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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윰댕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모아놓은 문서.2. 각종 루머
(시청자가 질문한 비제이로서의 장단점에 대해 대답하며) 장점이 좀 더 많을 것 같기는 한데요.. 첫 번째 그냥 단점부터 얘기하자면 쓸데없는 구설수가 많아요. 아무렇게나 얘기가 돌면 그냥 그렇게 돼버리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뭔가 억울할 때도 많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이유 없이 욕을 많이 먹을 때도 있어요. 내가 막 딱히 잘못하고 그런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비제이라는 이유로 막 욕하는 거..? (중략)
- 2010년, 코갤의 한 유저가 윰댕이 4번이나 낙태했다는 거짓 주장을 퍼뜨렸다. 이 주장이 WOW 갤러리로 전파되고 순식간에 한국 웹 전반으로 퍼지면서 윰댕의 방송국이 초토화되었고, 윰댕은 최초 유포자를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했다.[1] 유포자는 윰댕에게 사과한 뒤 처벌을 받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윰댕의 이미지는 크게 추락했었다.[2] 현재는 이런 논란이 많이 희석된 상태. 당시 방송을 챙겨보던 시청자들은 믿지 않았고 근거 또한 전혀 없는 루머였으나 2010년대 초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여성에 대한 선입견이 어땠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 낙태 루머가 터진 직후, 데프콘의 '그녀는 낙태중'이라는 곡이 발표되었는데, 이 곡의 가사[3]가 윰댕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앨범 책갈피에서부터 '본 노래는 사실에 바탕을 두고 쓰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고 적혀있고 노래의 시작 부분에서도 이 것은 실제 있을수도 있는 이야기라고 하기 때문에 누군가를 저격하는 것이 아니었음에도, 데프콘은 미니홈피에서 이 곡의 내용은 픽션일 뿐이라고 다시 한 번 해명했다. 또한, 잘 생각해보면 이 사건을 보고 만든 곡을 사건 직후에 발표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하다. 이 곡은 데프곤의 정규 앨범에 수록된 곡이기 때문이다. 심의나 뮤직비디오만 생각해봐도 정규앨범의 완성과 논란 사이에는 상당한 시간적인 간극이 있다.
- 아프리카에서 방송할 때 김이브와 얼굴이 꽤 닮아서 '같은 사람이 둘인 척 방송하고 이중으로 수입을 챙기는 것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심지어 둘 모두 경상도 출신이다. 하지만 김이브가 방송하면서 윰댕과 통화한 적도 있기 때문에 둘은 동일 인물이 아니다.
- 한 번은 사용하던 캠이 고장나는 바람에 다른 캠으로 방송했는데 케첩이 분홍색처럼 보이는 상황이 벌어졌다. 본인이 방송에서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해당 장면을 캡쳐해서 '요즘 아프리카TV 캠방 뽀샤시의 실체'라는 식으로 SNS에서 퍼지기도 했다. 이후, 윰댕이 캠을 바꾸면서 케첩도 원래 색으로 돌아왔다.
- 2018년 6월 22일에 공개된 메이블린 뉴욕 콜라보 광고 영상에서 공주 역할을 분담했었는데, 이 때 입은 드레스가 흑집사의 등장인물인 엘리자베스 미드포드가 극장판에서 입은 드레스였다. 이에 대해 흑집사 팬들을 비롯한 여러 악플러들이 쇄도했으나, 이후 윰댕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광고사 법무팀과 확인해본 결과 법리적인 문제가 없었다는 피드백이 올라 왔고, 의상을 대여한 곳에서도 '드레스 93 블루'라고만 되어 있었다고 한다. 덧붙여 윰댕은 흑집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다고.
