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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 이름 | 유제이 |
| 이력 | 채화초등학교 졸업 17세, 채화여자고등학교 전교 회장 채화여자고등학교 졸업 20세, 한국대학교 재학 |
| 등장 작품 | 선의의 경쟁 |
| 격투 스타일 | 합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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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선의의 경쟁의 주인공이자 블루스트링 유니버스의 주역.==# 프로필 #==
| 유제이 (전교 1등) | |
| 부 | J메디컬그룹 회장 |
| 모 | 첼리스트 |
| 선의의 경쟁 1화 | |
2. 상세
채화여자고등학교 전교 1등이자 실세. 웬만한 학교 분위기와 여론은 유제이의 뜻대로 움직이곤 한다.과거에 채화초등학교를 다녔고 이후 채화고등학교 입학해, 1학년 때 전교 회장이 됐다.
상당히 시크하고 예쁜 외모로 옷을 예쁘게 꾸며입자 우슬기는 연예인같다며 매우 놀란다. 때문에 차우진 또한 유제이를 외모에서는 마음에 들어할 정도.
자신이 좋아하는 이에 대한 소유욕이 집착 수준으로 강한 편이다. 그래서 자신이 점찍은 인물에게 가스라이팅을 시도하며 우슬기에게도 처음부터 친근하게 대했고, 주예리와 최경에게도 주지 않았던 공부자료도 넘겨주거나, 우슬기가 유제이를 수상하게 여겨 밀어내도 계속 슬기를 곁에 두려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하는 인물이 배신하는 등의 행위를 할 경우 군중심리를 이용해 역으로 상대에게 복수하는 등 무서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슬기에게는 묘하게 우정 이상의 감정을 느끼는 듯하다. 현재는 우슬기와 만나 우정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이 생기며 이러한 무서운 성격은 무뎌진 편.
과거부터 항상 자신의 주변환경을 노리고 친한 척 접근하는 사람들 때문에 외로움에 시달렸으며 진짜 친구를 원하기도 했었다.[1] 이후 우슬기에게 나름 최선을 다해 잘해주자 우슬기 또한 자신을 진심으로 위해주는 것을 깨닫는다.
과거 친언니가 자살한 것을 보게 되어 위에서 무언가 떨어지는 것에 트라우마가 있다.
의외로 싸움도 꽤 잘한다. 과거 합기도 조기교육을 받은 덕이라고.
3. 작중 행적
4. 인물 관계
- 우슬기 : 유제이에게 둘도없는 가장 소중한 친구. 처음 우슬기를 만났을 때도 자신의 취향과 쏙 맞았으며 이후에도 자신을 배신하려 하지 않고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에 매우 소유욕을 가진다. 현재는 소유욕보단 끈끈한 우정으로 변했다.
- 주예리,최경 : 평소 자신에게 과외 선생님을 노리고 접근한 친구였으나 이후 우슬기와의 만남 덕에 후에 서로 도와주며 진짜 우정으로 변하게 된다.
- 김범수 : 과거 자신의 소유물 정도로만 여기며 이후 김범수를 버리며 폐인으로 몰았으나 현재는 다시 화해하며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잘 대해줘 김범수 또한 다시 조금씩 마음을 연다.
- 유영수 : 친아버지이자 자신의 언니를 죽음으로 내몬 원수. 유제이에게 항상 자신이 원하는대로 행동하도록 강요하며 학대했기에 겉으론 따르면서도 속으론 큰 반항심을 품고 있다.
- 어머니 : 유제이를 항상 감시한다. 엄마와의 대화는 별로 나온 적이 없지만 잔소리만큼은 좀 심하다고 생각하는 모양. 다만 어머니의 경우 남편이 체포되어 해방되자 유제이에게 사과하며 족쇄를 풀어주는 모습을 보여 관계가 완화되었다.
- 유제나 : 언니이자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가족. 우슬기를 볼때마다 항상 언니를 생각하며 그리워하기도 한다.
- 조수아 : 이복자매이자 원수. 과거부터 자신에게 소름끼치는 행동을 해왔으며 현재는 자신의 자리와 친구들마저 노리는 최악의 적이다.
- 차우진 : 전 약혼자이자 혐오대상. 서로 원치 않은 관계였기에 혼인을 파토내려 항상 애를 썼고 차우진의 본성 또한 알고 있기에 역겹게 생각한다.
- 윤가민 : 자신이 수능 만점자란 소식에 찾아와 과외를 받고 싶어하자 최경을 추천해준다. 최경은 거절했지만...
5. 여담
- 정태은과 비슷하게 상당히 남의 마음을 이용하는 악역 느낌이 나는 인물이다. 두 인물의 차이점이라면 유제이는 원하는 것을 가지기 위해 순수 주변 환경과 심리를 이용하여 남을 쥐어짜는 반면,정태은은 원하는 것을 가지기 위해서라면 상대의 비밀 등을 이용함과 동시에 심한 폭력 또한 동원한다. 둘 다 소유욕이 강한 것도 공통점. 때문에 정태은과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팬들이 많은 동시에 안티도 많은 그런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만 유제이는 작품 후반부로 가면서
세탁에 세탁을 거듭하고이러한 빌런 분위기는 많이 줄어든 편. 사실상 하라구로에서 하라시로가 되었다.
- 비위가 상당히 강하다.다른 학생들은 경악하는 사람을 뇌를 보고 생선 알 같다며(...) 흥미롭게 볼 정도.
- 유제윤이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과거 어린 시절 언니도 강아지를 좋아했기에 본인 또한 동생처럼 애지중지한다.
- 물건을 깜박하곤 한다. 이로 인해 우슬기의 의심을 사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 우슬기와 함께 바보털이 한쌍 있다. 다만 우슬기에 비해 별다른 특징은 없는 편.[2]
- 강남의 아벨라움이라는 건물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거기서도 제일 비싼 펜트하우스라고.
- 상당한 멘탈갑으로, 일반인이라면 순식간에 미칠수도 있는 채화여고와 강압적인 부모들 사이에서 굉장히 침착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한다. 본인 말로는 애초에 기대도 안해서 충격도 덜 받는다고. 유일하게 고등학교 시절 심정에 크게 부정적인 영향이 있던 때는 우슬기를 잃었을 때와 유제윤이 실종되었을 때다.
- 차우진의 보디가드 세 명을 혼자서 다 때려눕힌 걸로 보아 나름대로 블루스트링 주역에 걸맞는 전투 능력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이후로 아직까지 별다른 전투 관련 활약상이 없다 보니[3] 블루스트링 세계관 내 전투력 순위는 측정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인물들이 워낙 강자가 많은지라 최약체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아마 슈퍼스트링의 원미호 포지션을 맡아 지략 +자금 소임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 선의의 경쟁 작가 송채윤의 차기작 돌&아이에서 본인의 유튜브 채널이 잠깐 등장한다. 정식 등장이 아닌 작가의 카메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