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28 06:48:33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445호

<colbgcolor=#4b92db><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b92db> 파일:UN 엠블럼(하얀색).svg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445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445
}}}
파일:남로디지아 독립 서명.jpg
▲ 독립 선언문에 서명하는 남로디지아의 총리 이언 스미스
일자 1979년 3월 8일
주제 남로디지아의 일방적인 독립 선언
결과 찬성 12표 채택
참여국
상임이사국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소련
파일:소련 국기(1955-1980).svg
비상임이사국 방글라데시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체코슬로바키아
파일:체코 국기.svg
가봉
파일:가봉 국기.svg
자메이카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쿠웨이트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노르웨이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잠비아
파일:잠비아 국기(1964-1996).svg
1. 개요2. 내용3. 투표 결과4. 외부 링크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1979년 3월 8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445호 결의안.

2. 내용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식민지들의 독립 열기가 거세지던 가운데 1964년, 영국령이던 로디지아 니아살랜드 연방을 구성하던 북로디지아와 니아살랜드가 각각 잠비아말라위로 독립했다. 연방에 마지막으로 남은 남로디지아도 독립을 시도했으나 영국이 다수 흑인 지배하의 독립을 제시하며 이를 불허했다.[1] 그러자 1965년 11월 11일, 남로디지아의 총리 이언 스미스는 영국으로부터의 일방적인 독립을 선언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남로디지아와 인접한 국가를 향한 남로디지아의 군사 행위에 대해 우려를 표했으며 억압적인 법에 따른 처벌과 처형에 대해 분개했다. 또한 모든 국가에 1979년 4월에 예정된 총선에 참관인을 파견하지 말 것을 촉구했으며 짐바브웨 국민을 지원하는 앙골라, 모잠비크, 잠비아 및 기타 국가에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안전보장이사회는 결의안 제253호에 의해 설립된 위원회에 추가적인 제재를 고려하고 이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3. 투표 결과

찬성 반대 기권 불참
12 0 3 0
프랑스, 영국, 미국이 기권했다.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파일:UN 엠블럼(파란색).svg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444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445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446호




[1] 당시 남로디지아는 5%의 백인이 95%의 흑인을 통치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