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열차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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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열차 888 Double Loop Coaster
<colbgcolor=#ed1c24><colcolor=#fff> 이름	은하열차 888
영문명	Double Loop Coaster[1]
개장	1988년 5월 11일[2]
위치	서울랜드 미래의 나라
제작사	센요 흥업
종류	Corkscrew Coaster
트랙 길이	888m[3]
추진 방식	Chain Lift Hill
운행 시간	약 3분
낙하 횟수	2회
인버전 횟수	2회[4]
최고 속도	85km/h[5]
최고 높이	32m
최대 중력가속도	5G(추정)[6]
특수 트랙	4개[7]
탑승인원	24명
SEOUL LAND

1. 개요

2. 특징

3. 탑승 영상

4. 여담

• 예전에는 두번째 터널에 공포인형이 있었다. 2007년 경 할로윈 시즌에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터널에 번쩍이는 조명이 있어 왠만한 사람들은 알아챌수 있게 보였으나 얼마 지나고 조명을 없앴는지 잘 보이지 않았다. 현재는 서울랜드를 리뉴얼하면서 마네킹을 치운 것으로 보아 마네킹이 자리에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 디시인사이드에선 은하열차의 앞자리는 중력체험기, 뒷자리는 고공 급발진 하강 훈련 좌석이라 불린다.[8]

• 낙하할때 뒷자리가 더 가속력이 심한 타 롤러코스터와는 달리, 은하열차 888은 앞자리가 더 가속력이 심하다. 그래서 은하열차 888은 가속력이 더 심하고, 시야가 트인 앞자리가 더 무섭다. 왜 앞자리가 더 가속력이 심한지는 불명.[9]

• 360도 구간 루프만 타원형인 일반 루프와 다르게 원에 가까운 형태이다. 보통 루프 트랙은 세로 형태의 루프를 쓰는데 은하열차는 루프 구간만 구식 트랙을 사용한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모습의 루프지만 단점은 이 루프 구간에 진입하면 엄청난 진동과 충격이 짧은 순간에 확 몰려와 목이 엄청 아프다. 탑승하고 난 뒤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

• 2023년 기준으로 35년이라는 세월을 지닌 놀이기구이다. 서울랜드가 개장한 1988년 5월부터 운행했으며 과거 서울랜드에 방문했던 70~80년대생들 상당수가 이 놀이기구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오랜 세월 때문인지 기구 노후화 문제도 심각하지만 이것보다 더 먼저 지어진 에버랜드의 롤링 엑스 트레인과는 다르게 유지보수가 잘 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별 다른 문제는 없는 듯하다.[10] 예전 같진 않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놀이기구이다.

• 워낙 규모가 크다 보니 360도 회전 레일이 대공원 남쪽 저수지 교각 위에서도 보인다. 스카이리프트를 타고 가면 운행하는 것도 어느 정도 보인다.

• 평일에 가면 운휴하는 일이 잦다. 반대로 블랙홀 2000이 운휴하는 경우도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번갈아가면서 운행하는 것으로 보인다.[11]

• 여름에는 열차를 타려고 줄서고 있을 때 말벌이 몇 마리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