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b92db><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b92db>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90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290 | }}} | |||||
▲ 포르투갈 해군의 상륙정 | ||||||||
일자 | 1970년 12월 8일 | |||||||
주제 | 포르투갈 식민지 전쟁 | |||||||
결과 | 찬성 11표 채택 | |||||||
참여국 | ||||||||
상임이사국 | 중국 | 프랑스 | 영국 | 미국 | 소련 | |||
비상임이사국 | 부룬디 | 콜롬비아 | 핀란드 | 네팔 | 니카라과 | |||
폴란드 | 시에라리온 | 스페인 | 시리아 | 잠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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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0년 12월 8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290호 결의안.2. 내용
제2차 세계 대전의 종전 이후 아프리카에서는 식민지를 벗어나려는 저항 운동이 활발해졌고 1950년대부터 포르투갈령 아프리카 식민지에서도 저항 운동이 전개되기 시작했다. 1961년, 포르투갈령 앙골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저항 운동이 시작되었다.포르투갈은 PAIGC의 수뇌부 체포와 포르투갈군 포로의 구출을 위해 기니의 수도 코나크리에 상륙했다. 이들은 PAIGC의 수뇌부를 체포하는데는 실패했지만 포로 26명 전원을 구출했고 PAIGC의 보급선과 공군 시설을 파괴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결의안 제289호에서 파견된 특별사절단의 보고에 따라 앙골라, 모잠비크, 기니의 국민들이 이스타두 노부 하의 포르투갈 제국에서부터 독립할 권리를 재확인했고 포르투갈의 식민지가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임을 선언했으며 모든 국가에 포르투갈로의 군사적, 물질적 지원을 삼갈 것을 요청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모든 식민지를 해방할 것을 포르투갈에 요구했으며 이러한 공격을 계속할 경우 조치를 취할 것이라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안전보장이사회를 대신해 포르투갈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을 포르투갈의 동맹국에 요청했다.
3. 투표 결과
찬성 | 반대 | 기권 | 불참 |
11 | 0 | 4 | 0 |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89호 | →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90호 | →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91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