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파워퍼프걸Z의 등장인물.2. 특징
유토늄: 국제과학연구소의 과학자. 35세[1]. 케미컬Z를 연구 중이다. 온화하고 자상한 성격이지만 학자이기 때문에 세상물정을 모르는 면이 있다. 평소엔 평화주의자지만 몬스터와 싸우게 되면 팀의 사령관이 돼서 후방에서 파워퍼프걸Z를 지휘한다.
― 카툰네트워크
성우는 쿠스노키 타이텐 / 김승준.[2]― 카툰네트워크
나이는 31세.[3][4] 원작의 파워퍼프걸의 유토니움 교수와 같은 포지션의 인물로 원작처럼 어설픈 아빠 포지션이지만 이 작품에서는 원작과 달리[5] '아내와 아들이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아들인 키타자와 켄이 있으며[6] 아내는 우주비행사로 우주 정거장에서 연구중이다. 케미컬X를 가져와 케미컬Z가 만들어지게 하였지만 직접 걸즈를 만들지는 않았다. 약간 딸내미바보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7]
케미컬Z 소립자 광선총을 만들기도 하고 나중에 다이나모도 만드는 등 과학자다운 모습은 잠깐 보여주기는 하지만 평상시엔 켄과 피치와 세트로 취급받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작중에서 걸즈가 시험때문에 변신을 금지 당하자 자신이 도시를 지키겠다고 직접 만든 슈트를 착용하고[8] 몬스터들과 싸우는데 그게 또 장관이다...도시에서 모조조조와 퍼지 럼킨즈, 아메바 보이즈가 말썽을 피우자 출동하지만 금세 탱탱볼 같이 몬스터들이 튕기며 놀지만 퍼지위로 떨어져서 퍼지를 기절시키고 빔을 쏴는데 건물 유리창에 반사되어 아메바 보이즈에 명중한다.
모조가 덤비려하자 빔을 휘두르며 막는데 그 빔이 건물의 간판을 잘라서 모조의 머리위로 떨어진다.
걸즈의 옷이 더러워져 세탁하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라우디러프보이즈에게 옷을 도둑맞자 연구소에 있던 옷을 넘겨주면서 쓸데없는 설명을 늘어놓기도 하고 나중에 라우디들이 벌인 소동을 보고 걸즈로 오해하는 등 개그 캐릭터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검은 가루을 보고 그에 관련된 책을 찾는 등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4. 관련 문서
[1] 한국어판 기준. 설정 연령이 일본 원어판과 차이가 있다.[2] 두 성우 모두 오버워치에서 솔저: 76를 맡았다.[3] 아들 켄이 작중 8세라고 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면 23세에 낳은 셈이다.[4] 한국어판에서는 35세로 설정되어 있다.[5] 원작의 유토니움 교수는 싱글이다. 파워퍼프걸이 킨 선생님과 데이트를 주선하는 장면도 있다.[6] 그런데 유토니움이 가명이 아닌 실제 성씨라고 가정하고, 일본식 이름 체계를 생각하면 외국식 풀 네임은 켄 유토니움이 된다. 또는, 키타자와라는 성씨가 켄의 엄마(즉 유토니움의 아내)의 성일지도 모른다.[7] 미야코가 자기 첫사랑 이야기 할 때 절규를 한다.[8] 이 슈트는 원작에서도 나온적이 있다. 그리고 2기 오프닝에서도 입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