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혼 장편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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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まクエスト篇
은혼의 장편. 167화부터 170화까지[1] 방영되었다.(2009년 7월 23일 ~ 8월 13일)
1. 개요
| 어느 때처럼 일을 하던 타마가 갑작스레 폴리곤 덩어리로 변화하고 말았다. 긴토키 일행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16비트의 패미콤 그래픽으로 변화해버리고 이 상황을 겐가이에게 검사하러 간 긴토키 일행은 타마가 이렇게 된게 컴퓨터 바이러스 바쿠에 인해 생긴 현상이란 것을 알게 된다. 점점 침식해가는 바쿠를 방치한다면 타마는 빈 껍데기밖에 남지 않게 돼버린다. 타마를 구하기 위해 긴토키 일행은 겐가이의 신 발명품을 통해 타마의 몸 속에 들어가는데... |
2. 에피소드 타이틀
한글 제목은 단행본 정발판 명칭에 따라 기재.* 167화: 매끈한 폴리곤은 사람의 마음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なめらかなポリゴンは人の心もなめらかにする)
* 168화: 사람의 몸은 소우주(人の身体は小宇宙)
* 169화: 인도하는 바보들(導かれしバカたち)
* 170화: 그리고 전설로(そして伝説へ)
* 168화: 사람의 몸은 소우주(人の身体は小宇宙)
* 169화: 인도하는 바보들(導かれしバカたち)
* 170화: 그리고 전설로(そして伝説へ)
3. 이것저것
타마가 처음 폴리곤화된 부분의 버추어 파이터를 제외한 나머지를 보면 본격적인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패러디가 진행되는 장편. 이를테면 캐릭터인 백혈구왕이라든가 타마의 몸 속의 분위기는 대놓고 드래곤 퀘스트 3를 패러디하였다. 드퀘를 아는 사람이라면 제대로 볼 수 있다.이 에피소드가 역대 은혼 TV판 중 가장 편집을 안 한 에피소드인데, BGM은 물론이고 효과음도 거의 대부분 원래 소재가 된 게임에서 그대로 따온 것에 불과하다. 게다가 본편 중에 칭코나 도라퀘 등등의 위험 단어들을 아무런 필터링 없이 그대로 송출하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로 심의규정에 정면으로 도전한 것으로도 유명.
4. 등장인물
5. 진실
- 백혈구왕이 긴토키와 붕어빵인데, 이는 타마에게 있어 강해보이는 사람을 모티브화한 것이며 그 강해보이는 자가 바로 긴토키였기 때문.
- 겐가이가 일행에게 건네준 이쑤시개는 사실 데이터 주입기로, 바이러스를 찌르면 방대한 양의 정보가 흘러들어가 바이러스 개체가 데이터 식중독(...)으로 소멸한다.
- 바쿠는 이미 중추까지 침투하여 외형이 타마와 똑같이 되어버렸다. 이 때 긴토키를 제외한 인원은 주춤하지만 냉정하게도 긴토키는 바쿠를 두들겨 패버리고[2], 이에 백혈구왕의 아버지의 모습으로 바꾸지만 백혈구왕을 제외한 모두에게 얻어맞는다.
- 바쿠의 빔 공격으로 가구라와 신파치가 도트화 되었고, 이 공격에 긴토키와 백혈구왕은 잠시 후퇴를 한적이 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긴토키도 바쿠의 빔이 본인의 아날로그 스틱에 맞아서 본인도 서서히 도트화 되는 중(...)
- 바쿠가 퇴치되는 과정이 뭔가 기묘한데, 대장 바이러스가 쓰러지면 안내방송이 나오고, 이미 감염되어 검은 타이즈를 입고 있던 세포(?)들이 흰색 타이즈로 갈아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