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09 19:36:57

육덕(몸매)


파일:attachment/육덕/7.jpg
발렌도르프의 비너스[1]
1. 개요2. 특징
2.1. 지방이 많은 체형2.2. 유사하지만 구분되는 체형2.3. 취향에 따른 범위2.4. 남성의 사례
3. 관련 인물
3.1. 일러스트레이터3.2. 모델3.3. 배우
4. 기타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육덕지다. 육덕은 몸에 살집이 많아 덕스러운 모습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2000년대 중후반부터 유행하기 시작했지만[2], 의외로 몸매를 표현하는 육덕은 그 전부터 차츰차츰 쓰여오던 표현이다.[3]

2. 특징

2.1. 지방이 많은 체형

육덕은 몸에 살집, 즉 피하지방이 많아 체지방률이 높은 체형을 의미한다. 헌데 육덕 체형은 지방이 많음에도, 똑같이 체지방률이 높은 뚱뚱한 체형 즉 비만 체형과는 구분하여 쓰인다. 예를 들어 육덕지다는 몸매를 칭찬하거나, 보기 좋다는 의미로 쓰이지만 뚱뚱하다, 비만이다는 그와 다르기 때문이다.

2.2. 유사하지만 구분되는 체형

2.2.1. 비만

비만 즉 뚱뚱하다와 육덕지다의 구분점으로는 지방의 분포도가 꼽힌다. 전신에 골고루 살이 찌거나 남성형 비만처럼 가 나온 여성은 뚱뚱하다고 하는 반면, 가슴이나 엉덩이, 허벅지 위주로 살이 찐 하체 비만형일 경우에는 육덕지다고 하는 것이다.

즉 뚱뚱이나 육덕이나 둘 다 몸에 피하지방이 평균 이상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나, 살이 (보기에)예쁘게 쪘냐 안 예쁘게 쪘냐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전자나 후자나 지방의 분포만 다를 뿐이지 의학적으로는 둘 다 과체중, 부분비만, 비만, 혹은 고도비만이 맞다.

다만 둘을 완전히 같다고 할 순 없는데, 살이 보기 예쁘게 찌려면 몸의 라인을 살려야 하고, 라인을 살리려면 (타고나지 않은 이상)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육덕엔 몸매 유지를 위한 근육 위에 지방을 덮은 경우가 종종 포함된다. 이 때 지방 즉 살집을 만드는 것이 후술될 글래머와 육덕의 차이점으로 꼽혀진다.

2.2.2. 글래머

육덕글래머의 차이는 살집 즉 지방의 유무로 여겨진다. 상하체가 발달되었고 잘 관리된 슬림한 몸매라면 글래머로, 마찬가지로 상하체가 발달되었고 잘 관리되거나 살집이 있는, 혹은 심미적으로 보기 좋게 살집이 있는 몸매라면 육덕으로 구분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2.3. 취향에 따른 범위

다만 육덕 자체가 범위가 정해진 단어는 아니므로, 조금 통통한 몸매에서 상당히 비만인 몸매까지 그 범위가 개인에 따라 달라지는 편이다.

다만 해외에서는 이를 어느정도 구분하는 편이다.

2.4. 남성의 사례

여성뿐만이 아닌, 근육만큼 살집이 있거나 근육이 크고 아름다운 남성에게도 쓸 수 있는 단어이다. 마동석, 크리스 프랫,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벤 애플렉 같은 두툼한 근육질 체형 또는 조진웅같은 곰 체형의 남성 연예인들을 생각하면 된다.

물론 남자도 역시 육덕의 범주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므로 거구에게만 쓰이는 말은 아니다. 크고 아름다운 남자의 경우 근육돼지 항목을 참고하자.

게이 서브컬처에서는 이러한 근육질에 통통하고 이 있어 마치 같은 외모를 가진 남성에 대한 수요가 제법 있는 편인데 게이/은어 항목에 등장하는 '베어'라는 용어가 이를 지칭한다.

3. 관련 인물

3.1. 일러스트레이터

3.2. 모델

관련 기사, 잡지가 있는 경우에만 기재.

3.3. 배우

4. 기타

5. 관련 문서


[1] 원형이 된 몸매에 대해선 여러 의견이 있다. 고대인들이 선호하던 순산형 몸매를 상징화 한 결과 과장된 육덕한 체형이 나타났으며 고도비만을 선호한 게 아니라는 의견이 주류지만, 살찐 여성을 순산형으로 선호했다는 것도 직접적인 근거를 찾기 어려운지라 비만인 여성이 아닌 임신한 여성이 스스로를 조각한 것이라는 실제 임신한 여성의 시점 기준으로 연구한 논문도 있다.[2] 1990.01.01~2005.12.31 네이버 "육덕" 조건검색시엔 시, 소설 위주로만 언급되지만 2006.01.01~2010.12.31 네이버 "육덕" 조건검색시엔 각종 화보, 뉴스에서 몸매와 관련한 육덕 언급이 활성화된다[3] "육덕이 엄청난 두명의 레슬러가(중략)"흑백사진으로 남은 추억의 프로레슬링. 주간한국. 송영웅. 1999.08.31, "육덕(肉德) 좋은 남도의 과부 둘이(중략)""청동다방과 대폿집 은성을 기억하는가?"서울 명동서 문화예술 '부활'을 꿈꾸다. 오마이뉴스. 홍성식. 2002.09.08 ,[ㅁ] 2021년 7월호 맥심 육덕편 표지[ㅁ]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60
, 2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60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