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가쿠카이

1. 개요

2. 간부 및 조직원

• 후세 아오토
  
  팀 오사카의 팀원이자 후쿠가쿠카이의 유소년 조직원으로 나이는 18세이며 닉네임은 케모노[2]라고 한다. 대결 첫 상대로 이지우랑 붙다가 원펀치를 맞고 패한다.

• 고토 카츠히로
  

팀 오사카의 팀원이자 후쿠가쿠카이의 유소년 조직원으로 나이는 18세이며 닉네임은 신체파괴범이다. 특이하게도 제대로 붙기도 전에 상대쪽에서 맞아주다가[3] 갑자기 히로토라고 불린 또다른 인격으로 돌변하면서 신체 훼손시키는 전투 플레이를 즐긴다. 이준을 상대로 승부하다가 원인치 펀치를 맞고 쓰러진다.

• 마츠다 헤이치
  
  팀 오사카의 팀원이자 후쿠가쿠카이의 유소년 조직원으로 나이는 19세네?이며 닉네임은 바주카다. 타우란의 룰을 듣고 의문을 품고 후세 아오토가 이지우한테 대결 첫 대전에서 지자 웃음거리가 될것같다며 걱정한다. 고토 카츠히로와 맞붙는 이준을 분석하면서 등장하다가 세번째 대결 상대로 최무규와 맞붙는다. 최무규와의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는가 싶었지만... 사실 최무규는 배탈이 난 상태였으며 결국 최무규한테 테이크다운을 당하고 기권승을 얻는다.[4]

• 키치라쿠 렌
  
  팀 오사카의 팀원이자 후쿠가쿠카이의 유소년 조직원으로 17세이며 나이가 가장 어리지만 과거 오사카 혈전의 주역 『귀신』 켄이치가 인정했다고 한다.[5] 최무규가 기권을 하였기에 4라운드에서 출전하며 이 때 상대가 피한울인 걸 알자 YB의 도련님과 싸운다며 영광이라고 말한다. 경기 시작 후 피한울이 자신에게 왜 한국에 왔고 YB와 무슨 비즈니스를 하러 온거냐 묻지만 대답을 회피하고 피한울에게 기습을 하였지만... 바로 피한울에게 당해버렸고 결국 심판이 다운을 외쳤지만 피한울은 누구 맘대로 다운이냐면서 야쿠자는 입이 얼마나 무거운지 천천히 확인해보자며 끝난다. 그 후 피연백의 맹독이[6] 후쿠가쿠카이 놈들과 관련이 있을거라고 추측하는 피한울에게 무려 20분동안 구타당했다! 그러나 구타당하는 동안에도 한국에 온 이유를 말하지 않았고 피한울에 의해 오른팔까지 꺾인다.[7] 팔을 꺾였음에도 일어나며 한국에서는 심문을 이런 식으로 하냐며 영 시원찮아서 자기 생일이라도 알아낼 수 있냐고 말한다. 그리고 결국은 피한울에 의해 녹 아웃을 당하며 끝난다. 시즌2 70화에서 스승인 켄이치한테 발목을 붙잡으면서 말리고 토모야의 일러바쳤다는 말에 미치겠다고 답한다.

• 타카하시 토모야
  
  팀 오사카의 팀원이자 후쿠가쿠카이의 유소년 조직원으로 나이는 불명.[8] 피한울이 키치라쿠 렌을 구타하면서 심문하는걸 보고 마츠다 헤이치에게 이쯤에서 기권 선언을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지만 마츠다 헤이치는 렌이 여기서 억지로 기권당했다간 평생 자기를 저주할거라며 기권 선언을 하지 않자 불만을 품고 도스를 꺼내들어 마츠다 헤이치에게 우릴 더 우스운 꼴로 만들 셈이냐며 한소리 들었다. 시즌2 70화에서 키치라쿠 렌의 언급으로 등장하는데 타우란에서 있던 일을 마츠야마 켄이치에게 전부 말한 모양이다.[9] 90화에선 후쿠가쿠카이 강경파 행동조 3인방을 꼬드겨 YB 측에 엿을 먹이려 했지만, 오히려 3인방이 비서실 3명에게 져버린다.

• 마츠야마 켄이치
  문서 참조

• 미야기, 타마키, 키토
  
  후쿠가쿠카이 강경파 행동조. 시즌2 89화에서 켄이치 건이 YB의 실책이니 여기서 죗값을 치르라며 각자 야마가마, 도스, 일본도를 들고 박건엽, 마민환, 지영현에게 달려들었다. 90화에서 밝혀지길 이들도 상당히 예전부터 활동하던 잔뼈 굵은 이들이었으나, 야마가마를 든 놈은 마민환의 총에 실탄이 있는 줄 알고 항복했다가 마민환에게 디스당하며 리타이어, 도스를 든 놈은 박건엽을 몰아붙이지만 철망에 손이 끼는 바람에 박건엽에게 빈틈을 허용해 리타이어, 일본도 든 놈은 지영현에게 일본도가 부러지고, 부러진 일본도 날에 목이 베이며 리타이어한다.

• 조승하
  문서 참조

[1] 직역하면 복학회.[2] 일본어로 짐승이다.[3] 마츠다 헤이치의 말로는 상대의 신체를 훼손하기 전에 자신에게 일종의 면죄부를 주는 습관이라고 한다.[4] 허나 최무규가 자신과의 싸움이 따분하다고 느껴 기권을 한 줄 알고 전의를 상실한다(...).[5] 참고로 켄이치는 시즌1 88화에서 과거 오사카 혈전에서 박대리를 이긴 차원이 다른 야쿠자 간부이다.[6] 시즌 2 16화에서 전영하가 언급했던 그 대왕맹독을 말하는 것이다.[7] 이때 키치라쿠 렌의 팔을 꺾을때의 구도가 김순철의 팔을 꺾을때의 구도하고 매우 유사하다.[8] 다만 키치라쿠 렌이 후쿠가쿠카이루키 중 나이가 가장 어리다고 언급되었고 마츠다 헤이치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는걸로 봐서는 후세 아오토, 고토 카츠히로랑 동갑인 18살로 보인다.[9] 참고로 유성공고에게 패하고 돌아갈때 마츠다 헤이치가 "오늘 일은 켄이치님께 절대로 함구해라."라고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