정신, 생각이며 모든 것인 The All은 전부, 전체, 만물이다. 같은 7대 원리 중 하나인 원인과 결과의 원리(모든 원인에는 결과가 있고 반대로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는 원칙으로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고 모든 행동, 생각, 사건에는 특정한 원인이 있고 그에 맞는 특정한 결과를 낳는다.)는 유심의 원리가 설명하는 모든 것의 일부인 생각과 마음의 힘을 나타내는 것으로 특정 결과가 실현되길 원한다면 이에 맞는 원인을 생각해 만들면 되고 이는 진동의 원리(우주의 모든 것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고유한 주파수로 진동하는 것으로 아무것도 혹은 모든 것은 수지 않고 서로 다른 속도로 움직이고 진동해 물질, 에너지, 마음, 정신의 다양한 표현을 구별했다. 가장 작은 입자에서 시작해 가장 큰 천체에 이르기까지 우주의 모든 사물은 영구적으로 운동 상태에 놓여 있고 이 움직임은 진동에 의한 것이고 각 개체는 고유한 진동수 혹은 진동의 속도를 지녔다. 서로 다른 실체와 현상에는 각각 고유한 진동의 주파수가 있는데 이러한 주파수의 다양성에 의해 우주에서 관찰되는 광범위한 형태와 발현을 발생시키고 진동에 의해 서로 상호작용하고 영향을 미치고 공명하거나 조화를 이루면 서로의 효과를 증폭하거나 수정이 가능하다. 진동은 변형과 변화의 가능성을 내포해서 에너지의 진동 주파수를 변화시키는 것으로서 인식, 의식 및 물리적 표현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었고 진동과 그 주파수를 통해 모든 사물의 상호 연결성을 강조함으로서 우주의 모든 것들은 에너지 교환과 진동 공명을 통해 상호 연결되어 있음을 나타낸다.)인 끌림의 법칙으로 나타난다. 달리 마음(혹은 의식)이야말로 근본적인 현실이고 물리적 세계를 포함해 존재하는 모든 것이 마음의 표현 혹은 창조라고 주장하는 거와 같고 마음이나 의식이 1차적이고 물리적 세계를 포함한 다른 모든 현상은 2차적 아니면 파생적이라고 가정한다.(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마음에서 시작되고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종종 '전체' 혹은 '하나의 마음'이라고 불리는 보편적 마음의 표현과 같았다.) 마음과 물질 사이의 모든 명백한 구별이 궁극적으로 환상이고 의식을 통해 상호 연결되는 존재의 통일성을 주장하고 마음이야말로 생각, 신념, 의도, 생각을 통해 현실에 영향을 미치고 형성하는 창조적인 힘을 지녔고 현실의 주관적 본질을 강조해 각 개인이 스스로의 의식을 통해 현실을 독특하게 경험한다고 해석한다고 여겼다. 일부 해석은 모든 개인의 의식을 포괄하고 모든 존재의 원천인 보편적 또는 집단적 정신의 존재를 말했다. 다양한 영적, 철학적 가르침에선 끌어당김의 법칙, 발현, 생각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생각과 같은 개념이 종종 연관되었다. 현실의 본질에 대한 기본적인 사상과 관점을 나타냈고 이 원칙에 따르면 개인은 마음이나 의식을 존재의 다른 모든 측면을 파생시키는 기본 본질과 같고 주변 세계를 해석하고 상호 작용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쳤다. '모든 것은 마음이고 우주는 정신이다'로 표현되는 이 원리는 우주의 근본 성질은 정신, 즉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우주 정신은 모든 것에 스며드는 보편적 의식과 지능이고 모든 창조와 존재의 근원으로 간주되고 모든 존재의 기초가 되는 근본적인 통일성을 의미하고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고 있고 더 큰 전체의 일부와 같았다. 