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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화여고 전경 |
1. 개요
블루스트링에 등장하는 학교. 선의의 경쟁에서 주 배경으로 등장하고 스터디그룹에서 언급된다.2. 특징
선의의 경쟁의 주배경, 서울의 강남 대준동에 위치한 명문고. 대한민국 상위 1%의 학생들이 모이며, 매년 명문의대인 한국대 진학률 1위라고 한다.서울 대준동에 위치한 고등학교로 자세한 정보는 아직 나와 있지 않다. 이름의 모티브는 세화여자고등학교인 듯하다.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둘러싸인 위치는 숙명여자고등학교와 유사하다. 명문대에 진학시킨다는 미명하에 학부모에게서 체벌 동의서를 받는다고 한다.
블루스트링 세계관의 타 작품에서는, 스터디그룹의 시즌2 2화에서 이한경에 의해 서울 대표 명문고 중 하나로 언급되었다.
"만일고는 서울의 화문고, 채화여고, 강대 사대부고 같은 명문고들이랑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학교야~"
이한경 또한 이렇게 극찬했다는 것은 교육 분위기는 험악해도 엘리트 학생과 교사들은 많은 편이란 뜻.[1] 화문고는 휘문고, 강대부고는 단대부고[2]임이 확실하니 채화여고 역시 대치동 근방 여고 중 가장 진학실적이 괜찮은 숙명여고임이 더욱 확실해진다. 세화여고는 신반포역 쪽이라 대치동과는 거리가 있다. 3. 소속 인물
3.1. 교사
- 교장 : 선의의 경쟁 42화에서 등장. 유영수와 잠깐 통화한다.
2학년 1반 담임: 학부모들에게 뇌물을 받거나 김수혁에게 시험지를 유출하는 등 쓰레기교사의 면목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해당 행적이 발각되어 체포된다.
- 불명 : 선의의 경쟁 47화에서 등장. 2학년 1반 담임이 사정상 결석하자 대신 상장을 지급한다.
- 정선생 : 선의의 경쟁 69화에서 등장. 김범수가 자살시도를 하려는 걸 목격하고 급하게 1반 담임에게 상황을 전달한다.
3.2. 학생
3.2.1. 2학년 1반[3]
조수아: 내신비리 건으로 체포되었다.
4. 여담
- 금연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있는 학교다 보니 교내에서 흡연생이 거의 없다. 만약 들켰다간 생기부가 엉망이 되기에 끝장이라고.
[1] 그리고 이 대사는 같은 시점에 늦잠 잔 탓에 혼자 이동 중이었던 윤가민 혼자 듣지 못했는데, 나중에 선의의 경쟁 에필로그가 나오고 나서야 일부러 윤가민과 채화여고 간 관계를 숨기려는 장치였음이 드러났다. 윤가민이 그 자리에서 이 대사를 들었으면 채화여고에 대해 아는 눈치를 보였을 테니.[2] +강남대성의 약어인 '강대'를 섞었을 가능성도 있다.[3] 현재 아래의 인물들은 세계관 타임 2022년 기준 조수아를 제외한 모두 졸업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