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2-07 17:03:26

윤혜진(갯마을 차차차)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갯마을 차차차/등장인물
#!if top2 != null
, [[]][[]]
#!if top3 != null
, [[]][[]]
#!if top4 != null
, [[]][[]]
#!if top5 != null
, [[]][[]]
#!if top6 != null
,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갯마을 차차차 로고.png 등장인물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rowcolor=#FFFFFF> 주요 인물
파일:갯마을 차차차 윤혜진.jpg
파일:갯마을 차차차 홍두식.jpg
파일:갯마을 차차차 지성현.jpg
<rowcolor=#81adfb> 윤혜진 홍두식 지성현
<rowcolor=#FFFFFF> 혜진 주변인물 공진 사람들 성현 주변인물













}}}}}} ||
파일:갯마을 차차차 윤혜진.jpg
이름 <colbgcolor=#ffffff,#1f2023>윤혜진
출생 1988년
서울특별시[1]
본관 해남 윤씨[2]
학력 도성고등학교 (졸업)[3]
연희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 / 학사)
거주지 서울특별시강원도 청호시 공진동
직업 뽀얀치과 페이닥터 → 윤치과 원장
가족 아버지 윤태화
새어머니 이명신
[스포일러]
남편 홍두식
배우 신민아 (아역: 오예주[4], 심혜연[5])
일본어 더빙 미모리 스즈코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1. 개요

tvN 토일 드라마갯마을 차차차》의 여주인공. 배우는 신민아.

2. 작중 행적

치과의사로서 실력과 양심도 뛰어난 의사. 하지만 그로 인해 과잉치료 문제로 원장과 대립하다가 술먹고 커뮤니티에 내부고발을 한 덕분에 업계에서 찍혀 서울 내에서는 취직이 어렵게 되었다.

원장에게 무릎 꿇고 빌면 받아주겠다는 말에 욱해서 의원 개업을 알아보다가 동해안 어촌마을인 청호시 공진동에 치과를 차리게 된다.[6] 그러나 마을 잔치에서 마이크가 켜진 상태에서 뒷담화 하는 바람에 제대로 찍혀 병원에는 파리만 날린다. 하지만 두식의 노력으로[7] 유일한 그녀의 치과 병원은 대박을 친다.[8] 그리고 두식과 만나 썸 타는 듯한 분위기가 생긴다.

아이돌 준의 열혈팬으로 한 싸가지 없는 중2병 주리[9]에게 한방 먹이려고 같이 찍은 사진을 가져와 덕력을 선 보였다. 이의 홍반장이 딴지를 걸자 한방 먹이는 덕후의 기본을 보인다.

개놈 때문에 친구가 성추행 당하자 대노하여 불꽃 싸대기를 날린다. 그런데 이놈이 적반하장으로 무고로 신고하자[10] 윤혜진이 맞고소로 나오려 한다. 그러다 개놈이 다가오자 싸대기를 날린다. 때 마침 온 홍 반장이 니킥을 시전한다. 그리고 경찰이 왔을 때 마침 약속 한듯 둘이 쓰러져 있다.[11]

그러다 유치장에 갇혀 있다가 친구와 한 편의 신파극을 찍었다.[12] 어찌 되었든 할머니가 가져다 준 스마트폰이 결정적인 증거가 되어 그놈은 감옥행으로 끝난다.

일단 도와준 홍 반장에게 감사 인사로 고급 와인과 과일을 가져왔지만, 아까워서 갈등하다 홍반장의 등장으로 와인을 마시게 된다. 그러면서 홍 반장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10화에 두식에 대한 마음을 자각을 하고 고백을 한다. 마지막 화에선 청혼까지 한다.두식은 자기가 먼저해야 된다면서 거절한다.

14년 전 성현이와 쌍방 짝사랑이였다.

3. 여담

엄정화가 연기한 원작의 윤혜진과 기본적인 성격은 비슷한 캐릭터다[13]. 다만 원작에서 윤혜진은 사실 '아가씨'소리를 들을 만큼 대단한 집 딸이지만 독립심이 강해 그걸 숨기고 자기 힘으로 살고있던 반면[14], 본작에서는 서민가정에서 자기 힘으로 독하게 공부한 자수성가형 인물이다.


[1] 서울에서 태어나 자란 곳은 경기도라고 언급한다.[2] 실제로 해남윤씨가 존재한다.[3] 6회 어린 혜진 명찰 클로즈업[4] 고등학생.[5] 어린 시절.[6] 초반 윤혜진이 욱해서 저지른 일이 굉장히 많다. 욱해서 원장과 싸워 나오고 욱해서 내부고발하고 욱해서 병원 차리고 등[7] 윤혜진이 쏜 것처럼 반상회에서 수십만 원 간식 쏘기(물론 돈은 윤혜진 앞으로). 마을 대청소에 강제로 데려오기. 그리고 윤혜진도 자기가 뒷담화한 카페 사장에게 사과하고 솔직한 음악평을 해줬다.[8] 제일 가까운 치과가 차타고 30분이다.[9] 윤혜진이 뒷담화한 카페 사장 딸이다.[10] 잡아떼는 걸로 모자라 신고 한 것으로 보아 한두 번이 아닌 듯하다.[11] 둘이 영악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12] 그것과 달리 문이 열려 있었고 이를 지켜보던 홍 반장, 은철, 담당 경위는 요구르트 먹으며 시큰둥하게 바라 보았다.[13] 정의롭지만 욱해서 사고를 잘 치는 점, 도시 깍쟁이 같지만 은근 잔정이 많은 점 등[14] '키워준 값을 치르겠다'며 자기가 번 돈의 일부를 꼬박꼬박 아버지에게 송금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