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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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2000 Black Hole 2000
<colbgcolor=#ed1c24><colcolor=#fff> 개장	1990년 9월 21일
위치	서울랜드 미래의 나라
제작사	센요 흥업
종류	Corkscrew Camelback Coaster[1]
트랙 길이	974m
운행 시간	약 3분
최고 속도	85km/h
최고 높이	45.2m[2]
최고 낙하 각도	40°
하강 횟수	9회
뱅킹 횟수	7회
인버전	2회[A]
특수 트랙	1개[A]
탑승 인원	24명
SEOUL LAND

1. 개요

2. 특징

3. 운휴 기준

4. 탑승 영상

5. 여담

• 1990년 9월 21일에 이 놀이기구를 건설할 때 곧 다가올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를 기념하여 블랙홀이라는 이름에 2000이 붙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2000년대에 건설된 놀이기구인 줄 알고 있는 편. 아니면 트랙 길이가 2000m라던가.

• 약 17년간 변함이 없던 받침대와 트랙 색상이 2017년경 도색되었다. 트랙색상은 노란색→주황색, 받침대색상은 파란색→보라색으로 도색되었다.

• 머리가 작거나 키가 작은 사람이라면 안전바가 엄청나게 귀싸대기를 때린다.(특히 트위스트 구간.) 은하열차와 같이 안전바가 딱딱하고 트랙이 매끄럽지 못해서 작은 사람들이 귀싸대기를 안맞을 수가 없다. 반대로 키가 큰 사람이 타면 어깨가 쓸려 피멍이 들기도 한다. 이는 블랙홀 2000, 은하열차 888과 스릴 면에서 별 차이가 없는 에버랜드의 롤링 엑스 트레인도 마찬가지.

• 은하열차 888과 마찬가지로 리프트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 사실 이것보다 2년 먼저 개장한 은하열차 888보다 1달 먼저 개장한 에버랜드의 롤링 엑스 트레인보다도 리프트 속도가 느리다. 그리고 체인리프트 소리가 엄청 시끄러운 편이다.

• 평일에는 은하열차 888과 번갈아가며 운행을 한다. 블랙홀 2000은 월, 수, 금요일에 운행, 은하열차 888은 반대로 화, 목요일에 운행한다. 주말이나 연휴에는 둘 다 같이 운행. 가끔가다 불규칙해질 때도 있긴 하다. 현재는 코로나19 때문이라기보다는 평일엔 이용객이 상대적으로 적고, 휴무에 들어가는 운영직원들의 상황을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번갈아가며 운휴를 한다.

• 서울랜드 동문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어트랙션이다. 입구 바로 위에서 제동을 걸고 승강장으로 들어가기 때문.

• 남의 회사 유랑기 구내식당에서 이상민, 조우종, 소진이 이 기구를 직접 점검했고 시운행에도 참여했었다.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2 104회에서 오스카가 어린이와 함께 이 롤러코스터를 탑승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단 참조.

• 5학년 2학기 과학 교과서에 사진이 실려있기도 하다. (2022년 기준)

• 영화 연가시의 첫 장면에서 블랙홀 2000의 낙하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