모든 것의 통일성과 상호 연결성을 강조함으로서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더 큰 전체의 일부인 존재의 근본적 하나됨이 있음을 시시했다.[8] 차이점이 있다면 관념론실재론과 짝으로써 인식론에서 사용하는 것이 통례라는 것 정도. 다만 관념론이 이 문서에서 설명하고 있는 유심론과 깊은 근친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한다.[9] 달리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고 존재하는 모든 것은 정신과 마음, 그리고 식(識)에 의존한다 할 수 있었고 마음이야말로 존재하는 모든 것의 궁극적 본성이라 할 수 있었다.[10] 개별적인 자아가 아닌 모든 자아와 의식을 포함하는 하나의 초월적 의식으로 이해될 수 있고 이 초월적 의식이야말로 모든 존재를 창조, 유지하는 근원에 해당되었다. 유심론적 신의 유지는 모든 존재와 현상을 유지 및 지속시켰고 신의 의식은 모든 것과 존재들을 형성 및 조절하기에 세계의 질서와 조화를 유지하고 존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했다.[11] 모든 물질적 현실과 경험의 뿌리이자 근원이고 물질 세계는 신의 의식적 활동의 표현으로 보았다[12] 개인의 의식은 신의 전체 의식의 일부로 존재했고 각자의 자아가 신의 전반적인 의식의 일부분이라는 관점이라 할 수 있었다[13] 유심론적인 신은 단순한 존재적 실체라기 보다는 의식의 전반적 원리이자 모든 존재의 경험의 기초로 보았고 신을 주관적 의식의 궁극적 형태로 이해하고 물질적 세계 개별 자아가 신의 의식에서 파생된 것으로 볼 수 있었다. 불교에서 말하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論)적으로 본다면 외부의 물리적 세계 혹은 세계를 직접적으로 창조 및 지배하는 존재라기 보다는 마음 속에서 모든 것을 창조하고 형성하는, 신의 존재와 뜻, 그리고 모든 현실, 세계의 본질은 신의 마음에서 비롯되고 창조, 형성된다 할 수 있었다.[14] 이러한 신화들은 종종 신이 단순히 창조자일 뿐만 아니라 세계와 존재를 지배하는 의식이나 정신으로 묘사되었다.[15] 티베트 불교에서는 모든 존재가 궁극적으로 하나의 우주적 의식으로 통합된다고 믿었고 이 의식은 신적 존재와 같은 특성을 가지며 모든 경험과 현상은 이 의식의 표현으로 이해되었다. 이러한 점으로 티베트 불교에서 말하는 우주적 의식은 유심론적 신 개념과 유사했다.[16] 오딘의 지식은 세계의 본질을 이해하는 열쇠로 여겨지며 그 의식과 지혜는 세계의 현실의 이해와 깊이 연결되었는 유심론적 관점에서 보면 오딘의 이식은 현실을 이해하는 근본 원리로 볼 수 있었다.[17] 제우스의 의식은 세계의 조화와 질서를 관장하는 근본적 원리로 해석될 수 있었다.[18] 이와 같은 신화들은 신이 단순한 물질적 존재가 아니라 세계의 본질과 의식을 지배하는 존재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았다.[19] 모든 것과 존재의 근원인 시점에서 유심론적인 신은 우주 혹은 세계의 모든 것이 시작되고 끝나는 점이자 모든 존재와 경험의 궁극적 실체로 여겨졌다.[20] 모든 존재와 경험을 통합하는 것으로 모든 개별적 자아와 물질적 존재를 포함 및 조화시켰고 전체를 하나로 통합했다. 모든 존재와 경험을 포괄하는 것으로 전체적인 조화와 일관성을 유지시켰다.[21] 모든 존재와 경험을 포괄하는 총체적 존재로서 모든 것의 본질이자 기초로서 기능했다.[22] 모든 존재와 경험을 통합하는 절대적 존재로서 개별적인 자아나 물체가 아닌 모든 것의 본질적 통합체로 보았다.[23] 물질 세계는 신의 의식의 산물이기에 물질적 현실은 신의 의식에 의해 정의되고 이해되었다. 달리 신의 의식에 의해 모든 것이 정의되고 물질적 현실은 신의 의식에 의해 형성되고 이해된다 볼 수 있었다.