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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4 10:21:30

은하제


<colcolor=#fff> 은하제
파일:1000019779.jpg
<colbgcolor=#202020> 본명 은하제
소속 백일몽 주식회사 현장탐사팀 D조
[스포일러]
호 이사 프로젝트팀
직위 대리
가면 송골매

1. 개요2. 외형 및 특징3. 성격4. 작중 행적5. 인물 관계6. 장비7.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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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의 등장인물.

2. 외형 및 특징

푸른색의 단발머리를 가진 차가운 인상의 여성. 회색빛이 도는 민트색 눈. 권태와 피로가 묻어있는 얼굴을 하고 있다. 흡연자.

3. 성격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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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 행맨에서 밝혀지길 4년 전에 기자였다고 한다. 전화로 누군가의 부고 소식을 듣고 트라우마가 생겨 비행기를 타지 못한다. 헝그리 행맨은 이걸 악의적으로 말해주었는데 4년 전 기자였던 당시, 오랜 상사와 팀을 배신하고 홀로 특종기사를 내려다가 실패해 기삿감을 빼앗김. 그리고 이 과정에서 오보가 나며 제보자들이 심적으로 고통스러워하다가 자살. 그래서 은하제를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는 '배신자(Betrayer)'라고 한다.

그러나 진실은 달랐다. 온갖 나쁜 짓 다 하던 정치인 2세를 폭로하려 했으나 데스크에서 막히고 팀원들과 주변인들이 스토킹과 직간접적 괴롭힘에 시달렸다. 결국 팀 내에서는 사건을 덮기로 결정했지만, 은하제는 혼자 해외 언론사에라도 퍼트리려고 했다. 하나 출국하던 당일 공항에서 제보자 4명이 자살당해 버린 것. 그동안 포인트를 모아온 건 사건의 원흉인 정치인 2세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였고, 마지막 괴담에서 모은 포인트로 임직원 복지몰에서 구입한 아이템을 이용해 복수에 성공한다.[1]

헝그리 행맨에서 김솔음과 박민성의 활약으로 해당 괴담의 페널티를 머리가 아니라 왼손이 잘리는 것으로 우회해 생존에 성공했다. 이후 휴직.

그러나 109화에서 사실은 비밀리에 호 이사의 프로젝트팀에서 근무 중임이 밝혀졌다. 잃어버린 왼손은 109화에서 자신의 장비와 솔음의 장비를 합성해서 만든 '전기 장갑'으로 대체했다.

5. 인물 관계

6. 장비

7. 어록

"참고로, 신입이 다 뒤져서 D조라는 별명이 있다."
6화

[1] 산재로 사망하면 자동 구매되게 걸어놓았고, 그것을 이자헌이 제대로 확인하는지 봐달라고 유언을 남기던 것으로 보아 사망했을 시 이자헌이 대신 수행해주기로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