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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31 10:44:13

은하전국군웅전 라이/등장인물

1. 개요2. 북천(北天)
2.1. 오장국(五丈国)
3. 남천(南天)
3.1. 연나라(練国)3.2. 지나라(智国)

1. 개요

마나베 조지의 만화 은하전국군웅전 라이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소개하는 페이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북천(北天)

2.1. 오장국(五丈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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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천(南天)

3.1. 연나라(練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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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지나라(智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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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작품에서의 코만도는 후방공작을 전담하는 특수병과로 그냥 딱잘라서 말하자면 닌자다.[2] 다만 라이도 그녀에게 선물을 해주는 등(이 선물은 그녀가 죽을때까지 간직하였다.) 아예 무심했던 것은 아니고 나름 잘 대해주긴 했다.[3] 신테카츠가 서강의 독립을 위해 오장을 공격한 것도 아니고 공포때문에 남의 부추김을 받아 동맹군의 뒤통수를 친 것인 만큼 반대해도 이상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신테카츠의 배신으로 인해 가장 위험했던 사람이 바로 신코탄이다.[4] 이 아이들은 라코우가 죽은 이후 라이에 의해 처형당한다.[5] 원래 연나라가 화력과 병력 면에서 오장보다 우위에 있었으므로, 시신은 복잡한 지형을 최대한 활용한 기동으로 상대를 혼란에 빠뜨리고 엿먹일 작정이었다. 하지만 일부러 쏘기 딱 좋은 진형으로 유인한 결과 사기 충천한 병력들이 신호를 기다리지 못하고 포격을 시작하다 보니 결국 전면 포격전의 형세로 휘말리게 된 것. 당연히 전면전이 되자마자 병력의 우열로 승패가 갈리게 된다.[6] 空城計. 攻城이 아니라. 삼심육계 중 삼십이계로 야전의 패배등으로 농성전을 하게 될 경우의 계책이다. 농성 도중 적의 포위로 보급이 끊기면 결국 항복을 하거나 함락을 피할 수 없게 되는데 이 때 오히려 성문을 열어서 적에게 허세를 부림으로서 적이 경계하게끔하는 계책이다. 삼국지연의에서 제갈량이 사마의에게 사용하여 사마의를 물러나게끔한 것이 유명하지만 이건 연의의 창작이고 사실에서는 유비조조가 한중땅을 두고 겨룰 때 조운이 사용하여 조조군을 물리쳤다. 장비가 장판교에서 조조군을 물리친 것도 공성계의 응용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일본 전국시대때는 삼국지를 읽은 적이 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다케다 신겐에게 크게 패하여 궁지에 몰렸을 때 써서 간신히 목숨을 건진 적이 있다. 이 때의 이에야스는 겁에 질려 탈분할 정도로 궁지에 몰린 상황이었다고 한다. 다만 공성계는 적이 계략에 밝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어두울 경우 간파당하거나, 혹은 무시당하고 그대로 공격당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결코 안이하게 사용해서는 안된다. 말그대로 궁여지책.[7] 근대적인 전쟁에 있어서 예비대는 중요한 순간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하여 아껴두는 비장의 카드라고 할 만한 존재이다. 그러나 항상 총력전을 선호했던 라코우의 성향을 볼 때 연의 예비대가 그만큼 중요한 존재였다고 보긴 힘들다.[8] 율령제 이후 발생한 일본의 관직으로 좌대신, 우대신, 태정대신(현대의 총리에 해당)을 포함하는 3품이상의 벼슬을 뜻하는 말이다. 다만 무관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무관인 엔코가 공경의 자리에 올랐다는 건 연나라의 상황이 무관이 문관의 벼슬까지 겸할 정도로 막장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9] 지력뿐만 아니라 격투에도 달인이라서, 마사무네를 암살하러 숨어든 라이를 무기도 없이 맨몸으로 두들겨팼다. 물론 갑옷을 입은 라이에게 대미지는 없었지만 경비대가 올때까지 발을 묶어뒀으니 큰 공을 세운 셈.[10] 모티브가 된 형가의 진시황 암살 시도는 암살을 의뢰한 연나라가 본격적으로 침공당해서 멸망당하기 전이었고, 진시황이 암살당하면 내부 분열을 일으킬 것을 기대한 마지막 수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