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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0 05:18:17

유턴(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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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턴
Uturn
파일:external/img.newspim.com/20140903000121_0.jpg
장르 코믹, 영웅, 연예인
작가 스토리: 공지원, 유세윤
작화: 이규환
출판사 엔트리
연재처 다음 만화속세상
연재 기간 2014. 09. 03. ~ 2015. 03. 11.
연재 주기 수요일
단행본 권수 2권 (2015. 03. 30. 完)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무기5. 설정6. 기타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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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되는 웹툰. 제3자 효과의 좋은 예 개그맨 유세윤이 작가로 참여한 웹툰. 장르는 '국내최초 SF 공상 과학 모험 휴먼 드라마'.

사람들이 말하길 유세윤이 작가라는 것에 놀라고, 칼업뎃에 놀라고, 내용이 생각보다 진지해서 또 놀란다고 한다.웹툰계의 모과나무

그냥 유세윤이란 이름 석자만 박아서 웹툰 마케팅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고들 한다. 유세윤도 회의에 진지하게 참여하고 또 매 화마다 회의실 장면이나 유세윤의 엽서를 집어넣는다.

2. 줄거리

본격 스마트폰으로 보는 스마트폰 까는 만화.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현재 디지털시대의 상징인 스마트폰에 모든 것을 의지하면서 모든 감성과 이성이 마비되어 버리고, 이를 구하고자 유세윤이 찾아왔다는 이야기다.

1화부터 내용이 꽤나 섬뜩한데 거의 모든 시민들이 큰 표정 없이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있는데 지하철 안에서 한 고등학생이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다가 배터리가 방전되자 급발작을 일으킨다. 그러나 구해주기는 커녕 지하철 안 시민들은 이 고등학생을 폰카메라로 촬영하기 바빴다. 이 후 TV의 뉴스에서는 이 고등학생을 이야기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인한 중독 증세가 심해지며 이를 '스마트폰 공황장애'라고 설명, 이 설정에 따르면 이 정신적인 장애는 심하면 사망까지 이르게 한다고 한다. 근데 뉴스에서도 이를 막기위해 배터리 충전기를 항시 소지할 것, 경고 메시지가 뜨기 이전에 편의점에서 충전 할 것이라는 정신나간 대책방법을 소개하는 등 이미 설정상 스마트폰이 세상을 잠식해 있음을 보여준다.

이 후 주인공인 유세윤이 '세상을 유턴 시킬 사람을 찾는다'는 목적의 '유턴'의 멤버을 모집한다. [1]

3. 등장인물

4. 무기

이 만화에서 나오는 스마트폰과 스마트폰 사용자를 방해하려는 무기들이다. 따로 가칭은 없는 듯하며 점차 대책을 세우게 된 통신사들의 물품의 위협을 받고 있다.

통신사에서 와이파이 불통이나 휴대폰 터치 불가를 막기 위해서 대책으로 물품들을 만들고 있다.

5. 설정

6. 기타

화마다 제목이 있는데, 전부 가수의 노래제목에서 따왔으며 같이 가수 이름도 적는다.

내용은 다소 과장스럽다고 하지만, 이 웹툰을 통해 느낀게 많다는 사람이 적지 않고 또한 만화 끝에 본인의 말을 적는데 뼈가 있는 터라 큰 인상을 주고 있다.

유세윤이 나와서 그런지 작중에 유세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들이 언급된다. 비정상회담이나, 마녀사냥 등. 유턴 연재 시작 직전에 유세윤은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라는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었고 개인적으로 애착이 간다고 밝혔었다. 그 영향인지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연관되어 있다.

유영: 유상무 아버지 이름이 유영태. 유세윤 아버지 이름은 유영호. 둘다 어머니다 이혼하신 상태고 아버지와는 따로산다.
공개공: 라디오 작가
박혈구: 라디오에서 백혈병에 걸렸다는 내용으로 사연이 오자 박혈구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놀렸다.
J군: 라디오 초반에 친해진 청취자로서 재정문제를 토로하는 내용의 사연을 보내자 장동민이 구라라고 깠다. 하지만 결국 진실로 밝혀졌다.

누가 유세윤 아니랄까봐 셀프 디스, 옹달샘 디스가 종종 나오고 있다. '뼈그남', '이제 음주운전 안해요!', '근데 자수는 왜 한거예요?', '문 좀 열어 보세요, 전과자 유세윤씨!', '안 웃겨도 개그맨이 될 수 있어...'라면서 자신이 씨익 미소짓는 장면을 추가하는 등. 심지어 8화에서 유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을 때 자신이 미래인이라는 둥의 말을 하다가(물론 만화이므로 실제 미래인일 가능성도 있긴 하다) 착란증세를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이라고 조서에 적혔다.

그리고 유상무의 경우 와이파이 증후군이 초기에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을 때 '그게 뭐죠? 유상무 증후군인가요?' 하고 깐다든지, 4화에서 유세윤이 자신에게 사인을 해 달라고 온 유상무라는 이름의 아이에게 "장차 사이코가 될 이름이구나"라고 하고, 아이가 그걸 어떻게 아냐고 묻자 '응, 느낌아니까'라며 깨알같이 디스한다.

이제 장동민 디스만 기다리면 된다 결국 10화에서 최종보스로 추측되는 사람이 장동민과 비슷하다는 점이 공개되었다. 이어지는 11화에서도 유상무 역시 까인다.

7. 관련 문서


[1] 이 때, 이를 모집하는 광고는 전광판과 신문 광고. 절대로 안 쳐다 볼 것이 틀림 없음에도 스마트폰은 쓰지 않았다.[2] 아직 조직이 있단 사실만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