[24]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변하지 않는 본질을 지녔고 신의 의식은 영속적이었다.[25] 단순히 물질적 존재가 아닌 모든 존재와 경험의 근본적 의식적 원리임을 의미했다.[26] 이와 같은 특성들은 유심론적인 신이 단순히 세계를 지배하는 창조자의 개념을 넘어 세계와 존재의 본질 자체가 되는 의식적 실체로 간주되었다.[27] 세계와 존재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28] 모든 물질적 세계와 개별 자아는 신의 의식적 활동의 표현으로 이해되었고 이는 물질적 세계는 신의 의식의 산물로 간주되었다.[29] 모든 물질적 세계와 경험은 신의 의식의 표현이기에 신의 의식적 활동에 의해 현실이 형성되고 변화되며 이러한 점에서 신의 의식은 현실의 구조와 특성을 결정하는 근본적 원리에 해당되었다. 유심론적 신은 의식의 힘, 의식적 상상력과 창조적 힘을 통해 현실(혹은 물질적 세계)와 모든 경험을 형성했고 물질과 현상의 기본적 원리를 설정하고 새로운 현실을 창조했고 의식적 활동을 통해 물질적 세계의 구조와 특성을 변형시키는 것으로 존재와 경험을 변화시키고 현실의 흐름과 변화를 주도했다.[30] 상상력과 창조적 힘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현실을 형성했고 신의 의식적 활동의 결과로 나타났다. 창조적 상상력을 통해 현실을 형성하고 새로운 형태의 존재를 만들어내고 끊임없이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고 현실화시켰다.[31] 신의 내면적 상태가 곧 현실이고 신의 생각과 감정이 세계를 만들었다.[32] 개인이나 집단의 경험, 인식, 감정에 의해 세계의 구조와 내용을 바꾸는 역할을 한다 할 수 있었다.[33] 신의 의도, 감정, 의식, 생각, 의지의 변화가 현실의 변화를 초래하며 신의 내면적 상태와 감정이 세계의 변동에 직접적 영향을 미쳤다. 신의 마음과 의식, 감정의 변화에 의해 현실, 세계의 구조와 내용이 직접적으로 변형되었고 현실의 모든 변동 = 신의 내면적 변화였다.[34] 마음과 의식을 통해 모든 현실을 창조 및 조정했고 이는 물리적 세계와 존재, 현실은 신의 내면적 상태, 생각, 감정에 의해 형성되고 신의 의도에 의해 바뀔 수 있었고 신의 의식과 감정에 의해 모든 존재와 경험의 본질을 정의하고 신의 내면적 상태가 곧 외부 세계의 본질로 직결되었다.[35] 신의 내면적 상태, 의식과 마음의 상태가 곧 세계의 본질을 결정지었다. 모든 현실과 존재의 본질은 신의 마음과 의식에서 비롯되며 신의 마음에 의해 현실이 창조되고 정의되고 신의 의식 상태가 모든 것을 결정지었고 모든 현실들은 신의 주관적인 인식과 의식의 결과로 형성되었다.[36] 이러한 신의 마음은 물리적 세계가 아니라 모든 경험과 존재의 주체적 원천으로 작용했다.[37] 신의 마음과 현실은 경계가 없고 신의 내면과 외부 세계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었다.[38] 달리 자신의 내면에서 상상하거나 의도하는 것을 현실로 실현시키는 거와 같은 것으로 신의 내면적 계획과 상상이 곧 외부 세계의 실제로 나타나고 신의 내면적 실현이 현실의 본질을 결정했다.[39] 신이 전체적 관점에서 세계를 이해하거나 개별적 경험에 집중할 수 있음을 뜻했다.[40] 신의 내면적 상태는 사람들의 감정, 생각, 인식에 영향을 미쳐 이들이 경험하는 현실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었다. 신의 마음의 변동은 인간의 내면적 상태와 외부 세계의 상호작용을 조절해 현실의 감정적, 심리적 측면에 영향을 미쳤다.[41] 물리적 법칙이나 물과 과정에 의존치 않고 오직 신의 마음의 작용에 의해 현실이 형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