3. 가정폭력 관련 발언
2018년 11월 30일 윰댕이 상담 콘텐츠를 진행하던 도중 나온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다. 방송 중에 가정폭력과 관련하여 "경제력이 안 된다고, 독립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건 본인이 노력할 의지가 없는 것이다."와 "'말이 쉽지.'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냥 살아야 한다." 등 피해자들을 비난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로 영상이 퍼져감에 따라 비판이 제기됐다.분명히 문제가 있고 비판받아 마땅한 발언이었지만, 억지 논리를 동원한 팬들의 무작정 쉴드로 인해 옹호하는 의견과 비판하는 의견이 대립했다. 옹호하는 쪽은 '윰댕의 의도는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당부하고자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성인이 가정폭력을 벗어나지 못하는 건 의지 문제이며, 의지가 없으면 그냥 불행하게 살아야 한다."라는 발언은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으로, 당사자들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는 발언이다.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면 해당 발언의 '가정폭력' 부분을 '학교폭력'으로 바꾸어 생각해 보자. 또한 가정폭력의 현실적인 면[4]을 고려하지 않았고, 기본적으로 피해자의 입장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은 경솔한 발언이었다. 게다가 최근 등촌동 살인사건과도 같이 가해자의 보복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가출을 하면 전입신고 등으로 기록이 남게 되고, 동사무소에 찾아가면 피해자의 거주 위치를 바로 알 수 있다. 전입신고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실종신고를 하거나, 심부름센터 등 불법적인 수단을 동원하여 피해자의 위치를 찾을 수 있다. 만일 이혼을 하더라도 가해자의 보복을 언제나 두려워해야하는 상황이 온다. 이렇게 도망치더라도 언제, 어디서 보복당할 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피해자가 가해자로부터 도망칠 의지를 잃게 한다. 즉, 애초에 의지 드립을 칠 만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
이후, 12월 1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그러나 사과문에는 "성인이 가정폭력을 벗어나지 못하는 건 의지 문제, 의지가 없으면 그냥 불행하게 살라"와 같이 과격한 언행에 대한 사과는 빠진 상태였고 이후 생방송을 통해 구체적인 해명과 사과 영상을 진행했다. 아울러 해명 과정에서 윰댕은 해당 발언이 가정폭력에 관한 맥락이 아닌, 상담의 본 주제에 관련된 발언이었다는 점을 호소했으나, 가정폭력을 언급한 바로 다음 시점에 해당 언급이 이어졌으므로 면피성에 불과하단 의견이 대다수이다.
12월 2일 더 이상 상담 방송은 진행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영상이 올라왔다. 또한, 윰댕은 댓글 란에서 "윰댕을 옹호하는 글이나, 2차 가해가 될 만한 글들을 지속해서 지우고 있다."라고 밝혔고, 그에 따라 댓글란은 보다 안정된 분위기로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여론도 "윰댕이 잘못했다는 점은 확실하고, 윰댕 역시 이를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윰댕을 옹호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그렇지만 본인이 이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한 만큼 지나친 비난은 자제해야 한다."라는 여론이 대다수이다.
94만명 가까이 되던 구독자가 12월 2일 18시 기준으로 92만명선도 붕괴되었다. 이 후 사과영상에 윰댕 본인이 자신에 대한 옹호적인 댓글이 2차 피해가 가는 댓글들을 삭제한다고 했지만 기사를 보고 들어왔는지 계속해서 윰댕을 비난하는 사람들과 그 팬층의 감정 싸움으로 번져 험악한 분위기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었다.
사과 영상은 삭제되었다가 커뮤니티에 다시 녹화한 후 업로드한다고 밝혔다. 예고한 대로 2018년 12월 4일에 4번째 사과영상이 올라왔다. 기존 비판자들의 요구를 모두 수용해 직접 나와 잘못한 점을 하나하나 명시하며 사과하고 반성하였다. 그전까지 옹호와 비판이 섞여 격렬했던 분위기는 어느정도 가라앉은 것으로 보이며, 사과방송을 네 번 연속으로 진행한 윰댕의 진심이 느껴진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그러나 논란이 가라앉은 직후 별다른 언급 없이 슬그머니 영상을 삭제해, 또다시 사과의 진정성이 의심받을 수 있는 상황.
이전에는 93만명이었던 구독자수가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2만명 가까이 줄어들어 91만까지 내려갔고 그 뒤 사과영상으로 92만대를 회복했으나 이 후 계속해서 구독자수가 줄어들고 있다.#
이 하락세는 2020년 1월까지 1년 넘게 계속 유지되어 최하 82만까지 내려갔다가, 후술할 휴먼다큐 출연이후 잠시 올랐다가 다시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구독자가 줄어들고 있다.
이 사건의 여파였는지 논란에 휩싸여있을 때에 방영된 랜선라이프 22화에서는 스튜디오에 분명히 윰댕이 있었지만 윰댕이 말하는 신은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이 논란의 분위기가 가라앉게 된 시기에 방영된 23화에서는 윰댕의 대사신이 다시 잡히게 되었다.
또한 이 사건으로 윰꽃 채널은 잠정적으로 활동이 중단되었다.
4. 이혼과 아들 공개 관련 논란
2020년 1월 7일에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면서 대도서관과 재혼하기 전 이혼을 했었고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2011년생의 아들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공개했다.자세히 설명하면 전 남편과 결혼 당시 첫 아이가 생겼고, 이혼하고 나서는 친어머니와 함께 아이를 키웠다고 한다. 대도서관은 이 모든 사실을 알고서도 윰댕에게 청혼했고, 처음 윰댕은 누군가를 다시 만나는것이 두려워 거절했지만 그후 대도서관이 다시 청혼해 결국 결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들이 있다는 것을 아직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둘의 일에 지장이 생길 것을 염려한 윰댕의 어머니는 공적인 자리에서는 윰댕을 이모라고 부르게 했다고 한다. 이전부터 윰댕은 아들과 영상통화하고, 같이 더빙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했다고 한다.[5] 윰댕은 현재 본가인 울산에 내려갔다고 추가로 언급했다.
