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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12:37:30

유황숙네 천재 아들

유황숙네 천재 아들
파일:유황숙네 천재 아들.png
장르 대체역사, 빙의
작가 섬작
출판사 KW북스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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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21. 06. 16. ~ 2022. 05. 29.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촉한5.2. 동오5.3. 조위5.4. 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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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삼국지 대체역사 웹소설. 작가는 섬작.

2. 줄거리

올림픽 양궁 2회 연속 금메달리스트 김호준
유황숙의 아들로 환생하다

고대 중국의 삼국지 시대. 형주 공방전에서 상용을 잃고 관우를 구원하지 못한 죄로 사사된 유비의 양자 유봉. 그에게 빙의한 김호준이 미래지식과 신기에 이른 궁술실력으로 활약하는 스토리 빙의물, 대체역사물 속성.

3. 연재 현황

2021년 6월 16일부터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연재 주기는 주 4회. 요일은 정하지 않고 자유연재중이다.

2021년 10월 23일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2022년 5월 29일 완결되었다.

4. 특징

제갈과와 왕설영, 손노육이라는 히로인들이 있는 연의풍 대체역사인 듯 하지만, 연의에서는 잘 드러내지 않는 유비와 관우의 성격적 단점도 드러낸다. 특히 관우는 평시 성격이 워낙 그래가지고 형주에서 그런 꼴을 당했다고 반성하는 모습까지 나온다.

5. 등장인물

5.1. 촉한

5.2. 동오

5.3. 조위

5.4. 후한


[1] 유봉의 기억이 없는 듯 하지만, 유비를 대하면서 예를 갖추거나, 당시의 시대상에 기반한 판단을 내리거나, 병으로 죽은 아내와 자식 이야기를 듣자 기억이 없는데도 눈물이 난다는 걸 보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 기억 속에 잠재되어 있어 누군가의 언급 없이는 바로 떠오르지 않을 뿐.[2] 작 중에서는 이미 비견될 무장이 없는 수준. 관우나 장비가 말하길 실제로 겪어본 여포의 궁술마저도 유봉에게는 안되며, 자신들이 도달한 무극을 궁술로 도달한 것 자체가 특이한 거라고 한다.[3] 실제로 이 정도 공은 넘긴다고 넘겨지지도 않을 뿐더러, 같이 출진하여 관우를 구했다는 정도만 되어도 맹달 입장에선 충분히 큰 공이다.[4] 그래도 유봉에게 다행인 점은, 작위 대신 현물을 요구하는데다 정략혼을 거부하는 것으로 후계자 욕심이 없음 역시 잘 알게 해준 것. 외부에서 보기에는 언제 숙청당할 지 모르는 위험요소 1순위 인물이지만 촉한 내부에서는 유봉의 위험요소는 고려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재능이 넘치는 유봉을 굴려댈 지 고민한다(...)[5] 손노육은 이런 쪽에는 재능은 없다보니 자신이 아이들을 돌본다고 빠졌다.[6] 유봉은 이 때 강유를 살려보내면 후환이 될 것 같아 죽이려고 했었다.[7] 조비가 돈 빌려달라는걸 거절한게 대표적.[8] 물론 위나라가 멸망한다면 촉한과 동오 양국은 전쟁이 불가피해지지만, 이를 아는 양 국이 삼국 균형의 형세를 깰 이유가 없다. 물론 서로를 경계하기 때문에 촉한은 언제든지 장강을 타고 내려갈 선박 건조 체계를 갖추어두었고, 동오는 남중을 비롯한 후방 견제 안배를 해 두긴 했다.[9] 조씨 가문 최고의 부자로 조조를 수십년간 도왔고 조비에게도 거금을 빌려줬지만 한번도 안 갚아서 사이가 나빴다. 실 역사에서는 조비에게 무고당해 죽을 뻔하다가 인척들의 비호로 겨우 살아남는다.[10] 원 역사에서 건강했는데 조비가 불러서 이동을 반복하다 뜬금없이 죽었다.[11] 이전에 조위가 저질렀던 헌제를 허수아비로 내세워 권위를 휘두르는 프레임을 촉한에 씌우려고 했다.[12] 적자인 유선이 있는데 유봉의 군공은 너무나도 높은 상황이라 한신처럼 숙청될 수 있는 걸 깨우쳐서 이용하자는 것. 정작 유봉은 이런 숙청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려를 한 데다, 후계자 욕심이 없음을 여러차례 내보인 터라 이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고, 비슷하게 회유를 했던 조비의 제안 역시 단칼에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