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22 06:08:59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90호

<colbgcolor=#4b92db><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b92db> 파일:UN 엠블럼(하얀색).svg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90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290
}}}
파일:포르투갈 해군 상륙정.jpg
▲ 포르투갈 해군의 상륙정
일자 1970년 12월 8일
주제 포르투갈 식민지 전쟁
결과 찬성 11표 채택
참여국
상임이사국 중국
파일:대만 국기.svg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소련
파일:소련 국기(1955-1980).svg
비상임이사국 부룬디
파일:부룬디 국기(1967-1982).svg
콜롬비아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핀란드
파일:핀란드 국기.svg
네팔
파일:네팔 국기.svg
니카라과
파일:니카라과 국기(1908-1971).svg
폴란드
파일:폴란드 국기(1928–1980).svg
시에라리온
파일:시에라리온 국기.svg
스페인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시리아
파일:시리아 국기(1963-1972).svg
잠비아
파일:잠비아 국기.svg
1. 개요2. 내용3. 투표 결과4. 외부 링크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1970년 12월 8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290호 결의안.

2. 내용

제2차 세계 대전의 종전 이후 아프리카에서는 식민지를 벗어나려는 저항 운동이 활발해졌고 1950년대부터 포르투갈령 아프리카 식민지에서도 저항 운동이 전개되기 시작했다. 1961년, 포르투갈령 앙골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저항 운동이 시작되었다.

포르투갈PAIGC의 수뇌부 체포와 포르투갈군 포로의 구출을 위해 기니의 수도 코나크리에 상륙했다. 이들은 PAIGC의 수뇌부를 체포하는데는 실패했지만 포로 26명 전원을 구출했고 PAIGC의 보급선과 공군 시설을 파괴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결의안 제289호에서 파견된 특별사절단의 보고에 따라 앙골라, 모잠비크, 기니의 국민들이 이스타두 노부 하의 포르투갈 제국에서부터 독립할 권리를 재확인했고 포르투갈의 식민지가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임을 선언했으며 모든 국가에 포르투갈로의 군사적, 물질적 지원을 삼갈 것을 요청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모든 식민지를 해방할 것을 포르투갈에 요구했으며 이러한 공격을 계속할 경우 조치를 취할 것이라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안전보장이사회를 대신해 포르투갈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을 포르투갈의 동맹국에 요청했다.

3. 투표 결과

찬성 반대 기권 불참
11 0 4 0
프랑스, 스페인, 영국, 미국이 기권했다.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파일:UN 엠블럼(파란색).svg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89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90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9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