아들 공개 이후 윰댕의 인스타에는 아들과 함께한 사진과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당연하게도 사이트를 막론하고 사람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으며, 방송 이후 구독자 수는 3일만에 9천명이 늘었다가 다시 이틀만에 천명이 줄어드는 등 여론이 극과 극으로 나뉘어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구독자 상대 사기" vs "악플 그만" 윰댕, 이혼·아들 고백에 누리꾼 갑론을박
한편 과거 김이브와의 설전이 다시 이슈가 되었다. 설전 당시 김이브가 많은 것을 폭로하면서도 윰댕에게 아들이 있었다는 사실만은 함구했다는 점, 윰댕이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김이브가 당시 했던 몇몇 발언이 이해가 된다는 반응이 다수다. 그리고, 김이브가 당시 몇몇 오해를 시청자들에게 해명하면서 김이브의 구독자 수가 늘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이브가 윰댕의 사생활까지 마음대로 폭로했다면 "왜 니네 싸움에 아무런 상관도 없는 개인의 사생활을 걸고 넘어지냐? 그렇담 윰댕의 자식은 무슨 죄가 있냐?" 라면서 도가 지나치고 선을 넘었다면서 욕을 먹고 여론이 최악으로 악화되어 어쩔 수 없이 폭로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4.1. 긍정적인 반응
긍정적인 반응은 대부분 유튜브 윰댕 채널에서 볼 수 있다.응원하는 쪽은 '본인의 지병, 가족의 생계 유지, 당시 이혼, 편부모가정 등에 대한 사회의 시선 등 상황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라 이해한다', '방송을 한다고 개인적인 사생활까지 모두 공개해야하는 것은 아니며 이는 사과할 일도 아니다', '아이가 밖에서도 엄마를 엄마라고 부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과 함께 '아이에게 너무 과도한 관심이 집중되어 상처를 받지는 않을지''이 가족에게 더이상 아픔이 없었으면 좋겠다'등의 염려도 보이고 있다.
결혼 당시 대도서관에게 이혼과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숨겼다면 문제가 되었겠지만, 상술했듯 대도서관은 이를 알고도 청혼한 것이다. 따라서 결혼 자체에도 문제가 없다.
일부에서는 '잘잘못을 떠나서 여캠 위주의 방송이었던 당시 공개했다면 더 이상 방송 활동을 못했을 수도 있지만 '대도서관'과의 열애, 결혼 이후 주력 팬층이 바뀐 지금 공개하여 결과적으로는 크게 잃은 것이 없으니 현명한 선택은 아닐지 몰라도 영리한 행동이었다'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방송 이후 본인의 채널에 사과 영상을 올렸는데 과거 가정폭력 관련 발언에 대한 사과 영상에 부정적인 댓글이 주로 달렸던 것과는 달리 응원하는 댓글이 많다.
# 아들에 대한 논란을 반박하는 대도서관 관련 영상.
4.2. 부정적인 반응
- 시청자를 속였다. 아프리카TV 4대 여신이라는 별명에서도 알 수 있지만 당시 윰댕의 방송은 남성 시청자를 주 타겟으로 삼는 소위 말하는 여캠방이었다. 그런 방송은 요새 아이돌과 그 팬덤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남성 시청자가 여성 BJ에게 유사 연애 감정을[6]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이 점을 이용해 별풍선을 수금하는 게 여캠방의 세일즈 포인트다. 이런 상황에서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만 해도 부정적 파급력이 엄청날 텐데 그보다 더 충격적인 애 딸린 이혼녀 타이틀을 공개하는 것이 본인의 방송에 얼마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윰댕은 그 누구보다 잘 알았을 것이다. 비슷한 경우라고 할 수 있는 아이돌 열애설 사례의 경우, 아이돌이 몰래 연애를 하다 타의에 의해 밝혀지더라도 연애를 안 한다는 약속을 한 적이 있지 않는 이상 그냥 '거짓말은 한 적 없다.' 정도로, 비판을 받을 이유는 없다. 하지만 윰댕은 아이를 어머니에게 맡겨 키우며 숨겨왔기 때문에 적극적인 기만 행위로 볼 수 있으며, 이에 도덕적인 비판을 받고 있다.
