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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9-08 03:06:50

음수VS여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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淫獣VS女スパイ / Spy of Darkness

1. 설명2. 스토리3. 등장 인물
3.1. Q 섹션3.2. 악역

1. 설명

1997년 3월 29일에 핑크 파인애플에서 발매한 단편 오리지널 성인용 OVA. 감독 / 각본은 토미이 히사시, 캐릭터 디자인 및 애니메이션 디렉터는 아라키 히데키가 담당.

음수 시리즈 중 하나로 발매된 작품으로서, 시리즈 공통인 촉수물 요소에 스파이 첩보물 요소를 조합한 것이 특징.

야애니치고는 전문 성우를 꽤 채용한 작품이라서 성우진이 꽤 화려하다.

2. 스토리

화려한 첩보원들이여, 국가기밀을 말살하라!
정부가 극비리에 설립한 연구소가 습격당했다. 그 연구 재료는 군사 목적의 개조인간. 일대 추문이다. 하지만, 거기에 존재한 것은 DNA 조작에 실패하여, 성충동과 파괴욕으로만 날뛰는 음수였던 것이다. 연구원을 탐하는 것을 목격하며, 테러리스트는 "류"라 불리는 음수를 데리고 돌아간다. 사태를 심각하게 본 정부는,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뛰어난 에이전트들을 불러들였다. 하달된 명령은 "ERASE". 모든 것의 말살이었다......!
공식 사이트 소개

국가 주도로 연구되고 있던 바이오보그 계획의 실험체 '류'가 바네사 해머가 이끄는 범죄 조직에 의해 탈취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는 국가 기밀 코드 레벨 4의 긴급 사태로 간주되었고, 군수 목적을 위해 인간을 개조하는 연구가 이루어졌다는 사실, 이로 인해 음수라는 괴물을 낳게 되었다는 사실의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최고회의에서는 바이오보그 계획의 말소라는 결론을 내린다. 이런 국제 사회에서의 신용이 걸린 일대 추문을 해결하기 위해, 여스파이 3인조로 구성된 비밀 요원 팀 'Q 섹션'이 출동하게 된다.

3. 등장 인물

3.1. Q 섹션

3인으로 구성된 일본 정부의 비밀 정보 요원들. 세계 각지에서 일본 경제를 위협하는 흑막들을 몸으로 유혹하여 정보를 빼앗거나 암살하는 등의 임무를 맡고 있다. 각 멤버들의 본명, 연령, 출신 등은 일체 불명.

3.2. 악역


[1] 안느가 몸쓰는 일을 많이 하긴 하지만 셋 중 가장 몸치인 레이라조차 건장한 남자를 맨손으로 제압하고 목졸라 죽일 정도의 전투력을 갖고 있고, 안느나 시온도 컴퓨터를 두들기는 모습이 나온다. 세명 모두 다양한 분야에 능통한 올라운더.[2] 나중에 납치될 무렵에 떨어뜨리게 되지만, 별 영향이 없는 것을 보면 그냥 패션인 듯 하다.[3] 이 때, 습격에 말려든 연구원 여성이나 골목에 있던 여성은 어쩐지 잠깐동안 황홀해하는 반응을 보인다.[4] 여담으로 이 장면은 화면을 촉수로 가린 다음 피를 쏟아내는 연출로 대충 처리되었다.