- 10년 가까이 자신의 친아들에게 자신을 집안에서만 엄마라고 부르고 밖에서는 이모라고 부르게 했다.[7] 비록 생계를 책임져야 할 가족이 있어 아이를 숨겼다지만, 외부에서 어머니에 대한 호칭을 마음껏 부르지 못하는 것이 아동에게는 학대와 더불어 그 아이가 받앗을 엄청난 심리적, 정서적 고통과 이를 말미암아 평생 고통받을 걸 생각하면 아이에게 씻지못할 상처를 주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5. 부부싸움 이후 남편 저격 논란
2023년 3월 19일 윰댕이 라이브 방송 중 워킹맘에 대한 얘기를 하며 2년 전 집안일을 하지 않고 육아도 제대로 도와주지 않는 남편 대도서관 때문에 대판 싸우기도 했다. 이에 결론적으로 둘 다 갱년기가 와서 수십 번은 기분이 왔다 갔다 한다, 지금은 화가 많이 누그러졌다는 등의 발언을 하였으며 이를 두고 방송 중 결혼생활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감 없이 이야기한 부분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윰댕의 입장에서는 맞벌이인데도 대도서관에 비해 자신이 가사와 육아를 대부분 전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불만을 가볍게 얘기하려던 것으로 보인다.이후 여초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대도서관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찾아와 "집안일 좀 하시라"라며 대도서관을 비난했고 남초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대도서관이 더 많이 버는 거 같은데 불쌍하다"며[8] 위로를 하는 척하면서 대도서관을 조롱하는 등 여러 댓글들이 난무, 그야말로 병림픽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 본인부터가 아이에게 자신을 이모라고 부르도록 했으면서, 남편이 육아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어폐라고 하는 의견이 있다.
이후 윰댕은 해당 방송의 다시보기를 비공개 하고 유튜브 커뮤니티글로 해명글을 썼다.뉴스 윰댕은 해당 발언이 농담이라고 강조했다.
이때부터 부부사이에 불화가 있는 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실제로 이로부터 4개월 뒤인 7월 30일 윰댕과 대도서관은 합의 이혼을 발표하게 된다. 이날 두 사람이 함께 대도서관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방송을 하면서 이혼 사유와 근황 등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좋게 헤어졌다고 언급하였다. 부부로 지내는 동안 부딪치는 부분이 많았는데, 합의이혼 후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친구 관계로서 만나게 되면서 오히려 관계가 더 좋아졌다고 한다. 만약 계속해서 억지로 부부 관계를 유지해왔으면 몇 년 뒤에는 정말 안 좋게 헤어졌을 것이라며, 그렇게 되기 전에 좋게 헤어진 것이라고 한다.
[1] 실제로 방송에서 고소장을 공개했다.[2] 지금은 없어진 낙타갤의 명칭도 여기에서 유래했다.[3] 여자 BJ가 낙태를 하기 위해 별풍선으로 돈을 벌고자 여캠 인방을 킨다는 내용.[4] 성인의 경우 혼자 독립할 수는 있어도 남겨질 다른 가족이 문제다. 남겨지는 그 가족도 성인이라면 그나마 다행이고, 미성년인 동생이나 자녀 같은 경우는 그야말로 헬게이트 오픈이다. 또한, 성인이라면 가출해서 제 몸 정도는 건사할 수 있는 게 사실이긴 하지만, 출산 이후 쭉 경력단절 상태인 주부나 사회초년생조차 되지 못한 학생이라면 가족까지 제대로 부양할 수 있을까? 여기에다가 친권 및 양육권 소송도 고려해야 하며, 피해자들은 설령 독립하여 가정폭력에서 벗어난다 하더라도 한동안은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5] 대도서관이 언급하길 아들이 자신의 방송을 보는지 자꾸 자기처럼 인터넷방송 하듯이 캐릭터 더빙을 하면서 게임을 한다고 한다.[6] 사실, 유사 연애 감정을 갖는 시청자들이 사심충이라고 부르면서 한심하고 역겹게 여겨지는 것은 사실이나, 윰댕 입장에선 이들은 VIP 고객이며, 명확한 목적 의식을 가지고 이들을 속인 것은 사실이다. 당장 캠방이 아니라 가상 캐릭터를 걸어놓는 버츄얼 유튜버 업계에서도 악질 유니콘들의 민폐가 심심찮게 터지는데 진짜 사람이 나오는 캠방은 오죽할까.[7] 정확히 말하면 윰댕이 시킨 것은 아니고 윰댕의 어머니가 시킨 것이긴 하다. 그러나 윰댕에게는 엄연히 이를 제지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작위한 것이므로 이는 묵시적으로 제안을 받아들인 것과 다름없어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8] 대도서관 외벌이라는 댓글이 간혹 있는데, 윰댕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과 몽페쉬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수익이 얼마냐에 관계없이 엄연한 맞벌이 부부다. 그리고 결혼할 때부터 각자의 재산은 각자가 관리하기로 했기 때문에 누가 더 많이 버네 못 버네 하는건 애초에 논쟁거리로 성립이 되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